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5 12:50
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중략)
그리고 이제, [기훈]이 돌아옵니다. [프론트맨]이 돌아옵니다. 시즌2가 돌아옵니다.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 모릅니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철수인가보네요. 그런데, 영희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할때 그 로봇 아닌가요?
23/06/15 17:08
음.......
잔인한 스릴러 영화에 이쁜 배우를 쓰면 전 몰입이 안되던데 잘생기고 예쁜 배우를 쓰면 흥행에 도움이 되니까 그러는거겠죠?
23/06/15 18:11
갠적으로 임시완연기 안조아해서ㅠㅠ
미생처럼 힘뺀 인물의 연기는 괜찮은데 힘들어간 인물들은 " 나지금 연기중이야 엄청잘하지?" 이런느낌들던데.. 불한당에서도 그렇고..
23/06/15 20:33
임시완은 예능이나 일상에서 모습은 정말 나 잘생겼지 하는 느낌이 뿜뿜터지는데
극에서는 잘생긴 외모가 튀어보이거나 몰입을 깨지 않는 느낌이라서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연기력의 일부라고 볼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 비상선언은 배우땜에 망한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기대는 많이 되네요. 솔직히 오겜 1시즌이 너무 아웃라이어로 성공해버려서 기준치가 높아져버려서... 1시즌 정도의 흥행은 사실 다시 기대하지 않는게 객관적일꺼 같긴한데 기대치가 너무 높긴하네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