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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5 07:12
주변에 여자아이돌 노래 별로라고 하던 여자분이 아이브, 뉴진스 등 권진아 버전듣고 바로 따라부르더라고요 크크
권진아에게도 시쓰루 같고 요즘 여자아이돌 같은 통통튀는 노래를 줬음 좋겠네요
23/02/25 07:58
싱글이나 ep는 싹 다 본인 자작곡으로 채우는 친구라 본인이 써야하는데 정규 1집에 실린 쪽쪽 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fly away나 그나마 Pink! 정도라도 종종 불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크크
23/02/25 14:23
1집 나오자마자 들었는데 권진아식 감정도입 없으면 절대 따라 부르지도 못하는 곡들로 꽉꽉 채워 나왔죠
제가 유일하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이 입에 쫙쫙 달라붙었던 쪽쪽
23/02/25 21:32
1집은 쪽쪽도 좋았지만 타이틀로는 끝이 맞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반응도 좋았고요. 2집은 발매 다음날 바로 운이 좋았지 더블 타이틀로 올리고 활동도 운이 좋았지로 했으니깐 뭐 참작해줄만 하지 않습니까? 크크
23/02/25 07:22
전 당구장에서 소리도 안 들리는 화면으로 악뮤 다리꼬지마 영상을 봤는데 그냥 호기심이 땡겨서
영상 찾아보고 완전 팬이 되어버렸네요 수현이 음색 너무 좋아요
23/02/25 14:26
씨스루 이전에는 노래할 때 풋풋함도 배어있고, 잠옷 입고 으르렁도 추고,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여고생 모습이 있었는데
씨스루 이후에는 엄청 성숙하고 완전 스타처럼 보여서 놀라웠어요 더 놀라운 건 저때 샘김이 중3...
23/02/25 07:55
콘서트 가 보면 여성팬 비중이 훨씬 높은 친구라 앞으로도 계속 잘 되지 싶습니다 크크
앉은 줄에 나만 남자네...를 갈 때마다 경험하는 크크
23/02/25 09:26
제목보고 권진아 예상하고 들어왔습니다. 무려 알버짜, 샘김과 같은조였는데 말이죠. 시즌3 최애 참가자라 더 기뻤던 생각이 나네요. K팝스타 전시즌에 걸쳐 베스트3안에 드는 무대라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3/02/25 14:42
저도 버박이랑 짜리몽땅이 결승에서 붙는다 예상하고 응원했는데 아쉬웠어요
작년에 합창 오디션 싱포골드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기에 나오는거 보고 반가운 한편 아직 못 떠서 좀 슬펐습니다 https://youtu.be/mFchXSnyGqc
23/02/25 10:39
이 무대는 저도 자주 봅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보니 반갑네요. 당시 권진아 양도 대단했지만, 샘김의 상승세도 정말 놀라웠죠. 그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 있고 아직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23/02/25 13:39
제가 토이라이브에서 들은 것도 벌써 여러해가 지났으니까...
그 때도 노래 정말 잘 불렀습니다. 성량, 감정, 기교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토이 라이브라, 쟁쟁한 가수 선배들 총출동했는데, 거기서도 가장 돋보이는 축이었습니다.
23/02/25 14:53
https://youtu.be/UETupURNyhU
이거군요? 엉뚱미랑 미모 합쳐진데다 특유 발성으로 부르니까 완전 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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