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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9 10:36:49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ZJK5WaUR4cg
Subject [연예]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말하는 SM 지분 이야기 (수정됨)



1, 얼라인파트너스가 SM지분을 매입, 소액주주들을 결합해서 의결권 확보
2. 라이크기획과의 관계청산 및 얼라인 측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1인 임명
3. SM 3.0, 이수만 체재 이후 멀티프로듀싱 구축계획
4. IP사업자인 SM이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카카오가 SM에 지분 9%를 투자
5. 대주주인 이수만이 협의되지 않은 증자라며 반발 이후 하이브에 지분 매각
6. 하이브는 지분 40%까지 주당 12만원에 공개매수 발표(당시 9만) 


- SM의 카카오 배정 증자는 얼라인 파트너스와 협의되지 않은내용 
- 이수만의 반발은 얼라인의 참여가 아닌 카카오 증자에서 시작 (기존 주주들의 보유가치가 하락하기 때문)



* 얼라인의 주장, 하이브가 SM의 최대주주가 되면 좋은가?

- 하이브의 주당 12만 공개매수는 성공하기 힘들다(SM의 주가상승으로)
1. 라이크기획과 관계정리등 SM 3.0 계획이 실현되면 매출상승이 예상 (동종업계 수익모델과 비교해서)
12만원 공개매수는 너무 싼 가격
2. 경영권 확보를 위한 매수이므로 당연히 프리미엄이 붙는다. 일반 매입과 비교할수 없음

- 하이브의 SM 거버넌스 개선 약속은 믿기힘들다, 시장의 파이를 나누는 정확한 동종업계 모자관계회사 이므로 
- 하이브 + SM의 앨범판매 점유율은 52%, 시장 과점 기업탄생, 공연, 음반, 음원유통, 방송, 등 연관업계에서 지배적 영향력 행사, 문화적 다양성 침해 우려
- 오디션에 응모한 우수한 인재를 지분율 100%의 하이브에 귀속시킬것인가? 지분율 40%인 SM에 귀속시킬 것인가?
- 이수만 지분 14.8%의 인수는 적절한 실사를 거친 인수인가?
- 100% 지분을 인수해서 플레디스, 소스뮤직 처럼 하위레이블화 시키면 깔끔해진다. 살꺼면 다 사라  





* 얼라인의 주장, 멀티프로듀싱 전환이후

- JYP의 경우 멀티프로듀싱 체재 이후 주가총액이 SM을 앞지름
- SM의 경우 2017년 NCT 드림 런칭이후 6년간 데뷔한 신규그룹이 에스파 단 한팀
- 그 사이 JYP는 있지, 스트레이키즈, 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등의 그룹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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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엔터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만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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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9 10:42
수정 아이콘
멀티프로세싱하면 회사 커진다는 이야기는
너무 개소리 같은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02/19 11:15
수정 아이콘
런칭할 수 있는 그룹이 대략 2~3배는 된다는 거니까 그룹당 파이는 줄어들어도 전체 파이는 커질수 있다는 거겠죠.
제발존중좀
23/02/19 14:18
수정 아이콘
삼성이 갤럭시 B, C, D, E, F 도 만들면 전체매출이 올라갈꺼라고 예측하는거랑 비슷한 수준이긴해서..
시장 성격과 상황에 따라 면밀히 검토해봐야할것을 너무 당연한듯 얘기하는면이 있네요.
법돌법돌
23/02/19 10:42
수정 아이콘
지네 지분 비싼 값으로 사라는 얘기를 크크
23/02/19 10:45
수정 아이콘
sm 현 경영진, 전 경영진, 친이수만 이사진, sm직원들, 그리고 하이브와 카카오 등 이해관계가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그런지 여론전도 상당히 치열한 것 같네요. 하이브를 악의 축으로 몰아가는 기사도 많이 보이고.. 노난건 sm 주식을 들고 있는 분들이겠죠.. 보니까 주가가 계속 올라갈 것 같던데..
23/02/19 11:05
수정 아이콘
그냥 서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여론전 벌이는 거죠 근데 이수만씨까 너무 헤쳐먹기는 했음
인민 프로듀서
23/02/19 11:05
수정 아이콘
체감상 에스파 한팀이 jyp가 론칭했다는 다른 팀들 다 압도하는것 같은데
스위치 메이커
23/02/19 11:12
수정 아이콘
있지 초반 퍼포먼스를 너무 낮게 보시는 듯...
안창살
23/02/19 11:1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요즘 기준으로 보면 틀린말도 아니라서...
스위치 메이커
23/02/19 11:21
수정 아이콘
초반 앨범 4개 정도로 본다면 에스파도 넥레, 새비지 정도 잘 됐고 걸스나 블랙맘바는 대히트 느낌은 아니죠

있지도 초반 4개만 보면 달라달라 - 아이시는 진짜 잘나갔구요. 나머지 둘은 별로였지만.

