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30 16:50
전도연씨가 맨날 무거운 작품만 하다가, 간만에 가벼운 로코로 돌아오니 좋더군요
찾아보니 프라하의 연인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네요???;;;
23/01/30 17:56
전 요즘 드라마 중에 사랑의 이해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이런 저런 상황 전개가 질질 끄는 느낌이 없어서 몰입해서 보고 있고 문가영은 진짜...나쁜....크크크
23/01/30 19:31
연출, 연기, OST 너무 좋죠. (내용은 노코멘트)
특히 유연석, 금새록, 문가영 캐스팅 최고네요. 다들 연기며 외모며 찰떡궁합입니다.
23/01/30 17:54
재밌습니다.
무소부재님 말씀처럼 일부 진지포인트나 음울한 내용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잔잔+유머러스하게 풀어서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무심코 티비 틀었다 4부 조금 보고 정주행해서 보고 있습니다.
23/01/30 17:55
부족한 개연성은 전도연씨 연기로 전혀 부족하지 않아 보이는듯... 미모도 클레스가 여전하고...
전도연씨랑 그 딸로 나오는 친구가 상당히 닮아보이더군요. 그것도 개연성이...
23/01/30 18:19
1. 정경호씨 연기가 물이 올랐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흐흐
2. 전도연씨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데 미모가 다시 올라오시는 듯? 3. 넷플로 봐서 4화까지 밖에 못 봐서 아쉽습니다
23/01/30 18:38
판타지라고 내려놓고 보니 정말 재밌습니다.
스카이캐슬, 동백꽃, 갯마을차차차, 제가 재밌게 봤던 드라마를 알차게 버무려놓은 것 같아 더 재밌습니다. 정경호 판서하는거 보고 많이 준비했다는 신뢰가 갔습니다. 주연은 말할것도 없고, 조연들도 연기 잘해서 너무 좋습니다(학생들은....흠....) 이번주부터는 본방사수할 것 같네요.
23/01/30 19:04
첫주 끝났을때 유투브 영상보고 챙겨보고있는데 재밌어요.
전도연이 기뷴좋개 술취해서 소리지를때 예전에 한창 전도연 성대모사했던게 생각나서 웃겼음 크크크
23/01/30 19:29
열살차이인데 그게 이십대삼십대가 아니라 사십대오십대라 뭔가 외모의 벽이 상당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둘의 로맨스만 자체 필터끼고 보정해서 보면 극 자체는 재미있어서 볼만하더라고요
23/01/30 21:28
주말에 이거보고 딱 채널 돌리면 대행사 하니깐 좋더라고요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궁금한데.. 이보영 역활이 아무리 시한부 임원이라지만.. 강한나 한테 그러는거야..뭐 티키타카 설정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부사장이나 윗사람들한테 그렇게 대하는게 가능한건가요?
23/01/31 02:37
지금 1화보고 있는 중인데 영어 41번 틀린거 보고 엄마가 개갈구는거 현실고증인데염.
단어 몰라서 틀렸다는 말에 악역인 엄마가 아닌 제가 빡이치는것도 뭔가 현실 고증같고.... 마치 운동선수가 기초체력이 약해서 8회말에 수비 실수했어요를 듣는 기분이라. 다만 1타강사를 노리는 강사가 모고 풀이 강의에서 킬러문제 절었다는건 좀..... 하다못해 김기훈이 절었던 것도 문제를 틀린 게 아니라 설명이 부실해서 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