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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1:43
일하는 사람들이야 죄가 없죠.
날로 돈 먹는 사람들 비율은 정말정말 적을테고, 다들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그렇게 일한 댓가로 돈을 받는거구요. 재밌고 좋은 작품이 단순하게 돈 쓴다고 다 되는게 아닐뿐...
23/05/17 11:39
드라마 택배기사 연출/각본 : 조의석
[조의석 필모] 골든 슬럼버 2018 각본 마스터 2016 감독, 각본 감시자들 2013 감독, 각본 조용한 세상 2006 감독, 각본 일단 뛰어 2002 감독, 각본
23/05/17 11:50
보통 호흡이 긴 드라마는 감독빨 말고도 각본이나 연기 등 다양한 부분들의 영향이 크다고 보는 편인데
이번 택배기사는 6화분량에 5시간도 안되는 분량이라 긴 영화라고 생각해보면 결국 감독빨이 매우 심하게 작용하는거고, 감독 필모가 많은걸 이야기해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3/05/17 11:44
넷플이 결과적으로 독이 될듯
제작비 + 이익 보전해주는 거 좋은데 ip는 넷플꺼고 일단 만들고 사가서 틀겠지로 만든 창고 드라마도 쌓여 있다는 데. 정말 k 컬처 미래는 예측하기 힘드네요
23/05/17 11:51
막상 저러다 특정 지역에서 갑자기 터질수도 있는거고,
와장창 망한다고 한들 넷플릭스가 한국에 1년에 조단위로 투자하겠다는데 그깟(...) 250억짜리 좀 실패해도 다른걸로 만회하면 그만이기도 하죠 크크 지금이야 넷플발 K컬처가 돈맛에 뇌절(?)중인데 또 언제 그랬냐는듯 제2의 오징어게임이 터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흐흐
23/05/17 14:24
진짜 대사 마저도 설마 이말을 할까 2023년 k콘텐츠 드라마에서? 라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하더군요....
저는 길복순에서도 그렇고 이솜배우만 나오면 몰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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