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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22:32
대중은 '미스터'라고 생각하고 리스트 중에 저에게 한 곡을 고르라고 한다면 'STEP'입니다.
그리고 제가 카라의 곡 전체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둘 중에 하나' 입니다.
23/06/11 22:59
스텝 잊을 수 없어요.
팀 깨질뻔한 상황에서 돌아와서 제대로 보여준 한방이라... 그거랑은 별개로 아직까지도 계속 듣는건 일본 쪽에서 나온 중 스위트 메모리랑 윈터 매직이네요.
23/06/11 23:15
카라의 전성기를 만든건 미스터지만
현재 카라를 계속 이어나가게 만든건 step이라봅니다. 영지의 1인 step은 아직도 잊어지지 않네요.
23/06/11 23:15
미스터는 일단 다른거에 비해 몇단계 위의 임팩트였다고 봅니다.
카라가 명곡이 참 많긴하구나 싶네요. 여기 있는거 외에도 일본 활동에서 낸 노래들도 좋다는게 대단합니다.
23/06/11 23:21
루팡이요. 1:47초에 구하라 머리 넘겨올리는 장면을 진짜 좋아했는데요. 음방에서는 묶거나 해서 똑같이 나오지는 않았던..
여기 없지만 일본곡 제트코스터 러브 도 좋죠. 얼마 전에 팬미팅인가? 에서도 불러줬더라구요.
23/06/11 23:24
라뀨빠세가 역시 최고죠.
똑같은 맘 이란 곡을 사실 가장 좋아하지만 이건 딱히 카라가 아니었어도 살릴 수 있는 곡이었다 봅니다. ps. 혹시나 다음 글 쓰신다면 오마이걸 추천합니다. 크크
23/06/12 00:17
던던댄스 잘 듣고 있는데 제가 오마이걸 카드를 빠르게 꺼내기에는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 현역 그룹 아닌가 싶어서요 크크 몰랐는데 찾아보니 오마이걸도 연차가 꽤 오래 찬 그룹이었군요
23/06/12 00:33
저에겐 step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입덕을 하게 만든 Honey도 좋고 mr자체로도 정말 세련된 루팡도 있지만 step 전에 일어났던 일 때문에 그런지 서사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뭔가 역경을 극복한 느낌이 들었고 이때부터 뭔가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3/06/12 00:5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제 최애 그룹이였던 카라.
좋아 하는 곡 많지만 그래도 딱 한곡 뽑으라면 미스터 뽑겠습니다. 제 기억으로 음악 순위에 한번도 1위는 못했지만 미스터에 와서 노래, 춤, 복장 등이 완성되었다고 할까요?
23/06/12 08:44
이상하게 요즘 똑같은맘이 머리속에 들렸는데 카라 글이 올라왔네요
나는ing 정말 좋아했는데 팬이었다 보니까 첫 1위했던 허니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규리, 승연 우는거 보면서 얼마나 좋았는지 하라야 보고싶다...
23/06/12 09:25
학교빡세~를 혼자서 외칠거라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이거 골라주셔서 놀랐네요.
학교빡세와 이어지는 엠에쉘브뤡이 전테는 가장 임팩트있었어요. 미스터를 타이틀로 꺼냈으면 오히려 안되었을것같아요. 타이틀도 아닌데 갑자기 일본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서 오히려 반전의 기회가 된듯 해요.
23/06/12 09:42
카라 상승의 시작이 락큐라면
실질적으로 가장 띄운곡이 미스터이고, 가장 화려했던 곡은 스윗튠의 역작 스텝이며 외부사정에 의해 묻혀서 아쉬웠던 곡은 맘마미아라 봅니다.
23/06/12 17:55
루팡 진짜 도입부 듣자마자 소름돋게 좋았는데 카라 노래를 듣는 감은 그런 감인것 같아요 도입부 사운드가 빵 때리면서 시작하는데서 벅차는 뭔가가 있거든요 ㅠㅠ 그런 선상에서 맘마미아나 큐피트도 좋고요 스텝도 좋고 반면에 프리티걸이나 미스터, 허니같은 예쁨예쁨한 곡도 좋고 하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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