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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14:19
1월1일 연례행사 예정 -> 보통 열애설은 소속사에 연락이 먼저 가기때문에 이종석이 알고 수상소감 선빵->하루전인 오늘 기사 이런 느낌이네요 아무튼 행쇼
22/12/31 14:22
기사를 보니 양가 부모님들도 둘이 사귀는거 아나 보네요
아이유는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고, 이종석은 성탄여행에 아이유 남동생 초대
22/12/31 14:23
이제는 진짜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소식 나와도 안 이상한지라..
직접 지칭은 안해도 수상소감에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는경우가 거의 없는데 걍 밝혀질거 알았나 보네요
22/12/31 14:32
아니 가는게 저세상에 가는게 아닌데요 크크크크 간다고 앨범이나 콘서트를 안하실리는...
(어제 유튜브 영상에서 미니앨범 열심히 준비중이시랍니다)
22/12/31 14:36
은혁 장기하 이종석... 딱히 공통점은 없군요 크크
이종석 대상소감 고백한 기세 보면 결혼까지 갈 것 같은데 연예인들은 결혼 엄청 늦게 하는데 빨리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크크
22/12/31 14:52
아이유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랬는데 제작업계에서 인성으로 유명한 그분과 열애설이라니. 그분이 군대 갔다오고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변했기를 바래야겠네요.
22/12/31 15:09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는 해야죠. 적지 않은 나이실텐데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만요.
올해 마지막 날에 카더라식의 댓글 달고 다니면서 에너지 소모하시면.. 현타 오지 않으세요?;
22/12/31 15:14
뭐가 잘못된거죠? 남한테 들은 이야기를 적은게
잘못이라는건가요? 제가 악플이라도 남겼나요? 과거에 그랬단 이야기를 들었고 지금은 바꼈기를 바란다 남겼는데. 님한테는 세상 모든 뉴스가 카더라겠네요. 다 남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거니. 님도 참 피곤하게 사는거 같은데 계속 그렇게 열심히 사세요. 그저 님 같은 사람이 안타까울뿐이네요. 계속 그렇게 열심히 사세요.
22/12/31 15:22
레드벨벳 아이린 님//
왜이렇게 화나있으신지 잘모르겠는데.. 좋은말도 아니고 나쁜말은 옮기는게 별로 본인에게 득이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더라라는 말이 내포하는건 결국 부정적인 의미잖아요. 보통은 그런걸 악플이라고도 부릅니다. 혼자만 알고계셨어도 되지않았을까 싶구요.
22/12/31 15:27
개념은? 님// 제가 왜 화를 내나요. 아이유 응원하는 팬으로써 제가 알고 있은 이야기를 쓴거 뿐인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그려라니 해야겠네요.
22/12/31 15:34
레드벨벳 아이린 님//
네 정말로 님 말씀이 맞으면 짜증나실수도 있겠죠. 저도 아이유팬이라 사실이라면 걱정될거구요. 그런데 말그대로 남의이야기라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고하기엔 댓글 보시면 대다수의 분들과 다르게 생각하심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성은 적긴하지만 악플로 고소당하실수도 있는거고요. 안좋은 이야기는 조금 조심하는게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22/12/31 15:39
개념은? 님// 밑에도 썼지만 제 의도와 달리 수위 조절 실패해서 어그로가 많이 끌린거 같네요.;; 앞으론 눈팅만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2/12/31 15:25
근데 카더라 수준의 댓글 아니냐고 한 소리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카더라 수준이 맞다면 말이죠..
22/12/31 15:36
댓글 남길 수 있고 저도 댓글 남길 수 있죠. 제 댓글의 요지는 아이유 팬 입장에서 그분을 까는게 아니라 과거와 달라져있기를 바란다였는데. 수위 조절 실패했는지 어그로가 많이 끌렸네요.;;
22/12/31 15:42
레드벨벳 아이린 님// 제가 이 얘기가 얼마나 널리 알려진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린님의 댓글만 가지고 판단했을 때 믿음이 잘 안 가긴 해요. 밑에서 "님은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라고 하셨는데 그게 문제니까요. 아이린님 딴에는 잘 알고 말씀하셨겠지만 (적어도 댓글상으로 보자면) 그냥 남에게 들은 수준처럼 보이거든요. 그분이 신뢰할 만한 분이라 하더라도 아이린님에게나 그렇지 그 검증이 쉽지가 않죠. 그 정도의 얘기는 삼가는 편이 보통이구요 객관성이 워낙 떨어져서...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남길 수도 있긴 합니다만 사람들의 반응도 자연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카더라 수준이 맞다면 말이죠...
