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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09:57
내 돈은 내 돈
니 돈도 내 돈 엄마아빠 맞지? 부부가 쌍으로 벌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수홍 씨는 정신적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22/10/06 10:31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557500?ntype=RANKING&sid=001
박수홍 가치관도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이런 상황에서도 모친과는 관계 회복을 원한다니...
22/10/06 15:10
결국 엊그제 과호흡 기절한것도 이 사태까지 온것도 박수홍씨의 저 심성 + 삶의 목표가 부모님과 가족의 행복이었던거 같네요 물론 저도 답답해 보이네요
22/10/06 10:10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 부모가 다 큰아들편을 들기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돈을 벌어온건 작은아들일텐데 , 가계를 이끌어가는 핵심을 못보는 어리석은 암안을 가진분들이시네요.
22/10/06 10:20
큰 아들이 박수홍씨 돈을 빼돌린게 아니고 그 가족이 빨아먹은 거니까요.
그리고 이번 사태의 핵심은 그 경제권을 박수홍씨가 결혼하면서 돌려받으려는 거고 거기에 대한 반발입니다. 그래서 결혼도 반대인거고, 결국 장윤정씨하고 같아요.
22/10/06 12:29
나이드신 분들은 생각이 굳으면 잘 안바뀌긴 합니다.
최대한 좋게 보자면 가까이에서 형말만 듣고 그 말이 맞는 말이라고 굳어버린거 같아요.
22/10/06 10:42
짐작에는...
가족의 돈과 가족의 대출금으로 투자해서 성공도 하지 않았을까 싶긴해요 예를들어 박수홍 돈 100억을 가져다가 300억으로 불리는 투자를 성공했기 때문에 형은 그걸 본인의 자산이라고 생각했고 부모도 큰아들의 능력이라 생각한것 아닐지 싶네요. 물론 그렇다고 이해가 되는건 아니지만요 ;;
22/10/06 10:54
이거 뒤에 이어진 내용에서 엄앵란씨가 돈관리 직접 하라고 진지하게 조언하시더라고요
부모한테 돈 맡기다가 나중에 분할할 때 되면 서로 얼굴 붉힌다고...
22/10/06 11:00
비슷하게 아버지가 계속 말아잡수셔서 지친 마음에 실언 했다가 중국에서 개처럼 까인 분이 계신데..장나라씨라고... 연예인들이 유독 저런 경우가 많군요.
22/10/06 11:19
박수홍은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네요..
근데 정말 저 성품자체가 박수홍이라서 가족을 등지는 식으로 독하게 변하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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