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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7 12:56:19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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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펨코
Subject [연예] 며느리가 제발 일찍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이경실




가라 크크크크

이게  역전세계 시어머니인것인가....

그나저나 손주는 고사하고 아들 결혼한걸 지금 방금 알았네요

벌써 그정도 나이였나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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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2/12/07 13:02
수정 아이콘
이경실 : 66년생 56세
이경실 아들 : 99년생 23세
다시마두장
22/12/07 13:03
수정 아이콘
이경실이 아들을 빨리 낳은건가 했는데 아들쪽이 빠른거였군요 크크
이른취침
22/12/07 17:12
수정 아이콘
이경실은 활동하느라 당시론 좀 늦은 편이었는데
아들이 보정해서 적절한 할머니 나이가 되었...
22/12/07 13:22
수정 아이콘
며느리건 시어머니건 밥 차리고 손님 맞이하는 쪽은 힘들죠 이해합니다 크크큐
22/12/07 13:25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누나나 진짜 친한 이모 고모들 오면 일없으면 빨리 가라고 하세요. 귀찮다고
시라노 번스타인
22/12/07 13:30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형수님 보고 엔간하면 밖에서 밥 먹자고...저희집이든 형네 집이든...
형수님이 오히려 외식보다는 차려주겠다고 초대해도...크크
사실 저도 밖에서 먹는 게 더 좋습니다...
김치와라면
22/12/07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머니가 그냥 2시간 이상 있지마라고......
탑클라우드
22/12/07 13:53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도 똑같아요 허허허
두 분 다 은퇴하신 후로는 그냥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고 음식 시켜 먹고 하면서 행복해하시더라구요.
오피셜
22/12/07 13:54
수정 아이콘
아들 손주 오면 반갑고, 간다고하면 더 반갑고.
22/12/07 14:46
수정 아이콘
이거죠. 크크크.
우자매순대국
22/12/07 14:12
수정 아이콘
번거롭더라도 짧게 자주오는게 최고죠
짧으면 이벤트지만 길면 일이라서
22/12/07 14:41
수정 아이콘
저희 아기 생후 두달쯤 됐을 땐가 서울 갈일 있어서 아기 하루 맡기고 갔다왔는데
돌아왔을 때 모든게 불타오른 표정 짓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하루종일 누워계심
TWICE NC
22/12/07 15:02
수정 아이콘
밥먹고 와서 밥먹기 전에 가면 베스트인 듯
SkyClouD
22/12/07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며느리를 보내고 싶은게 아니라 손주를 보내고 싶으신거.. 크크.
당근케익
22/12/07 15:14
수정 아이콘
와서 밥을 먹고 갈거면 배달해야죠
어머님들은 남이 해주는 밥을 제일 좋아하심
22/12/07 18:21
수정 아이콘
배달보다는 나가서...
일회용기 치우는 게 또 일이라...
22/12/07 16:13
수정 아이콘
아 우리 엄마다...
지니팅커벨여행
22/12/07 17:32
수정 아이콘
장모님도 저러시더군요.
처남댁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처남 없이도 애들 데리고 대중교통 타고 장모님 댁으로 놀러 가는데, 가서 일도 다 하고 얘기 나누고 그러면서 오래 있으려고 한다고...
차마 며느리한텐 오지 마란 말 못하고 딸한테 전화해서 쟤네들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니냐, 좀 띄엄띄엄 왔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하시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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