22/12/31 15:04
어제 대상 소감으로 과거에 자신이 더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반성했다네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껄, 좋은 사람일 껄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줘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22/12/31 15:48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니고
확인도 안된 사실을 뿌리고 다닌게 문제지 남의 인성 맘대로 평가질했으면 본인도 당연히 당하는거 아닌가 저도 아는사람에게 님의 인성이 진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들었으니 펙트입니다
22/12/31 15:32
솔직히 전자의 지인에게 들은 얘기를 알릴 목적으로 적어놓고 변했길 바라는 걸 목적으로 적은 것처럼 꼴사납게 굴지맙시다.
22/12/31 15:44
오늘 댓글중에 제일 어이 없는 댓글이네요. 제가 그분 안티도 아니고 그럴거 였으면 구체적으로 내용을 적었겠죠.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 할 수 있겠지만. 아이유 팬 입장에서 이왕 연애 한다면 좋은사람과 하길 바라는 맘으로 댓글 남기거였고. 댓글 수위 조절이 안되어서 어그러 끌렸다 생각합니다.
22/12/31 16:29
예전에 어디서 들었다면서 다비치 두 사람 사실 사이 안좋다고 나홀로 주장하시던 분의 사례가 생각나는데... 본인이 관계자로써 직접 겪은게 아니시라면 굳이 옮길 필요 없는 얘기같습니다.
연예인과 함께 작업하는 관계자는 대단히 많아요. 작품할때의 연출,조명,음향,작가 뿐 아니라 의상,헤어,메이크업,사진,광고업계,기획사 등등... 정말로 인성이 안좋고 관계자를 막 대하는 성격이라면 반드시 저절로 폭로될겁니다. 이런류의 스캔들 사건으로 주목받게되거나, 뭔가 다른 사건으로 곤경에 빠지거나 했을때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보지 않고 건너건너 들은 얘기는 별로 정보값이 없습니다. 좋은 얘기면 모를까 남을 깎아내리는 험담에 해당하는 (더 심각하게 얘기하면 허위사실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이 될수도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겠죠.
22/12/31 14:56
https://twitter.com/tanpung/status/1609062591309189121
트윗에 올라온 영상인데 이종석 남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떠나는 아이유를 이종석이 살짝 배웅을 나간 아이유는 뒤돌아서 이종석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22/12/31 18:37
이해가 안가니 악플러를 욕하면 되죠.그 악플러 쉴드칠 생각 없습니다.
그 악플러에게도 합당해보일 정도의 질책을 가하기 위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끌어와서 그 아이돌을 비아냥대는게 정당한지 여부를 얘기한 겁니다.
22/12/31 16:26
누군가의 팬임을 닉네임으로 쓸 정도로 드러내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쉽게 까는 것도 심하게 별로죠. 다른 연예인의 안 좋은 소식을 열심히 퍼나르는 분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22/12/31 17:01
질책하는데 못알아듣고 자기가 맞다고 우기니 끌려 오는거죠.
아이린이 당한건 화나는데 왜 자기가 가하는건 아무 문제 없다 생각할까요 아이린 안티 같은데
22/12/31 18:34
그 사람이 가하는건 문제 없다 생각 안하는데요. 그 사람은 잘못한게 맞는데, 그러니 아이린이 끌려오는거라는 말이 왜 맞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2/12/31 16:10
인성은 모르겠지만 4차원이긴 한 거 같더라구요. (친근감의 표시로) 처음 본 소시 유리의 팔을 깨문다거나 하는 거요. 이종석처럼 생기면 친해지기 위해서 팔을 깨물어도 되는구나 부러워했던 생각이 나네요 크크
22/12/31 16:30
저는 이종석 씨 좋아합니다.
11년 전, 시크릿가든으로 이제 막 이름을 얻어갈 즈음에(그것도 이종석 보다는 시크릿가든 "썬"으로) 저희 군부대에 온 적이 있었거든요. 어쩌다보니 제가 하루 종일 붙어있게 됐는데, 일개 병사였던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제가 싸인을 부탁했더니 정성스럽고 길게 작성해주신 것도 감동이었고요. 그 이후로는 항상 잘 되기를 응원해왔습니다. 대상 타신것도 축하드리고, 개인적인 일들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2/12/31 17:08
행사뛰어야하는 가수들은 잠이부족 할 정도지만 드라마, 영화쪽은 스케줄이 없는 날이 좀 있습니다. 아마 이종석도 대부분 아이유 스케줄이 비길 기다리는 쪽이었을거에요.
22/12/31 18:10
뭐 천사같아 보이는 한혜진도 기성용이랑 결혼해서 잘사는데요 뭘 둘중에 한명이라도 성숙하면 뭐 잘 살더라고요 둘다 수준이 비슷하면 파국으로 가는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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