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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2 00:02:10
Name 빼사스
File #1 ilb.png (91.5 KB), Download : 6
Link #1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Subject [연예] 파묘 3.1일 하루 85만 입장


듄 관람객 21만도 상영시간 고려해보면 높은 편인데
파묘가 워낙 높아서,,, 1000만은 왠지 다음주 중에 도달할 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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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ind
24/03/02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스가 진짜 천만 인데요;;
장재현 본인도 이게 무슨일인가 싶을듯
탄단지
24/03/02 00:06
수정 아이콘
3/3 연휴지나고나서 드랍이 되긴할텐데 3/8~3/10 이때 금토일도 많이 들거같네요 포스가..
빼사스
24/03/02 00: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극장들 간만에 신나겠네요.
손금불산입
24/03/02 00:06
수정 아이콘
세상에 오컬트가 천만 가까이 가는걸 진짜 보나요
24/03/02 00:08
수정 아이콘
연휴 200은 하겠네...는 무슨 천만각인데요;
우주전쟁
24/03/02 00:20
수정 아이콘
오늘 2차 관람했는데 영화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드물지 않게 있었고...;;
김유라
24/03/02 00:20
수정 아이콘
와우...
타시터스킬고어
24/03/02 00:28
수정 아이콘
추세가 엄청나네요 재밌게 보긴 했는데 이 정도로 대박날 줄은 몰랐네요
곧미남
24/03/02 00:28
수정 아이콘
와 이건 그냥 천만각이네요..
승승장구
24/03/02 00:49
수정 아이콘
이게 머선일이고?
24/03/02 00:50
수정 아이콘
4위에 기여했네요..
불독맨션
24/03/02 00:55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류 영화들이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나름 결말이 있어서 볼만하다 느끼는 걸까요
24/03/02 01:21
수정 아이콘
킹묘 대묘 갓묘 다음 영화도 충분히 기대할만 하네요 대박입니다
위원장
24/03/02 01:24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
24/03/02 02:21
수정 아이콘
듄 2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도 신기했는데... 이것은 더 신기하네요.
펠릭스
24/03/02 03:19
수정 아이콘
묘자리라는 중장년층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듯.
페르세포네
24/03/02 05:47
수정 아이콘
와.. 건국전쟁.... 저딴게 아직도 걸려있다니..
덴드로븀
24/03/02 09:18
수정 아이콘
건국전쟁 현재 누적관객수 [1,056,562명]

우리나라엔 어르신 인구가 상당히 많죠...
더치커피
24/03/02 12:06
수정 아이콘
리암니슨 나왔던 인천상륙작전인가는 완전 망했었는데
생각보다 이승만이 어르신들에 잘 먹히나 보네요
24/03/02 12:54
수정 아이콘
인천상륙작전도 700만 넘었는데 망한건 아니었죠
더치커피
24/03/02 13:42
수정 아이콘
헐 진짜네요;;; 700만 넘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페르세포네
24/03/02 16:13
수정 아이콘
저딴게 보수영화라고 아직도 상영되고 있다는게 짜증나서 그럽니다.
24/03/02 21: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보수란게 저따구 수준 맞죠
옥동이
24/03/02 06:56
수정 아이콘
이제 장르한계는 큰의미 없죠 입소문 나면 다 트라이 해보는 시대라..
24/03/02 07:25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 영화도 양극화가 심해진듯

티켓값이 비싸지다보니 재미 있다고 입소문난 영화에만 몰빵으로 몰리고

재미없는 영화 볼빠에는 넷플 보는거고
사랑해 Ji
24/03/02 10:28
수정 아이콘
제 친구 남편이 영화관 매니저? 인데 진짜 죽겠다고 합니다ㅜ 코로나로 사람들 해고하고 그랬는데 서울의 봄, 파묘 같이 흥행작들이 있으면 큰 영화관을 세명이 갈려나가며 일하다가 흥행작이 없으면 진짜 사람구경하기 힘들다고...
환경미화
24/03/02 07:3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안봤는데(..
데몬헌터
24/03/02 07:44
수정 아이콘
듄2까지 잘나갔으면 좋겠네요!
Fred again
24/03/02 08:07
수정 아이콘
역시 흥행은 입소문
24/03/02 08:10
수정 아이콘
영화라는 컨텐츠보다 영화관을 간다라는 행동 그 자체에 대한 수요가 있는 느낌? 데이트든 1~2달에 한번쯤 안 가면 허전하든..
뭔가 영화관에서 (그돈주고) 볼 영화가 적으니까 볼만한 영화가 나오면 "지금이 아니면 갈 타이밍이 안 나와!!" 이런 느낌이 있습니다.
24/03/02 08:25
수정 아이콘
재밌나요?
잔인한거 못보는데 ㅠ
24/03/02 09:01
수정 아이콘
호불호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어요.
안 잔인합니다.
성야무인
24/03/02 08:4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개봉하면 몇명이나 보러올지 궁금하네요.
덴드로븀
24/03/02 09:16
수정 아이콘
천만 가즈아
씨네94
24/03/02 09:33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입소문 났는데 나만 안봤다???? 이거 못참거든요 크크
지네와꼬마
24/03/02 10:0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재밌는 우리나라 영화에 목말라하는 느낌입니다.
사랑해 Ji
24/03/02 10:26
수정 아이콘
분명 저는 실망했는데... 영화 해석본 영상들 보면서 다시 보고싶어지는 영화에요. 뭔가 매력이 있습니다.
24/03/02 11:31
수정 아이콘
같은 오컬트라도 굿이나 풍수지리 같은 익숙한 소재라 전작들보다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잘 먹히지않을까 싶네요. 저는 좀 이런 소재를 유치해하는 편인데도 이야기자체는 유치하지만 연출은 배우들 매력때문인지 그런데로 볼만 했습니다.
24/03/02 12:5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서울의 봄이 14일만 500만이던데 파묘는 9일만에 500만;;;
김건희
24/03/02 15:13
수정 아이콘
스포가 될까 싶어 다 언급하지는 못하지만, 분명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먹히는 소재를 오컬트 장르라는 그릇에 넣고 잘 버무린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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