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0 08:07
SM 입장에서는 주식 비싸게 사줬으니 호재이긴 한데, 느낌상 100% 초반 갭상 후에 하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저는 55분에 한 번 주가 구경하러 가려고요
23/02/10 08:11
방탄 초반에 반응 없을때 다 접고 빵가게 할 생각있다고 했었는데 크크크크 지금 생각해보면...(뭐 글램이 그렇게 작살났으니 본인 의지도 많이 꺾여있을 시기였죠)
23/02/10 10:40
나중에 더 웃겼던건, 나중에 BTS 유명해지고 그 임원이 BTS 피규어 제작/유통 독점권 가진 사람을 안다고 하면서, 그걸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사올려고 했었습니다 크킄
23/02/10 08:34
그나저나 지금 가장 머리 아플 사람은 음중 피디일 듯
하이브 하나는 어떻게 힘겹게 감당 하고 있었는데 SM까지 빠지면.....크크크
23/02/10 11:44
요즘 음악방송은 시청률이 아니라 유튜브 조회수로 먹고 사는데 없애서 이득일리가요.
음악방송 평균 시청률 1% 시대가 이미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없애려면 진작에 없앴겠죠..... 출연료도 얼마 안 주고 운영할 수 있는 구독자 수 1000만짜리 유튜브 채널을(음중이 1070만 인가가 790만......) 방송사가 왜 없애겠습니까. 심지어 순위제도 안 하는 심플리 케이팝같은 프로그램도 빌리 츠키같이 직캠 조회수 낭낭하게 하나 뽑으면 개이득인 동네가 음악방송입니다.
23/02/10 08:44
이러면 기존 SM내의 反이수만파 입장에서는 라이크기획과 이번 매각을 엮어서 배임으로 걸 수도 있으려나요? 아무리봐도 정상적인 거래는 아닌거 같은데.. 반대파가 싫어서 라이벌 또는 적에게 최대지분을 판다???
23/02/10 08:54
본 공시는 2023년 2월 10일자 한국경제에 보도된 [이수만 손잡은 방시혁…"지분 40% 7000억에 사겠다]에 대한 해명 공시(미확정) 입니다.
당사의 최대주주와 주식회사 하이브 간에 체결한 주식양수도계약과 관련하여, 현재 당사가 확인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향후 관련 사실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입니다. (공시책임자) CFO 장철혁
23/02/10 09:38
정말 하이브가 가져간다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BTS 세븐틴 NCT 투바투 엔하이픈 소녀시대 레드벨벳 프로미스나인 에스파 르세라핌 뉴진스 전부 같은 레이블이 되는 군요. 어마어마하네요...
23/02/10 10:21
카카오야 워낙 크고 자회사 각개전투여서 SM하이브 대라이벌 구도로 갈 수 도있겠지만
이걸로 JYP가 트와이스 스키즈이후론 힘들어 지겠는데요. YG는 뭐 꾸준히 한팀씩 캐시카우는 데뷔시키니까 역으로 블핑이후팀이 망하면 JYP랑 같이 골로 가겠군요.
23/02/10 11:12
현제 회사가치 시총 제왑 2.5조 와이지 1조로 제왑이 2,5배 더 높습니다 양쪽 회사에서 진정한 캐쉬카우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죠
아이돌 시장이 가장 큰 일본애서 트와의 인기는 꺽일줄 모르고 미국진출 선언후 미국에서도 팬덤은 가장 탄탄한 걸그룹이라는 지표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으니 트와는 앞으로 편안하게 일본과 미국에서 번갈아 투어뛰면 됩니다 재개약도 이미 끝냈고요 트와이스. 스키즈. 있지 . 니쥬까지 전부 투어 뛰었고 현재도 진행중인 그룹들 있고 다들 규모가 더 커질일만 남았죠 그래서 한참 멀었습니다 와이지는 올해 블핑과 재계약 시즌인데 여기에 모든걸 걸어야 할 입장이구요 . 블핑 재계약 앞두고 월드투어를 엄청나게 돌리는 중이라 이번 투어가 끝나면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갈거고 그럼 재계약해도 당분간 활동이 없고 이후에 또 다시 투어뛴다고 해도 다음투어부터는 정산비율이 블핑에게 치우쳐져서 회사입장에서는 수익이 확 줄어들죠 그래서 진짜 위기는 와이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