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7 10:13
이번 주 D-차트 유튜브 재생목록 리스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7qtk99lbJ0Js2XacSqySJajMUP9YQRq
23/05/17 12:30
제 차트에서 큐피드는 한국어 버전과 외국어 버전이 분리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화제성의 크기에 비해 살짝 손해를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른 곡으로 분류돼서 규칙상 이게 맞긴 합니다 ㅠ) 현재 대진(?)을 생각했을 때 TOP10에 꾸준히 위치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3/05/17 16:13
이번에 르세라핌 초반기세가 좋은건 똥을 싸도 빨아주는 사람이 많은 그룹이 되서 좋은거지 결과물이 좋아서 기세가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똥싸도 빨아준다고 진짜 계속 똥만 싸다가 나락간 전례를 많이 봐서 르세라핌이 현재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닌거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후진 결과물은 누가 가져오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결국 거르더라구요 누구 느낌이 맞는건지는 최소 한달은 지나봐야 알아요
23/05/17 18:27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결과물이 좋으니까 결과가 좋고 성적이 나오는거죠. 결과물이 똥인데도 빨아주는 사람이 많으니까 1등이라는 건가요? 지금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 찍고 있는데 마냥 좋은 상황이 아니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pgr반응 아직도 기억합니다. 안티프레자일 나왔을 때도 노래 구리다고 하고. 언포기븐 나왔을 때도 노래 구리다고 하고.. 걍 일부 pgr아재들이 막귀거나 다른 아이돌 팬심으로 억까하는거겠죠.
23/05/17 18:34
초반 성과는 전작의 성과로 이룬 이름값에 많이 좌우되죠
좋았던 전작에 의한 기대감으로 초반에 1위 찍고 그후에 쭉 미끄러진 사례 찾아보면 많아요 대충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이번 앨범 산사람들중에 이번곡이 좋아서 산 사람이 많을까요 전작앨범활동덕에 팬이 되서 산 사람이 많을까요 음원도 비슷해요 전작활동에 의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르세라핌이 나왔다니까 일단 들어주는 사람이 많은겁니다 진짜 곡이 좋으면 롱런 하는거구요 안좋으면 롱런을 못하는거구요 고작 1~2주일 가지고 뭘 평가할게 아니죠 누구말이 맞는지는 한달은 지나봐야알죠
23/05/17 19:16
엘범활동기간이 보통 2주인데. 왜 최소한달을 봅니까. 활동기간에 음반 많이 팔고. 음원성적 좋고. 음방 1위하면 좋은 성적낸거죠.
뭐 음원 성적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노래가 구리다면 떨어져야 할 음원성적도 17일 지나고도 계속 우상향이고 이제 아이브랑 차이도 별로 안나네요. 어제오늘은 잠깐이지만 1위도 했구요. 이게 다 노래가 구려도 들어주는 똥을싸도 빨아주는 사람들 빨인가요? 그렇다면 세븐틴이 음원차트 올킬해야될텐데요..
23/05/17 19:39
활동기간이 2주이하인건 드문경우고 방블정도면 1주하고 르세라핌급은 보통3~4주해요. 지난 활동은 후속곡까지 5주했네요.
걸그룹이 3주차에 음원이 하락세인건 진짜 드문경우고요 보통한달정도는 우상향 합니다. 프로모션을 그정도 하기도 하고 멜론의 시스템적인 특징도 있어서 그래요. 걸그룹이랑 보이그룹은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세븐틴 언급하셔서 말하자면 팬덤큰 보이그룹이 음반내면 초반 성적이 높고 천천히 우하향하죠. 세븐틴경우는 대중성이 그나마 좀 있는 편이라 남돌중에서는 롱런하는 편이구요. 팬덤만으로 1위하는건 아무나 못해요 실시간1위는 nct급만 되도 하지만 탑100 1위는 bts급 아니면 못해요. 다시 르세라핌 이야기로 돌아와서 안티프레자일 경우를 생각해보면 초반에 이름값때문에 누드에 계속 눌려있었는데 그거만 보고 곡퀄을 누드 >> 안티프레자일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르세라핌이 곡빨이 딸려서 계속 눌려있었을까요 아니면 그룹의 이름값에 밀려서 초반에 눌려있었을까요? 제가 주장한 논리가 아니면 나중에 안티프레자일이 누드위로 올라온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23/05/17 20:57
아직까지 계속 음원 상승세인데 무슨 지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어제오늘 멜론 24시간 스트리밍수는 안티프레자일보다 높습니다. 42만vs40만
3주차면 아이브 신곡 2개도 하향 중인데요. 3주차에 떨어지는게 진짜 드문게 아니죠.
23/05/17 21:07
르세라핌이 3주차에 하락세라고 한게 아닙니다 제가 오해하게 썻나봐요. 걸그룹은 진짜 말그대로 쓰레기곡을 들고오거나 화제성이 아예 없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 한달정도는 상승세라는거에요. 님이 전댓글에서 지금도 우상향한다길래 걸그룹이 3주차에는 우상향하는게 곡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고한겁니다 어지간하면 그래요. 그리고 안티프레자일보다는 당연히 높겠죠 안티프레자일 후광덕에 출발점이 높았으니까요.
23/05/17 21:17
성과가 좋은거랑 곡퀄리티랑은 어느정도 따로봐야된다는거죠. 르세라핌 초반성과가 안좋다는게 아니에요. 롱런은 노래빨 초반화력은 그룹빨이라는겁니다.
23/05/17 20:27
최종적으로 어떤가 보려면 한 달은 지나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똥...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의가 좀 격해진 것 같네요;; 이번 곡의 기세에 이전 곡의 좋은 반응 영향이 있는 건 맞습니다. 안티프래자일 빨(?)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멜론 1위를 잠깐이나마 찍은 건 꽤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이 팀 데뷔 직후 피어리스 음원순위 확 올라가지 않았을 때 멤버는 좋은데 노래가 별로다 이 이야기 나온 거 보면 지금 상황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죠. 글로벌 지표도 괜찮게 나왔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망은 좋아 보입니다.
23/05/17 20:32
글로벌지표도 기대이하더라구요. 음반쪽은 좋은데 음원쪽이 너무 기대이하에요. 곡제목에 나일로저스까지 굳이 집어넣은걸 보면 글로벌쪽 성과를 꽤 기대한거 같은데 회사 내부에서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르세라핌이 음원보다 무대로 승부보는 그룹이긴 해서 안무라도 좋았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안무도 전작에 비해 너무 후져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 팬덤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은거 같아요 무대보는 맛이 없어서요.
23/05/17 20:40
이야기 나눠 보니 저와 새벽하늘님의 르세라핌에 대한 기대치가 좀 많이 다른 느낌은 있습니다.
저는 회사 내부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데뷔 1년을 넘긴 팀이고 데뷔 직후에 멤버 학폭 이슈로 꼬였던 걸 수습하고 여기까지 온 걸 감안하면 저는 괜찮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주관이고 어디까지나 예상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