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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2 13:41
저도 경기봤는데 pk는 줄만했고, 알메이라 골취소도 벨링엄 얼굴가격부분을 반칙 안불수가 없긴했죠.
근데 비닐신 어깨슛은 좀... 근데 심판이 좀 이상한게 벨링엄 밟힌거도 안부는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판정이...
24/01/22 13:49
이거 추가시간도 11분이나 줬는데 스패인은 epl 처럼 이리 준 적이 없다더군요
해설자도 레알이 이길때 까지사 추가시간 이라 돌려 말했다고 하고 전반적으로 열받을 경기였긴 한 듯
24/01/22 15:30
위의 비니는 오심이지민 라리가에서 추가시간 11분 주는게 엄청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var도 많았던 경기이고요. 아래는 제가 길었던 것 같은 경기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 디펜딩 챔피언 FC 바르셀로나와의 개막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추가시간 19분을 포함해 109분 경기 동안 반칙 31회(바르셀로나 11회, 헤타페 20회), 경고 10장, 퇴장 3명이 나왔다.
24/01/22 14:30
라리가에서 레알에 유리한 심판 판정이라는게 워낙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죠.
그나마 VAR도 있으니 이렇게 경기후에 논란도 되고 그러는 거지 예전엔 더 했겠죠. 물론 오심이라는게 꼭 특정팀에만 유리하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있다는 건 다 이유가...
24/01/23 14:50
다시 말하지만 어느 팀도 오심으로 피해만 보지 않았을 거고 오심으로 이득만 보지 않았겠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축구라는 스포츠를 즐기고 있지 않을 겁니다. 바르셀로나-오브레보는 아예 뭔지 모르겠고 4-3-3-3 은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아서 검색했더니 이런게 가장 먼저 뜨네요. https://www.fmkorea.com/1771334522
24/01/23 15:28
오브레보 사건을 모르신다고요?(...)
드록바가 쌍욕을 했던 그 유명한 사건 말입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 모두가 오심의 피해자였지만(아비달 염력 퇴장이라거나 하는 바르셀로나 측 피해도 있었고), 양쪽에서 받아야 할 pk 개수만 따져도 첼시가 3~4개를 더 손해본 사건이었죠. 4-3-3-3 도 굉장히 유명한데 모르신다는 건 좀 의아한데요. 그건 아예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던 별명 중 하나였습니다. https://s13.gifyu.com/images/S0D70.jpg 링크하신 글은 악성 바르셀로나 팬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여러 글을 종합해보면 바르셀로나 팬이 아닐 수가 없죠), 그걸 가져와서 반박하시는 건 좀....?
24/01/23 15:37
일단 제가 레알 팬이 아니라는 걸 먼저 밝혀두고(라 리가는 거의 보지도 않습니다)
레알이 바르셀로나에 비해서 딱히 특혜를 봤다거나 하는 부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냥 제일 잘 나가는 팀이 레알이라 욕을 제일 많이 먹었던 거죠. 레알이 가장 많이 욕을 먹는 부분이 독재자의 클럽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사실 이 독재자의 클럽이라는 건 레알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에 더 어울리는 말이었습니다. 당장 명예의 전당에 프랑코를 떡하니 박아놨다가 21세기 들어서 슬그머니 지운 게 바르셀로나인데, 웃긴 건 박혀있는 기간에도 레알 마드리드를 독재자의 클럽이라고 욕했다는 거죠. 최소한 그런 소리를 하려면 누 캄프부터 철거하고 그런 말을 해야....... 참고로 디 스테파노 이적이 정치적 압력이라는 것도 바르셀로나 팬인 모 해설자가 헛소리를 하면서 퍼졌던 겁니다. 그냥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였어요. 간단하게 말하면 바르셀로나가 약속한 돈을 못 줘서 그렇게 된 것(+ 쿠발라가 있으니 필요없다) 이었는데, 정작 디 스테파노가 레알의 전성기를 이끄니까 헛소리를 하기 시작한 거였고요. 어떤 팀이건 라이벌 팀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하는 건 이상하지 않은데, 바르셀로나는 유독 심합니다.
24/01/23 15:54
그런데 제가 독재자의 클럽이라고 한적 있었나요?
