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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0 15:16:12
Name 동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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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635490
Subject [연예] 윤여정 선생님 근황


[후크 떠난 윤여정, 미국 대형 기획사 CAA 손잡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635490

CAA 소속 배우 :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메릴 스트립, 이정재

CAA : 뭐? 오스카 여배우가 회사를 찾는다고? 빵형, 번호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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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23/01/10 15:1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23/01/10 15:20
수정 아이콘
똥차가고 명품차 온다!
23/01/10 15:24
수정 아이콘
이제 윤식당은 끝난건가요..
파비노
23/01/10 16:5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파친코 촬영이랑 겹쳐서 윤여정 빼고
서진이네로 런칭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신입직원은 뷔가 출연하고
고향만두
23/01/11 11:07
수정 아이콘
오 뷔
후시딘
23/01/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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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쏘니와 에스파랑 같은 에이전시군요!
얼마전에 이스타티비 임형철 해설 통해 알게된 크크
웸반야마
23/01/10 15:49
수정 아이콘
CAA는 외국에이전시 입니다

이정재도 국내 소속사가 있고 (본인회사인), SM의 에스파, T1의 페이커 모두 CAA와 계약했죠
마치 소속사를 CAA로 옮긴것처럼 기자가 기사를 썼네요
트리플에스
23/01/10 15:51
수정 아이콘
그래야 다들 우와~~ 하죠 크크.
23/01/10 15:53
수정 아이콘
소속팀 있는 스포츠 선수들이 에이젼시 회사나 예능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들어가는 거랑 비슷한 것이겠네요.
옥동이
23/01/10 16:08
수정 아이콘
이분도 이제 소식 이라고 하면 좀 걱정되기 시작...
크로플
23/01/11 07:35
수정 아이콘
저도 건강 이슈같은걸줄 알고 호다닥 들어왔다가 안심..
23/01/10 16:53
수정 아이콘
CIA 자회사인가
유목민
23/01/10 16:54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좀 오바고..

윤여정 배우 근황이 윤식당 이외에는 큰 관심을 끌 일이 잘 없죠..
배우인생 말년 행복했으면 하네요..
동굴곰
23/01/10 17:16
수정 아이콘
어, 작년에 오스카 여우조연상 탄게 훨씬 크지 않나요.
고오스
23/01/10 17:24
수정 아이콘
선생님 호칭이야 호불호 영역인데 미나리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받은건 한국 여배우로써 엄청난 업적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10 17:33
수정 아이콘
배우로써 오스카 여우조연보다 큰이슈는 얼마 없을텐데 말이죠 (...)
민주는화가났어
23/01/10 17:48
수정 아이콘
윤식당 > 오스카

와우....
알카즈네
23/01/10 20:10
수정 아이콘
선생님이라는 표현이 뭐 특별하거나 대단한 호칭이 아닙니다.
10빠정
23/01/10 20:26
수정 아이콘
오스카가 윤식당보다 인지도가 적은세상은 도대체 어디…
아우구스투스
23/01/10 22:33
수정 아이콘
작년 오스카 여우조연상이요.
23/01/11 08:28
수정 아이콘
배우 근황 좀 확인해보고 댓글 달아보는건 어떨까요
탑클라우드
23/01/10 18:16
수정 아이콘
근데 선생님은 뭔가 내게 가르침을 준 사람에 대한 호칭이지 않나요?

젊은 배우들이 노년 배우들에게 연기를 배우고 그들의 연기에서 영감을 얻어 선생님이라 부르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저 같은 일반인은 배우를 선생님이라 호칭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매번 속으로는 그가 왜 선생일까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알카즈네
23/01/10 20:16
수정 아이콘
선생님이 'teacher' 말고 그냥 나이 많은 사람이나 모르는 상대방에 대한 대한 존칭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세츠나
23/01/10 21:10
수정 아이콘
안덕삼 선생 환영회래
아저게안죽네
23/01/10 21:45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이 그쪽 업계인일 수도 있죠.
옥동이
23/01/10 22:40
수정 아이콘
~옹 같은 느낌의 단어 아닐까요
저는 식당가서도 종업원 부를때 선생님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지금
23/01/11 00:49
수정 아이콘
명사
1.
‘선생’을 높여 이르는 말.
국어 선생님.

예문 열기
2.
‘선생’을 높여 이르는 말.
박 선생님.

예문 열기
3.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선생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남자들 중에도 선생님 같은 인격자는 없답니다.

출처 <<김승옥, 60년대식>>

3번째 뜻으로도 많이 쓰이죠
크로플
23/01/11 07:34
수정 아이콘
먼저 태어나신 분이요.
가습기
23/01/10 18:35
수정 아이콘
꼬장 꼬장해 보이기는 하지요
꼰대 선배 배우에게 후배가 부르는 이름 같은데요
23/01/10 19:2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선생님이란 표현이 가르침을 준 사람에게만 쓰는게 아니긴 합니다. 그냥 잘 모르는 제 3자에게도 많이 써요.

저기 선생님 어쩌고저쩌고.
개념은?
23/01/10 22:15
수정 아이콘
호칭 애매할땐 선생님 만큼 좋은 호칭이 없죠
따마유시
23/01/10 20:13
수정 아이콘
먼저 선 살 생 그냥 인생선배들에게 부르기적당한 존칭 정도죠. 애초에 교사들에게 선생이라고 부른걸 지적하면 모를까..
탑클라우드
23/01/10 20:21
수정 아이콘
아, 한자 뜻 만으로는 사실상 인생 선배의 의미에 가까운 호칭이군요.
하오하이동
23/01/11 00:55
수정 아이콘
저도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자주 쓰는데
강호동이 1박2일에서 어르신들 에게 선생님 이라고 하는거 보고 나쁘지 않아보여서 따라썻던듯 해요

대리 불렀는데 연배 지긋하신 분이 오시면 선생님 이라고 합니다
호칭 부르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라 별상관없이 쓰네요
트윈스
23/01/11 06:37
수정 아이콘
요즘이 아니라 예전부터 연배있으신분한테 자주 쓰던 호칭 아닌가요..? 피쟐이 이럴리가 없는데 스연게라 그런가..?!
무한도전의삶
23/01/11 08:15
수정 아이콘
연장자의 의미로 쓰는 거면 글로는 들 쓰지 않나 싶은데 흐흐
퍼피별
23/01/11 08:52
수정 아이콘
요즘 삼사십대 다니는 학원에서 강사도 선생님, 학생도 선생님 입니다.. 이름에 님만 붙이는것도 이제 공손한 느낌이 옅어지는 느낌이라 호칭들이 점점 높아지고있는데, 십년 뒤는 또 어떨라나 궁금하네요
시린비
23/01/11 10:28
수정 아이콘
쌤~
23/01/11 11:10
수정 아이콘
전 저랑 나이 비슷해 보이는 사람한테도 선생님이라고 불러드립니다. 그러면 서비스 품질이 확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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