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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19:31
예전에 박카스던가... 버스 안에 앉아 있는 여대생 역할로 등장할 때 처음 봤는데
'어휴... 젊은 처자가 성형을 너무 심하게 했네' 할 정도로 눈과 코가 부각된다는 인상이었거든요. 나중에 그게 다 자연산(!)임을 알고 깜놀했습니다. 뭐 20대의 한가인은 레전드 미모죠. 연 정 훈 시 바...(여기까지만)
23/02/09 08:40
한가인이 82년생인데..
선생님께 "젊은 처자"소리를 들었다면.. 선생님의 연세는.... 대략 50중반으로 추정해도 되겠습니까..?
23/02/09 08:43
앗… 이런 시간차 공격을…
전혀 아닙니다. 다만 그녀 보다 많기는 하죠 흐흐흐 표현상 ‘처자’라는 단어를 쓴 것일 뿐…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미안합니다.
23/02/08 19:34
한가인 결혼한 나이가 지금 카리나랑 동갑이었다는 댓글보고 연정훈 왜 욕먹었는지 다시 깨닫.... 여자가 가장 예쁘고 빛날때 결혼을 크크
23/02/08 19:51
콧대와 쌍거풀, 이마와 안와상융기, 광대와 턱라인까지 수술해서 손댈만한 곳들이 이미 민간인 고딩때 완성된 미모라
성형 논란에서 가장 자유로운 연예인이라 생각
23/02/08 20:24
정말 예쁜분이 미팅에 나온걸 주선한적이 있는데... (모델)
미팅자리가 ..팬미팅자리가 되면서 모두가 불행해지던데 한가인정도가 미팅에 나오면 와우!~
23/02/08 21:15
경험 상 너무 독보적인 미녀가 미팅에 나오면 그날 미팅 분위기 망하죠 허허허
저는 괜히 치기 어린 심기로 초미녀를 주로 따 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해보려 시도하지만, 매번 제가 따가 되면서... 그 미녀를 제외한 나머지 여성분들과는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곤했죠 허허허
23/02/09 07:58
예전에 한가인 나오는 코미디 예능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가인 나올때마다 상상~ 상상~ 이러는 브금 나오는데 그시절 한가인 아우라와 어찌나 찰떡같던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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