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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15:49
CAA는 외국에이전시 입니다
이정재도 국내 소속사가 있고 (본인회사인), SM의 에스파, T1의 페이커 모두 CAA와 계약했죠 마치 소속사를 CAA로 옮긴것처럼 기자가 기사를 썼네요
23/01/10 18:16
근데 선생님은 뭔가 내게 가르침을 준 사람에 대한 호칭이지 않나요?
젊은 배우들이 노년 배우들에게 연기를 배우고 그들의 연기에서 영감을 얻어 선생님이라 부르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저 같은 일반인은 배우를 선생님이라 호칭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매번 속으로는 그가 왜 선생일까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23/01/11 00:49
명사
1. ‘선생’을 높여 이르는 말. 국어 선생님. 예문 열기 2. ‘선생’을 높여 이르는 말. 박 선생님. 예문 열기 3.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선생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남자들 중에도 선생님 같은 인격자는 없답니다. 출처 <<김승옥, 60년대식>> 3번째 뜻으로도 많이 쓰이죠
23/01/10 19:25
요즘은 선생님이란 표현이 가르침을 준 사람에게만 쓰는게 아니긴 합니다. 그냥 잘 모르는 제 3자에게도 많이 써요.
저기 선생님 어쩌고저쩌고.
23/01/11 00:55
저도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자주 쓰는데
강호동이 1박2일에서 어르신들 에게 선생님 이라고 하는거 보고 나쁘지 않아보여서 따라썻던듯 해요 대리 불렀는데 연배 지긋하신 분이 오시면 선생님 이라고 합니다 호칭 부르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라 별상관없이 쓰네요
23/01/11 08:52
요즘 삼사십대 다니는 학원에서 강사도 선생님, 학생도 선생님 입니다.. 이름에 님만 붙이는것도 이제 공손한 느낌이 옅어지는 느낌이라 호칭들이 점점 높아지고있는데, 십년 뒤는 또 어떨라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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