제가 디 스테파노 이적에 대해서 뭐라고 주장한 적 있나요? 이런 식으로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반박하고 그러는 것은 이상하게 바르셀로나를 향해서 유독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한동안 해축을 안본 시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오레보노 시기 포함?) 이 시기에 바르셀로나가 뭔가 한국 축구팬들에게 안좋게 보인 사건이 있었나 보더군요. 그래서 공공연하게 바르셀로나를 비난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가 한국 해축에 정착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바르셀로나도 당연히 혜택을 본 적이 있었고 프랑코 시절 대놓고 항거하거나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랑코가 얼마나 혜택을 주었건 레알의 이미지를 애용했던 것도 사실이고 1942/43시즌 코파 델 제네랄리스모에서 대놓고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협박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11:1로 이겼던 것도 역사적 사실이죠. 나중에 우승을 다른 팀이 했더라도 그런 사건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레알의 판정 논란은 단순히 라이벌 팀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당장 나무위키의 오심 논란만 봐도 챔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에요. 그야 당연히 레알이 많이 경기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이는 걸 어떻게 하나요?
24/01/23 16:00
아뇨. 라민님이 했다는 게 아니라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한국 축구팬들에게 안 좋게 보인 게 아닙니다.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한 오심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거죠. 그리고 코파 델 제네랄리스모 사건도 바르셀로나 팬들에 의해서 부풀려진 사건인데, 그거 말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 사실은 빼고 말하더군요. 해당 시기,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 카탈루냐 독립에 지원금을 보냈는데, 이걸 [바르셀로나 회장(당연히 fc 바르셀로나입니다)]이 밀고해서 레알 마드리드의 소시오 회장이 사형을 당했습니다. 코파 델 제네랄리스모 사건은 레알을 밀어준 게 아니라, 그냥 독재 정권이 카탈루냐에 압력을 가한 거예요.
24/01/23 16:09
그렇게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비난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서로 대화하는게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생산적인 토론이 되기도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 팬들에게 바르셀로나를 뭔가 안좋게 말하는 분위기가 어느 시기 형성되었다는 거의 정설로 보이더군요. 코파 델 제네랄리스모 사건은 독재 정권이 카탈루나를 압박한 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 상대가 레알이네요? 그런데 그런 황당한 사건이 알려지면 누구나 프랑코의 카탈루나 탄압 - 상대적으로 레알 우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요? 카탈루나는 탄압하지만 레알도 싫어하는 프랑코라기엔 프랑코가 레알의 이미지를 많이 애용했지요. 그리고 스페인도 만만잖게 독재, 내전을 겪은 나라인데 뭔 사건은 없겠습니까.
24/01/23 16:11
라민 님//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라민님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레알이 가장 욕을 많이 먹는 부분' 이라고 말했고,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론임을 언급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팬들에게 바르셀로나를 안 좋게 말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건 맞는데, 그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너무 큰 오심으로 혜택을 본 클럽임에도 그 팬들이 정당성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라민님이 하시는 것처럼요.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건, 그런 그림이 그려지는 것과 그게 사실이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상상만으로 유죄추정을 해도 되고, 그게 사실이 아니어도 내가 유죄추정을 했으니 유죄가 맞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24/01/23 16:14
계피말고시나몬 님// 댓글을 달려고 보니 님이군요.
하긴 님이 무슨말은 못하겠습니까. 이 댓글이 정말 마지막입니다. 다시는 피지알에서 저에게 말걸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24/01/23 15:39
자꾸 지나가다가 시비 걸어서 죄송한데
오브레보 사건을 모르시는건 그냥 해축을 거의 안보셨다는 말씀인데 그런 분이 자꾸 레알이 유구한 어쩌고 하시는게 설득력이...있나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전혀 팩트가 아닙니다 그냥 본인만 우기고 계시잖아요
24/01/23 15:59
뭔 말씀이세요 크크 무슨 또 일제시대까지 가셨어요
그냥 본인이 축알못 이라는 얘긴데 예전에 음바페님이랑 대화하는 기분이네요 이 정도면
24/01/23 16:03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한동안 해축을 안보던 시기가 있었고
기본적으로 바르셀로나 광팬도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런 사건도 모르겠지요? 알면 광팬이고 모르면 해축도 모르니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면 상당히 논리적으로 상식적인 '시비'이십니다.
24/01/23 16:23
라민 님//
[라리가에서 레알에 유리한 심판 판정이라는게 워낙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죠.] 이런게 시비에요.. 잘 알지도 못하는 문화에 대해 뇌피셜로 아무말이나 뱉어서 불특정 다수를 불쾌하게 하는
24/01/23 15:42
pgr21은 예전 닉네임이 확인 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바르셀로나 광팬이셨던 것 같은데....... 예전에 바르셀로나 문제로 저와 키배도 붙지 않으셨었나요?
