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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6 06:49
단발 여성이 예쁘네요 아주 살짝 오마이걸 유빈 느낌이 나기도 하고...
라이브 무대 영상을 봤더니 기럭지가 정말 후덜덜한 그룹이네요 무슨 모델들이 춤추는 것 같습니다
23/02/26 09:39
프로듀스48에 나왔던 이승현으로 알고 있어요
하이키가 아이브보다 한달늦게 데뷔했는데 평균키가 아이브보다 큰 장신걸그룹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23/02/27 16:15
저 부근 회사 다녔었는데 거래처 가다가 예전 사무실 출입문 본적이 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부정적 의미로) 지금은 잘 된 거 보면 저기에 기라도 흐르는 것 같아요. 딱 저 근처였던 기억이..
23/02/26 08:55
https://pgr21.com./spoent/73805
피지알에 첨 올라왔던게 1달 전이네요. 그 후로 1달만에 탑100 in.. 조금 찡하네요 흐흐 다음 곡도 잘 뽑아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23/02/26 11:45
노래가 좋아서 그런지 바이럴이 잘 되더라구요. 케이팝 다루는 유튜브 쇼츠 채널들이 열심히 밀어주는거 같고 커뮤니티에도 자주 올라오고
또 하나의 중소의 기적이 탄생하면 좋겠습니다
23/02/26 12:11
대형기획사에서 다 해먹는다고 볼멘소리를 해도 중소에서 간간히 이렇게 한방씩 나오네요. 그런데 이 회사는 참 일을 잘하더라구요. 좋은 콘텐츠도 자주 업데이트 되고, 방송 출연도 잘 꽂아넣고. 오히려 FNC, RBW, 큐브 같은 중견회사들보다 나은 것 같아요.
23/02/26 13:48
유스케 때 뜨거운 안녕 6개국어버젼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예측실패했네요 크크
요새 출퇴근길 때마다 듣고 있는데 스텔라장 노래 너무 좋습니다. 시대별로 있던 허스키 인디여성솔로의 대표주자같아요
23/02/26 15:52
사실 GLG는 소형기획사라기보단, 긱스 등이 소속된 그랜드라인 대표(올드 힙합 팬들은 아는 웜맨..)가 레이블 확장하기 위해 나와서 새로 차린건데
하필 원래 회사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망해버리는 바람에 애매해져버린 케이스여서..크크
23/02/26 17:32
다른 그룹 때문에 음방 본방사수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오 잘 되었다니 봏네요. 이러나 저러나 여전히 음방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23/02/26 22:03
대략 매인 보걸 빼고 나머지 맴버들이 소리나 톤은 좋은데 트레이닝이 덜 된 듯 하단 평가를 받더군요.
좀 더 단단해지면 노래가 더 풍부하게 들리지 않았을까 하네요. 물론, 현재 회사 직원이 9명인가 한다는데...거기까지 신경쓰진 못한 듯 하지만 물 들어 왔으니 부족한 점 보완하면, 맴버들 비주얼에 다들 소리나 톤은 좋으니...좋은 기대 주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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