지금 기준으로도 최신곡인 스니커즈랑 걸스 비교하면 스니커즈가 음원은 좀 더 잘됐어요. 솔직히 에스파가 활동을 거의 안하면서 손해본 구석이 있다 해도 틀린말이 아니라고 하긴 좀 어렵죠...
양현종
23/02/19 11:16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키즈도 굉장히 잘 나가죠
23/02/19 11:17
수정 아이콘
터뜨리고 기 모으는게 일상이라 그냥 잇지 하나만 데려다놔도 그렇게 차이 안 날걸요.
배고픈유학생
23/02/19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돌판만 있는게 아니에요.
스트레이키즈를 우습게 보시네..
그리고 에스파 잘나가면 뭐합니까. 22년 7월 이후 앨범이 안나오는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02/19 11:21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키즈가 올리는 매출 이기려면 에스파가 1년 6컴백을 해야...
Myoi Mina
23/02/19 11:37
수정 아이콘
스키즈가 방탄 바로 밑입니다.
앨범판매량에서 300만장 중반을 팔아치우고 있죠.
해외반응이 어마어마합니다.

몸집이 에스파 2배는 그냥 넘길걸요
23/02/19 13:58
수정 아이콘
남돌은 잘 몰랐는데 어마어마하네요...방탄 바로 밑이라니;
Bronx Bombers
23/02/19 11:52
수정 아이콘
보이그룹 넣으면 밸붕이고 걸그룹만 봐도 있지로 부족하지만 에스파 상대가 어느정도 되죠. 엔믹스까지 넣으면 매출 비슷할 듯.
23/02/19 21:15
수정 아이콘
에스파 제왑 다 싫어 하는건 알겠네요
23/02/19 11:17
수정 아이콘
이것도 자기네 유리한 쪽으로 돌아가는듯 하다가 다시 애매해지니 여론을 자극 할 수 있는 주장을 들고 나온 것 일뿐이라고 봐서...
행동주의펀드의 목표라는게 결국은 주가 올리고 배당 많이 해라인데 배당 많이 해라는 물건너 간 것 같으니까
주가 올려서 내꺼 비싸게 사가라로 전환한 느낌입니다.
23/02/19 11:19
수정 아이콘
카카오 얘기는 솔직히 믿기 힘든 이야기네요
23/02/19 11:21
수정 아이콘
이수만 노욕이 심하죠.
빠커의유머노트
23/02/19 11:37
수정 아이콘
장사치들이 무슨 정의를 위한 고발인냥 스탠스 잡는게 웃기죠. 그저 비지니스할 뿐인데.
서쪽으로가자
23/02/19 11:5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우리 돈 좀 먹자!'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순....
도뿔이
23/02/20 08:22
수정 아이콘
행동주의 펀드들의 정의는 말 그대로 주주들의 권익을 위한거라 위의 주장에도 주가 이야기말고 딴건 없죠
김유라
23/02/19 12:01
수정 아이콘
음... 제3자 주갤럼 입장으로 보기에는,

1. 피카레스크에 가까운 상황인데 이수만이 선을 세게 넘은 수준으로 더 나쁜놈이기는 하다.

2. 여론전은 이성수 우세지만, 이성수가 발표한 내용은 MSG 가 너무 많아서 10-20 아이돌팬이 아니고서야 대중이 보기에는 괜히 진위여부만 흐려진다. (대마 합법 카지노, 뮤직 타운 신도시 계획이나 적대적 M&A 발언 등)

3. 엔터 기획/운영자로써의 이수만은 확실히 감이 많이 떨어졌다. 원래 SM이 가사를 잘 썼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갓더비트나 나무 심기 등은 확실히 감 잃었다. 특히 카리나를 울린건 용서가 되지 않는다.

4. 하이브는 최소 무능, 최고 방조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무능 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

5. 반이수만파와 카카오가 이 때다 싶어 정의로운 코스프레를 하는데 솔직히 씨알도 안먹힌다.


