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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30 14:13:3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8593531965589978_n.jpg (289.2 KB), Download : 289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2루수 골든글러브 경쟁은 2파전


누적의 김혜성, 비율의 박민우 정도쯤 되려나요.

후반기 OPS가 김혜성 0.691, 박민우 0.919일 정도로 둘의 온도 차이가 크지만 앞으로 20경기라는 적지 않은 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끝까지 가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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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14:15
수정 아이콘
박민우 안타개수가 김혜성을 넘기전까진
전 수비이닝을 더 가중치주고싶네요
24/08/30 14:17
수정 아이콘
박민우의 결장이 생각보다 많아서 숫자 차이가 좀 나다보니 아직까진 김혜성 쪽이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4/08/30 14:17
수정 아이콘
어우김이었는데 후반기 김혜성 하락이 좀 심하더라고요.

투수는 하트 거피셜
포수는 강민호 VS 박동원
1루수는 데이비슨 VS 오스틴
2루수는 김혜성 VS 박민우
3루수는 김도영 확정
유격수는 박성한 VS 박찬호
외야는 로하스 확정에 에레디아, 레예스, 구자욱 중 2명
지타는 최형우 VS 강백호
24/08/30 14:26
수정 아이콘
지타는 김재환도 있죠
조던 픽포드
24/08/30 14:57
수정 아이콘
유격 이재현도 있습니다
곧미남
24/08/30 15:20
수정 아이콘
올해 외야는 외국인 3명일듯요
조던 픽포드
24/08/30 15:51
수정 아이콘
로하스 빼면 구자욱이 경쟁자들보다 성적이 유의미하게 좋아서 남은 경기 극단적으로 꼬라박지 않으면 로하스 구자욱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곧미남
24/08/31 15:59
수정 아이콘
구자욱 선수가 그 정도였군요..
VictoryFood
24/08/30 14:27
수정 아이콘
공격지표도 전체이닝 중 수비이닝에 맞춰서 낮춰야죠.
ChojjAReacH
24/08/30 14:31
수정 아이콘
이정도 차이면 김혜성이 받는쪽이 맞는거 같은데
Gorgeous
24/08/30 14:33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끝나면 김혜성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4/08/30 14:36
수정 아이콘
수비이닝 차이가 좀 많이나서 김혜성이 맞는거 같네요.
24/08/30 14:38
수정 아이콘
지금 기준으로는 저도 김혜성. 근데 박민우는 제가 본 선수중엔 가장 일관적으로 전반기 깍아먹고, 후반기에 올놈올 하는 선수라서
그냥 싸이클의 문제로 보이진 않아서 시즌끝날때까지 풀출장이면 누적차이도 희석이 될거고 박민우가 탈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슬픈일이지만 팀성적도 도찐개찐(...)
코코볼
24/08/30 14:45
수정 아이콘
근데 그와중에 박민우 엄청올라왔네요. 초반에 손아섭이랑 같이 죽쑤는거 같던데 덜덜
조던 픽포드
24/08/30 14:55
수정 아이콘
박민우는 진짜 술자리 한번으로 몇십억 날린듯
위원장
24/08/30 15:08
수정 아이콘
김혜성은 성적 많이 떨어졌네요
곧미남
24/08/30 15:21
수정 아이콘
이건 김혜성
테오도르
24/08/30 15:25
수정 아이콘
수비이닝에서 김혜성이 너무 압도적이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4/08/30 15:44
수정 아이콘
혜성이 이렇게 못하면 메이저 못간다....
backtoback
24/08/30 16:19
수정 아이콘
박민우 성적 아름답네요
리니어
24/08/30 16:26
수정 아이콘
외야 로하스 구자욱 확정이죠 한자리남음
TWICE NC
24/08/30 16:3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골든글러브에 수비 율이 유의미하게 반영이 되던가???
24/08/30 17:43
수정 아이콘
안타 따면 박민우 주지 않을까요
바카스
24/08/30 21:03
수정 아이콘
고승민은 10개팀 2루수 줄 세우면 어느 정도인가요?
24/08/30 23:33
수정 아이콘
본문의 둘
두산 강승호

그 다음 자리니까 올시즌은 4등이네요. 부상만 아니었으면 더 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야만없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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