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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20:57
잘 만들었구요, 팬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슬램덩크를 모르는 세대에게도 어필할수 있을 지가 흥행의 관건이겠죠
22/12/31 21:28
반응이 좋긴 하겠는데 이게 귀멸이나 신카이, 지브리 작품처럼 100만을 넘을지는 미지수네요
잘해봐야 30만 정도 나올 것 같은데
22/12/31 22:38
산왕전 애니화는 처음 아닌가요?
만화 애니화를 재탕이라고 하시는 거라면...흠...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재탕이 되어 버리는데 말이죠
22/12/31 23:00
https://youtu.be/BPrO8akk-kU
원본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 영상입니다. 예습먼저 하고 보러 갈 예정입니다.
22/12/31 23:19
에반게리온이 새로 나왔다며 10년전에 일본에 직접가서 에반게리온 파를 직접보고 감동의 눈물과 오열을 했는데...
끝나고 자막이 올라갈 때 다들 일어나면서 기립 박수를 치던 그 장면을 아직도 잊지 못 합니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일본에 직접가서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지막편도 보고 왔을텐데 아쉽더군요. 한국에서는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들어오고 끝나고 다들 기립박수를 치던 그 때 역시 잊지 못 하겠네요. 슬램덩크도 끝나고 박수칠 수 있는 명작이길 바랍니다.
23/01/01 01:06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며칠전에 초2 아들 데리고 가서 보고 왔습니다. 대부분 저같은 40대 아재들이 많았습니다. 끝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박수 터졌습니다. 아재들 다들 눈물 훔치면서 박수치고 나왔습니다. 슬램덩크 좋아하셨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23/01/01 09:28
첫 출간일인 90년 기준으로 송태섭이 고2니까 73년생..
실제 인물이었다면 50줄에 들어섰겠네요 저도 화면 올라가자마자 눈시울이 뜨거워듯 ㅠ 혼자 가서 몰래 보고 와야 되나
23/01/01 13:14
저는 포기해야겠네요..
탑건 매버릭도 톰캣 나오는거 보면서 와~!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 확 주다가 똥 나올뻔해서 똥참고 보느라 힘들었는데... 저거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 확주는거 여러번 하다가는 무조건 극장에서 똥 싸서 뉴스에 나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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