24/01/23 15:57
저는 광팬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때 바르셀로나의 축구 철학을 좋아했지요.
님과 기배를 떴던 기억은 없는데 무슨 내용이었을까요? 제가 바르셀로나 관련해서 기배라고 부를만한 것은 굳이 팬들이 '바르사'라고 전통적으로 부르는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스위스의 바젤도 있고 하니 바젤이라고 부르지 말고 '바르사'라고 불러주는게 어떻겠냐는 거 정도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것은 지금 생각해도 타당한 주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4/01/23 16:03
본인이 광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거야 뭐 본인 마음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글만이 아니라 예전 글에서도 그런 지적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뭐 어차피 인정하지 않으실테니 이만 접겠습니다.
24/01/23 16:13
계피말고시나몬 님// 지금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건가요?
도대체 어이가 없네요. 축구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비인간적이고 무례하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님과 말을 섞을 가치를 못 느끼겠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시간 낭비인지... 다시는 어떤 사안이든지 피지알에서 저에게 말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인간으로써의 기본을 갖추는 의미로 부탁드립니다.
24/01/23 16:16
라민 님// 그런 말을 하실 자격이 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라민님을 차단할테니, 라민님도 그렇게 하시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24/01/23 16:21
계피말고시나몬 님// 님이야 말로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고 믿으시나 본데, 어차피 마음대로 생각하실 테니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정치로 이렇게 나오는 경우는 봤어도 축구는 또 참...
24/01/22 14:46
이번 핸드볼파울은 오심인것 같긴합니다만
라리가에서 딱히 레알이 심판이득본건. 올시즌만해도 손해봤으면 손해를 더 봤지 싶은데요.. 바르샤도 이번시즌 알메리아전 오심으로 이겼고.. 오히려 심판위원장한테 돈줬다고 의심받아서 조사받은건 바르샤 아닌가요?
24/01/22 14:51
팬과 아닌 사람이 관점이 확연히 다를 주제이죠.
레알 팬이라면 억울하다고 생각할 거고, 라이벌 팀 팬이라면 레일이야 리그 뿐 아니라 챔스에서도 판정 이득이 많았다고 생각하겠지요. 심판 매수건은 바르사 팬이라면 바르사에 대한 조사 자체가 편파적, 혹은 의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보통 그래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는 거 같습니다.
24/01/22 16:58
저거 심판실 녹취록까지 나왔는데 모든각도 모든 프레임으로 다 보고 어깨라고 판정내렸더군요.
그게 맞나 싶은데 사실 저렇게 골이 들어가는거 자체를 처음봐서 뭐라고 못하겠음.
24/01/22 23:26
여러 각도로 봤을 때 어깨라인(겨드랑이와 일직선이라고하던데)보단 살짝 밑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니시우스 골은 오심인 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는 늘 유리한 심판 판정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뻔히 라이벌 팀 팬분께서 말이죠.
24/01/23 07:48
아 네. 이번 시즌 레알 팬들이 심판 때문에 힘들어했던 건 아실까요?
멍청한 오심 내린 심판들 때문에 뭔 레알이 역사적으로 유리한 판정을 받아왔다는 이상한 프레임을 가져오시나요? 레알에 잘못된 관심 가져주실거면 그냥 관심 끄시고 그만큼 바르셀로나나 더 응원하세요.
24/01/23 09:53
레알이 심판 판정에 유리한 적이 많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바입니다.
당연히 레알이라고 언제나 유리한 판정만 받은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순간, 뭔가 대회의 승패를 가를만한 순간에 그런 적이 많았다고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레알은 축구 역사적으로 손꼽을 훌륭한 팀입니다. 레알이 심판 판정만으로 이런 역사와 명성을 가지게 된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논란들이 없었다면 컵 갯수나 승수가 조금 적었더라도 더 존경받을 팀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판정에 대한 지적을 단순히 팀에 대한 음해나 질투로만 보신다면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르셀로나 응원 안하는데요? 뭐 응원할 만한 수준이라야 응원을 하지요.
24/01/23 10:28
바르셀로나 응원 안한다고요? 어린애 투정부리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하시죠.
그리고 열심히 오심 이미지 씌울려고 노력하시는데 바르셀로나 팬이 할만한 소리는 아닌 것 같네요. https://pgr21.com./spoent/70716#1441914
24/01/23 12:26
예전에는 팬이었지만 '이제' 응원 안합니다. 응원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서요.
