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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11:17
(수정됨) 민희진의 셀렉 능력은 뛰어나지만 혜안이라고 하기에는 원래 이센스로 유명한 프로듀서에다가 sm에서 그전에 김기현과 이미 많이 일해본 프듀라 어떤 스타일까지 레인지가 미치는지야 이미 견적 나오긴 했죠.
23/02/01 11:18
평단은 물론 대중에게도 평이 좋다길래 이 앨범을 들어봤는데 저에게는 아직 좀 어렵더라구요 크크 이 앨범과 뉴진스 노래 사이의 간극을 보면 우앙 신기...
23/02/01 12:29
노래의 성공을 장르나 작곡가에게서 찾으려는 게 말이 안되죠 그럴려면 저지클럽이나 볼티모어클럽으로 hot 100이 도배되있어야함 크크 심지어 OMG은 UK GARAGE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건 케이팝에서 국밥중의 국밥 장르임 청하가 시그니처로 삼았던 장르기도 했고,,(최근은 권은비)회사와 기획이 제일 크고 그에 플러스로 적절한 곡이 더해진거죠
23/02/01 12:36
이오공, 프랭크 모두 이번 뉴진스 레코딩 비하인드에서 목소리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본인들도 주목 받는 걸 알 텐데 신기했습니다.
23/02/01 13:22
팝이란 장르에서 좋은 프로듀서란 장르에 상관없이 아티스트에 맞는 프로듀싱을 하면되는거..
실력이 좋을수록 다룰수있는 장르가 많겠죠.
23/02/01 13:58
드럼 소리만 계속 나오다가 15초 쯤에 건반 위에 뭐를 돌리니깐 갑자기 소리가 추가되는데 저건 무슨 원리인건가요? 건반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건 이해가 가는데;;
23/02/01 17:23
모든 악기들을 혼자 동시에 연주할 수 없기 때문에 돌려놓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고, 끄고, 소리에 이펙트를 추가하고 등등 변주를 하는거죠.
23/02/01 22:16
itzy 수록곡인 gas me up도 좋습니다. 멤버들이 랩하는거 듣고 있으면 오히려 이런 힙합느낌이 더 잘맞는 옷같다고 느껴질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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