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22 13:42:48
Name 아우구스투스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PL 거액의 공격수 과연 2년차는? (수정됨)
거액에 이적하고서 첫시즌 상대적으로 부진한 공격수들 목록입니다.

맨유 - 안토니(라이트윙포)

이적료 - 옵션 포함 100m 유로

21-22시즌 기록(아약스)
시즌 30경기 10골 9어시스트
리그 23경기 9골 4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맨유)
시즌 44경기 8골 3어시스트
리그 25경기 4골 2어시스트
- 아약스 시즌 2경기 1골 2어시스트 있음

23-24시즌
2경기 141분 출전


첼시 - 무드릭(레프트윙포)

이적료 - 70+30m 유로

22-23시즌 기록(샤흐타르)
시즌 18경기 10골 8어시스트
리그 12경기 7골 6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첼시)
시즌 17경기 2어시스트
리그 15경기 2어시스트

23-24시즌 기록
2경기 55분 출전


토트넘- 히샬리송(중앙공격수&라이트윙포)

이적료 - 60m 파운드

21-22시즌 기록(에버튼)
시즌 33경기 11골 5어시스트
리그 30경기 10골 5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토트넘)
시즌 35경기 3골 3어시스트
리그 27경기 1골 3어시스트

23-24시즌 기록
2경기 159분 출전

아니 무슨 저 비싼 선수들이 아무리 2경기 뿐이라지만 한명도 공격포인트가 없네요 올해는

이상 각 팀의 복장을 터지게 하는 비싼 공격수들입니다.

다음은 골기록이라던가 경기력은 앞에 나온 선수들보다 나은 선수입니다.

리버풀 - 누녜스(중앙공격수&레프트윙포)
이적료 - 75+25m 유로

21-22시즌 기록(벤피카)
시즌 38경기 32골 4어시스트
리그 28경기 26골 4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리버풀)
시즌 42경기 15골 5어시스트
리그 29경기 9골 3어시스트

23-24시즌
2경기 30분 출전

문제는 비싼 이적료+팀내 공격수들이 많은점때문에 올시즌 쉽지 않아보이죠.

아무리 그래도 30분 출전은 아쉽죠.

번외

뉴캐슬 - 이사크(중앙공격수)

이적료 - 70m 유로

21-22시즌 기록(레알 소시에다드)
시즌 41경기 10골 3어시스트
리그 32경기 6골 2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뉴캐슬)
시즌 27경기 10골 2어시스트
리그 22경기 10골 1어시스트
-소시에다드 2경기 1골

23-24시즌 기록
2경기 2골

부상이 아쉽지만 리그 절반 수준만 나오고 10골달성. 올시즌은 이미 멀티골


아스날 - 제수스(중앙공격수)

이적료 - 45m 파운드

21-22시즌 기록(맨시티)
시즌 41경기 13골 11어시스트
리그 28경기 8골 8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아스날)
시즌 33경기 11골 7어시스트
리그 26경기 11골 6어시스트

23-24시즌
부상중

부상만 없으면 됩니다.


맨시티 - 홀란드(중앙공격수)

이적료 - 60m 유로

21-22시즌 기록(도르트문트)
시즌 30경기 29골 8어시스트
리그 24경기 22골 8어시스트

22-23시즌 기록(맨시티)
시즌 53경기 52골 9어시스트
리그 35경기 36골 8어시스트

23-24시즌 기록
4경기 2골 기록중


그저 갓


과연 밑의 3인방처럼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22 13:45
수정 아이콘
누네즈는 지난 시즌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안토니는 지난 시즌 실력만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무드릭이 문제네요. 나올 때마다 빅리그에 뛸 경기력이 아니던데..
크림빵오리
23/08/22 13:45
수정 아이콘
이삭은 잘할것 같았어요. 토트넘팬이라 쿨셉 챙겨본다고 스웨덴 국대 보는데 이 친구 엄청 잘하더라구요.
23/08/22 13:46
수정 아이콘
누녜스는 아직 기회를 못 얻고 있지만 오프더볼 움직임이 괜찮아서 반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무드릭은 경기 몇개 봤는데 애초에 수준이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안토니도 왜 그 가격이었을까 싶은 선수에요. 근데 가장 이상한건 히살리송입니다. 분명 괜찮은 선수에 PL검증도 끝냈는데 어찌 이렇게 못해질 수 있는지...
오연서
23/08/22 13:49
수정 아이콘
누네스는 저 3인방과 엮이기엔 살짝 억울하지 않나요?? 터치가 좀 튀긴해도 저 3인방은 그냥 축구를 못하는데 누네스는 그런건 아니라서
아우구스투스
23/08/22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저 3명보다야 낫다고 보는 편이지만 가장 비싼 이적료+올시즌 백업으로 밀린거 때문에 넣었습니다.
환경미화
23/08/22 14:00
수정 아이콘
축구를 못하는건 아닌데 뛰지를 못해서...
알빠노
23/08/22 13:54
수정 아이콘
PL 폐급 쓰리톱으로 요즘 떠오르는게 무드릭, 히샬리송, 안토니던데
이들과 비교하기엔 누녜스는 급이 다르죠. 저 셋 공격포인트 합친것보다 누녜스 공격포인트가 더 많습니다
안토니, 무드릭은 대체 왜 그 이적료인지 대부분의 팬들이 이해를 못했는데 역시나 이렇게 되네요. 특히 무드릭은 볼터치 기본기가 너무 안좋아서 반등이 어려워보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3/08/22 13:59
수정 아이콘
못한다 생각은 했는데 소위 폐급 3인방 수준으로 불리긴 했군요.