정도군요 크크크
23/02/19 17:03
수정 아이콘
100억이 큰 돈이긴 한데 이수만의 프로듀서로서 그동안 친걸 생각하면 나쁜데 유능한(했던)이수만 vs 좀 덜 나쁘지만(사실 이걸도 잘 모르겠음) 별 능력이 없는 이성수 이런 느낌입니다. 이수만처조카라는데 사실 그동안 뭘 보여줬는지도 모르겠어요.
능력이 있었으면 지명도가 이렇게 없는게 이해가 안되고…
국수말은나라
23/02/19 12:02
수정 아이콘
대주주 동의없이 증자 결정은 참극을 불러오긴 하죠 일반 대기업이라면 있을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다른건 차치하고서라도
23/02/19 12:15
수정 아이콘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주가올려주는쪽이 제일이긴하죠.. 배당도...
일단 얼라인에서 계산한 만큼은 아니긴하겠지만 멀티레이블이 어느정도 안착만하면은 매출은 올라갈겁니다.
지금은 데뷔팀수도 너무 낮고 솔까 그냥 지금 스엠은 고인물 파티중인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라인에서 이야기한 하이브에서 지분 100퍼 사가는게 가장 깔끔한 일이다라는거는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이해상충의 문제도 있고
협업의 문제에 있어서 현재 이사진+카카오가 제시한 부분이 그나마 매력적인거는 맞고요.
23/02/19 12:27
수정 아이콘
저날보다가 사람 바보취급하는 거 같아서 웃음만 났습니다.
얼라인같은 행동주의펀드는 그냥 자기돈 벌려고 컨셉을 잡은거지 특별한건 아닙니다.

일단 얼라인의 주장은 카카오가 들어오는 순간 깨집니다.
1. 대주주가 하이브이면 동종업계 이해상충
ㅡ 대주주가 하이브인것과 대주주가 카카오엔터인 것의 차이는 뭔지

2. 카카오는 왜 싸게 유증?
ㅡ 카카오는 경영권이 없어서 그렇다??

3. 100% 사가라
ㅡ 카카오는?

*카카오 유증은 몰랐다가 백미
신성로마제국
23/02/19 12:46
수정 아이콘
진짜 카카오 유증 몰랐다는 건 너무 양심이...크크
보리야밥먹자
23/02/19 12:34
수정 아이콘
하이브의 주당 12만원대에 에스엠 주식 공개매수를 지분 4할때까지 한다는거부터가 신뢰성이 없는거 같은데요
신성로마제국
23/02/19 12:43
수정 아이콘
이수만,카카오 둘 다 꼴 보기 싫은데
대한민국 주주 자본주의의 발달을 위해서는 라이크계획같은 주옥같은 선례가 참교육 당해야 합니다
23/02/19 13:03
수정 아이콘
요세 껄무새가 되고있습니다

살껄..
거친풀
23/02/19 1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라인이란 행동주의 펀드가 주장하는 명분은 맞는 거라 딱히 논박할 건 없다고 보네요. 하지만, 얼라인도 주주로써 이익을 위한 거니 어느 정도 이익을 얻는 선에서 움직이겠죠.
지금 판도는 하이브가 가져 갔나 싶기도 한데, 카카오가 사우디 펀드에게 1조를 투자 받았다는데...이걸 과연 SM에 다 때려 박을 지, 과연 하이브는 정말 40%를 얻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현금을 다 태울지...SM이 그만큼 가치가 있을지...냉정하게 봐야 할때가 아닌 가 싶네요.
자칫하면 승자의 저주에 빠지기 딱 좋은 순간이 아닌 가 싶네요.
조미운
23/02/19 14:17
수정 아이콘
이 분이 말하는 하이브 인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모두 카카오를 대상으로 놓고 봐도 해당 되는 거 같은데... 이러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카카오는 괜찮고, 하이브는 안 괜찮은 이유가 핵심일텐데, 이 부분이 적네요.

그리고 SM이 멀티 프로듀싱 체제로 변하면 기업 가치 떡상할거라는 것도 너무 긍정 회로를 많이 돌린 거 같고, 원래 9만원 하던 주식이 하이브 참전으로 인해 12~13만원 넘게 떡상했는데... 그것도 우리 내재 가치에 비하면 너무 싸다고 말하는 건 무슨 자신감인가 싶기도 하고요.
23/02/19 16:5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덧붙여 멀티가 하이브면 안되나 싶기도 하네요
23/02/19 14:40
수정 아이콘
얼라인파트너스에서 카카오 끌여드린 것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그러면 현 공동대표들이 카카오 끌여들인 것 같은데 SM 3.0 프로젝트에서 완전한 패착이죠. 차라리 카카오와 플랫폼 협업만 했어야.
23/02/19 21:16
수정 아이콘
독과점 논쟁은 의미없죠.
카카오거 멜론 소유 부터 유머기 때문에
김재규열사
23/02/19 21:35
수정 아이콘
장사치 거르고 이수만의 매출 6% 선취는 듣도보도 못한 일이라
별소민
23/02/19 23:05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엄청 유리한건 알겠네요. 반대쪽에서 계속 아우성대는거 보니..
엔지니어
23/02/20 02:03
수정 아이콘
다들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이러는거니 이해가 가는데, 이수만 라이크기획이 너무 양아치라 그냥 카카오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세상이왜이래
23/02/21 04:02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린 카카오 유증 몰랐다에서 거르고 시작하면 됩니다. 말 같은 소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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