그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드시면 이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심 이미지라니요? 저는 진심으로 레알이 위대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레알이 그동안 리그나 챔스에서 받은 편파 판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혹시 레알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가 전적으로 편파 판정이었다고 의심하는 건 님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레알이라는 팀의 위대함은 오심 몇번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닌데요. 그리고 '어린애 투정부리는'이라는 표현을 보고 추천을 드렸습니다. 게시판에 어울리는 멋진 표현이십니다.
24/01/23 12:31
그래요. 본인이 하는 행동이나 그게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그리고 그게 또 어떻게 돌아올지 생각할 여유가 없으시면 그렇게 행동하고 또 거리낌 없을 수 없는거죠.
안수 파티님이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24/01/23 11:45
옛날엔 뎀벨레 장기 부상 당하니 화난다고 글 올리셨죠?
https://pgr21.com./spoent/49104 4년 지나서 응원 안한다고 봐야할까요? https://pgr21.com./spoent/79895#1664414 바르샤 챔스 의미 있는 성적 내는 거 보고 싶으시다면서요. 닉네임은 안수 파티에서 라민으로 바꾸셨고요. 타리그나 꼬마 같은 팀 팬 분들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이제와서 설득력 없는 말씀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프레임 씌우지마시고 수준 낮은 걸로 유명한 라리가 심판이나 비판하세요 제발. 팀에 대한 음해나 질투를 안하는 분들은 라민님 같은 댓글 안 달아요.
24/01/23 12:22
설마 이렇게 열심히 찾을 것을 예상하지 않고 댓글 달았다고 진심으로 믿으시는 건 아니시죠?
예전에 좋아했지만 이제 응원 안합니다. 응원할 만한 수준이 안되서요.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레알을 위대한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다고 레알이 챔스 등 여러 곳에서 편파 판정으로 이득을 다른 팀보다 많이 봤다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팀이 대단한 팀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편파 판정의 혜택을 다른 팀보다 많이 받았다는 것을 동시에 인정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님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설득되지 않는다고 해서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24/01/23 12:56
라민님께 대단한 팀이라는 거 인정 받든 안 받든 상관 없습니다.
되도 않는 프레임 씌우는 걸 팩트인냥 끝까지 말씀하시는 거 보니 그냥 저도 지나가겠습니다. 시간 아까웠네요.
24/01/23 17:36
애꿎은 팀에 프레임 씌우니 화가 나지 않을까요?
시비는 자기가 광역으로 걸어놓고 니가 왜 발끈하냐는 마인드가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위 다른 댓글에서 [축구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비인간적이고 무례하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셨죠? 지금 님께서도 [레알에 유리한 심판 판정이라는게 워낙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죠.] 라는 댓글 하나로 레알 팬들에게 무례하고 배려 없는 댓글을 다신겁니다. 근데 다른 분들 댓글하고도 말씀하시는 거보니 정말 답이 없는 분이라는 걸 알겠네요. 이제 진짜 무시하겠습니다.
24/01/23 18:17
수박 님// 누군가가 맨시티를 상대로 그런 말을 하면 애꿎은 프레임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아니면 첼시? 맨유? 그러나 레알은 솔직히 그런 말을 애꿎다고 말하기 어려운 팀이라고 봅니다. 한번 나무위키 축구 오심의 챔스란을 보세요. 레알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팀이라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레알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팀입니다. 하지만 다른 팀보다 오심의 혜택을 적게 누렸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신가요? 아마도 레알 팬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팀보다 챔스도 더 많이 나가고 했으니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았을 뿐이라고 항변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다른 팀보다 오심의 혜택을 역사적으로 많이 받았다는 말에 애꿎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없는 팀이라고 객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야 말로 광팬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축구팀에 대해서 오심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님은 마치 본인이 모욕을 받은 것처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저분은 저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말을 믿을 수 없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말했습니다. 팀에 대한 애정과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엄연히 다른 겁니다. 이런 간단한 차이도 구분하실 수 없다면 답이 없는 쪽이 누구인지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님이야말로 무시하면 될 거 같네요.
24/01/23 14:19
오심 아닙니다. 정심이에요.
2020년에 변경된 규정에 따르면 반소매 셔츠를 기준으로(반소매가 어디까지냐 하는 논란은 아직 있긴 한데.....) 소매 위쪽이면 핸드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24/01/23 14:14
핸드볼 아닌 것 같은데요.
2020년에 변경되어 2021-22부터 적용된 축구 규정에 따르면 '핸드볼 판정 기준은 반소매 셔츠의 소매 아래일 때 핸드볼' 입니다. 저 위치는 반소매 셔츠를 기준으로 했을 때 소매 위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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