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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06:53
지금 상황이야 그렇지 출발할때는 달랐죠
무려 방탄 알엠이 위너 대형기획사여서 출발선이 다르다고 비꼬듯 말해서 아웅다웅하던 시절인데요 크크
23/01/01 08:39
출발하기도 전에 쇼미나와서 '내 회사보다 돈이 많던가' 지르고, 무대에서 딴 아이돌 래퍼들 까고 시작한 애들이어서 출발선은 확실히 다르죠.
23/01/01 00:29
이 팀의 최고의 리스크는 YG 인 듯 하네요. 감이...
2n1과 블랙핑크 땐 일종의 걸크의 여명기에서 성장기라면 지금은 성숙기 이고 현실에 안착하는 시기라 강려큰한 걸크 보단 각자의 삶을 노래하는 게 오늘인 듯 한데, 아이브의 나르시즘이나 뉴진스의 몽환적이면서도 개인적이고 친밀한 듯한 것들이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심지어 르세라핌이나 아이들의 걸크도 지극히 팀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서사나 혹은 성찰이 바탕이 깔려 있는 데... 지극히 마초적이고 오만하고, 화려함에만 집중하는 YG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두두릴 수 있을 지 저 영상으로 봐선 물음표네요. 특히 YG가 대 놓고...나와서...
23/01/01 00:42
힙합 베이스라는 YG 색깔이 유지되는 모양인데… 어느정도 참신함만 보여주면 망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거기다가 블랙핑크 후광 효과도 있을거고 일단 곡이 어떨지 뚜껑을 열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가만보면 돌판 돌아가는게 여기저기 물어뜯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미리하고 있는 정치판 같고 전쟁터 같던데 과연 이 팀은 이런 정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해지네요
23/01/01 00:56
소문으로는 일본2,태국2,우리나라3 이라던데..
국적 구성만 보면 아시아 시장은 일단 먹고 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보이긴 하네요.
23/01/01 01:01
양현석 본인이 최대 리스크라는걸 모르는 듯...
그리고 요즘엔 누구누구 동생,수저..이런게 잘 먹히는거 같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23/01/01 07:17
그냥 장르파이가 딱 르세라핌 . 에스파 . 있지 엔믹스 가 같은 장르겠죠?. 차세대 블랙핑크를 노리는거 같은데.. 과연? 곡이 반응 안좋으면 리스크가 클텐데... 2NE1 fire 블랙핑크 붐바야 정도의 임팩트가 있어도 당시 걸그룹 경쟁자들의 위치가 달라서..그냥 2022년은 걸그룹 전성기라... 뉴진스가 이번에 같이 컴백하지 않나요?? 장르가 달라서 그나마 같이 갈순있는데 조금만 임팩트가 떨어지면 바로 나락 갈껍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YG버전 엔믹스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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