무드릭이야 득점 자체가 없어서 비교불가라 보긴 했는데 6개월뿐이라 좀 유하게 봤어요.

의견 반영해 수정했어요.
아우구스투스
23/08/22 13:58
수정 아이콘
의견 반영해서 다시 나눴습니다.

3인방 - 누녜스 - 번외 3인방 이렇게 바꿨습니다.
꿈꾸는사나이
23/08/22 14:05
수정 아이콘
안토니는 딱 기대한 만큼만 한거라...폐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맨유팬 누구도 돈값 할 거라고 생각 안 했어요.
아우구스투스
23/08/22 14:10
수정 아이콘
비싸긴 하고 솔직히 이전 기록을 봐도 저 금액은 이해가 안가긴 하더라고요.
꿈꾸는사나이
23/08/22 14:15
수정 아이콘
에레디비시에서 10골도 못 넣은 놈을 감독이 쟤 사줘 조른다고 돈 퍼다 준 놈들이 문제지...

감독은 쓰던 대로 잘 쓰는 중이라 봅니다.
딱총새우
23/08/22 14:06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겸손한 내려치기를 댓글 여론으로 정정하는 훈훈한 모습이군요.
아우구스투스
23/08/22 14:09
수정 아이콘
물론 저 역시 뭐 누녜스가 마냥 못한다 생각은 안하는데 팀내 경쟁자들에 비해서 떨어지거든요.

근데 그거보다도 나머지 3명이 1시즌뿐인데 저정도로 낮은 평가일 줄은 몰랐어요.

심지어 무드릭은 반시즌인데요.
23/08/22 14:06
수정 아이콘
무드릭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는거 보니까 날라다니더군요.

폼이 떨어진게 아니라도 상위리그 적응은 참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히샬리송도 브라질 국대로 뛸때는 잘하는거 보면 팀색깔이나 분위기 따라 많은게 다른거 같구요.
23/08/22 14:22
수정 아이콘
홀란이 가성비가 젤 좋은듯
아우구스투스
23/08/22 14:28
수정 아이콘
홀란은 가성비 따질 것도 없이 그냥 미쳤죠.

역대 최초 PL 선수가 시즌 50골 돌파한거에요.
Extremism
23/08/22 14:24
수정 아이콘
에버튼이 팀 막장인 와중에도 저정도 스텟은 히샬이 뽑아서 톳넘이면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놀라운 수준으로 못하는 것도 신기하고. 누녜즈는 홀란만큼 아니여도 꽤나 기대를 받던 유망주이고 좋은 테크닉과 번뜩임은 보여주지만 터널 시야, 멍청한 플레이를 보면 뭔가 싶음. 축구 지능이 고쳐질련지
무도사
23/08/22 14:26
수정 아이콘
안토니는 이적료가 5천만유로만 됐어도 '그래도 나이도 어린데 지켜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나왔을겁니다
그래도 오른발 연습은 하는거 같고 골대도 한번 맞추긴 했으니 이번시즌 끝까지 볼 여지는 남아있어 보입니다
사실 근데 맨유는 안토니보다 더 많이 받고 이적한 선수가 있고 그 선수가 더 답이 없어보인다는게 문제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8/22 14:52
수정 아이콘
산초 인가요?
꿈꾸는사나이
23/08/22 15:09
수정 아이콘
네 산초...
23/08/22 14:27
수정 아이콘
누녜즈가 현시점 조타한테 밀려서 선발 못뛰고 있는 점 자체가 암울한거죠.
실링은 분명 누녜즈가 더 높아보이고, 적어도 그간 리버풀이 해온 스타일상의 공격수로는 더 안성맞춤일텐데 조타를 못제치고 있네요.

