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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00:43
(수정됨) 하나의 앨범으로서 일관된 이미지를 밀어붙이는 게 마음에 드네요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좌우로 오가는 '틱탁틱탁틱타딕틱' 극락이네요
23/07/26 00:59
와 소리 내면서 봤습니다. 뮤비 연출 정말 기가 막히네요. 와.
중간에 잡지 같은 연출을 넣은 것도 그렇고, 동화 속 요정 느낌 제대로에, 과감하게 야간 촬영한 것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당연히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걸 마치 그레인 효과를 넣은 것처럼 일부러 의도한 게 놀라웠습니다. 역시. 정말 역시라는 말밖에.
23/07/26 09:50
아직 ETA 뽕에 빠져있는 중인데 쉴 새 없이 쏟아내네요... 1집 때도 그렇고 이렇게 다 쏟아내도 또 새로운 걸 들고 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듯..
23/07/26 12:16
노래 좋으면 듣는 라이트 팬인데,
Attention, Hype boy를 무한 반복으로 들었던 것에 비해, 이번 앨범은 또 듣고 싶은 노래가 잘 없네요...
23/07/26 13:54
(수정됨) 2년 차이고(스테이시 asap 2021년곡) 당장 스테이시 노래만 찾아봐도 다른 아이돌 노래랑 제목 같은 거 2-3년 내에 낸 거 찾아볼 수 있어요.(ex. 247)
보통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에서 노래 제목 겹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뉴진스는 수록곡까지 화제가 되다보니 이상하다고 느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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