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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14:49
[셀럽과 로봇의 세상이 올 것이라고 이전부터 말씀하셨고, 아바타, 메타버스, NFT의 세상에 대해 오래 전부터 준비를 서두르라고 하셨던 분입니다.]
셀럽과 로봇과 아바타와 메타버스와 NFT의 세상!
23/02/10 14:49
지금의 SM은 확실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봐서... 갓더비트 기획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수만과 유영진이 오랫동안 이룬 성과들은 알겠는데 지금의 SM, 그리고 앞으로의 SM에 도움이 될지는 회의적입니다.
23/02/10 14:55
하이브가 7천억을 태우고. 주당 12만원에 공개 매수 하면 대략 30여프로가 하이브로 넘어 간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이럴 만하죠.
그런데 방시역은 이수만을 존경할지 몰라도 지금 하이브 수장인 박지원(넥슨 출신)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방탄의 군대 문제를 주가 방어를 위해 상황을 질질 끌었던거 보면...SM에 과연 유리 할지 의문이네요.
23/02/10 15:02
뭐 전향이라기 보단 입을 다물고 있다가 사태가 사실상 끝나서 입장을 발표한거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긴 하네요.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니 향 후에 어떻게 흘러갈 지 봐야겠지만요.
23/02/10 15:09
SM타운도 그렇고 패스포트라던가 세계관이라던가 한발 앞서간건 맞죠.
후발주자인 하이브가 더 앞서가서 빛이 바라긴 했지만 SM+하이브면 확실히 시너지 있을듯 하긴 합니다. 이수만씨는 경영권과 광야를 내려놓고 민희진처럼 팀 만들고 맡아서 프로듀서로 능력 발휘하던가 프로듀서들을 키우는 위치로 가셔야.
23/02/10 16:25
뭐 sm의 프로듀싱 방향에 대해 호불호가 강하긴 하지만
sm은 애초에 강한 호를 염두하고 사업을 진행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팬덤 성향이 유독 강한 기획사였기도 했구요. 그런 사업 방향을 사실상 거의 혼자서 구축한 이수만에 대해 제 개인적으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프로듀싱에 관해서는 이수만을 저렇게 내쳐야 했는가 싶긴하네요. 근데 진짜 중요한 이유는 그게 아니고 외주회사를 통한 매출 떼먹기라면서요? 하이브랑 계약할땐 어떤 조건이었느냐에 따라 그게 정당한 사업 모델이었는지 지배력을 이용한 부당한 횡령에 가까운 행동이었는지 판가름이 날듯하네요
23/02/10 17:18
생각해보니 수만옹이 노예계약서 문제되서 법이 7년으로 바꾸게한 그 사람 아닙니까? 라이크기획 매출의 6%라니 능력은 확실히 있는건 알겠는데 욕심이 너무 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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