각포야 쓰임새라도 다양할텐데, 누녜즈는 누가 봐도 톱이라 제발 올해 좀 잘하길 바랍니다ㅠㅠ
손금불산입
23/08/22 15:05
수정 아이콘
누녜스도 확실히 아쉽긴 합니다. 아직 극초반이긴 하지만 지금 이렇게 헤매고 있을 기대치가 아니었는데...
23/08/22 15:18
수정 아이콘
3대?4대? 리그 제외하고 그 밑에 수준리그에서 공격수 데려올때 최소 리그 20골이상 넣는애 데려와도 epl에서 10골 넣어줄까 말까한데..
요즘 10골 간당하게 넣은애들 이적료가...
탑클라우드
23/08/22 15:58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야 뭐 딱히 말이 필요 없고, (개인적으로 팬이라 더더욱 조심스럽고)

뉴캐슬이 생각보다 참 견실하게, 내실있는 보강을 하는 것 같아 놀랍습니다.
처음 오일머니 들어가고, 바로 패닉 바잉하지 않을까 했는데,
참 착실하게 여기까지 왔네요.
SG워너비
23/08/22 16:13
수정 아이콘
히샬은 전시즌에 말아먹을 수 밖에 없는 전술에 골운이 없기도 했어요.
올해 새로온 감독과 새로운 전술에서 톱인데 지켜보렵니다. 아직 2경기했으니까요
Jurgen Klopp
23/08/22 17:07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시즌 누녜스 못 나오는건 여태까지 얼타다가 6번을 못구했어서
공격수의 수비적 움직임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조타 위주로 나온 것 같긴 합니다. (프리시즌때 누녜스 폼도 꽤 괜찮고, 조타도 윙으로 더 많이 나왔죠..)
Starlord
23/08/22 18:47
수정 아이콘
신누형 신무형...
23/08/22 22:51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사실 페페라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128 [연예] [르세라핌] 'UNFORGIVEN' (Japanese Ver.) M/V [8] Davi4ever5315 23/08/23 5315 0
78127 [스포츠] 15년전 오늘 [17] 니시노 나나세7229 23/08/23 7229 0
78126 [연예] [르세라핌] 도도독으로 언제까지 놀림받을 것 같냐고 물어본 김채원 [12] Davi4ever8093 23/08/22 8093 0
78125 [연예] [트와이스] 지효의 리무진서비스 / 가로직캠 모음 (+M/V 리액션) [12] Davi4ever5828 23/08/22 5828 0
78124 [연예] 뛰어넘을 수 없는 아버님의 춤선 [22] Tydolla$ign12501 23/08/22 12501 0
78123 [연예] 그알 출연 외국인들 실체 [29] 총알이모자라214663 23/08/22 14663 0
78122 [스포츠] [KBO] 두산 신성현 은퇴 [13] SAS Tony Parker 7175 23/08/22 7175 0
78121 [연예] K-POP에 이어서 K-버추얼 아이돌 [7] Tydolla$ign7035 23/08/22 7035 0
78120 [스포츠] 단독: 스토크 시티 대전 배준호에 오퍼 [9] SAS Tony Parker 6633 23/08/22 6633 0
78119 [스포츠] 김하성 KBO 시절 수비.gif [19] 이시하라사토미7000 23/08/22 7000 0
78118 [연예] 10월 7-8일 아이브 콘서트 , 엔믹스 팬콘 개최 [13] 발적화5114 23/08/22 5114 0
78117 [스포츠] [해외축구] PL 거액의 공격수 과연 2년차는? [29] 아우구스투스6088 23/08/22 6088 0
78116 [스포츠] [KBO] 8월 3주차 국내 선발투수 성적표 [22] 손금불산입4979 23/08/22 4979 0
78115 [스포츠] [해축] 리버풀의 새로운 8번 소보슬라이.mp4 [6] 손금불산입3723 23/08/22 3723 0
78114 [연예] [아이유] 9/23-24 체조경기장 팬콘서트 개최 [23] VictoryFood5958 23/08/22 5958 0
78113 [연예] 한재림 감독- 이열음 열애[단독] [8] SAS Tony Parker 7629 23/08/22 7629 0
78112 [스포츠] 김하성은 매년 성장하네요 [19] TheZone7695 23/08/22 7695 0
78111 [연예] 마스크걸에서 연기력으로 압도한 염혜란 배우 [18] 빼사스9563 23/08/22 9563 0
78110 [스포츠] 위기의 파드레스를 구하러 김하성이 간다 [27] 이시하라사토미8720 23/08/22 8720 0
78109 [스포츠] 하성킴이 그랜드 슬램! [16] TheZone7935 23/08/22 7935 0
78108 [연예] 새 드라마 캐스팅되었다는 강혜원 [12] 캔노바디8067 23/08/22 8067 0
78107 [연예] 그알 피프티X2 편 편파보도 후폭풍 [29] 아롱이다롱이10659 23/08/22 10659 0
78106 [스포츠] [해축] 석연치 않은 퇴장이 나온 아스날.giphy [22] Davi4ever4426 23/08/22 44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