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5 15:16:25
Name 윤석열
File #1 7440766515_486616_7ac3640721d075dd3bac3c3e0a29573d.jpeg (105.5 KB), Download : 562
Link #1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09-05/202409050100040550005095
Link #2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09-05/202409050100040550005095
Subject [스포츠] "정몽규 회장,이임생,정해성,박주호,홍명보" 24일 국회 문체위 증인 의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한체육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24일 강도 높은 현안 질의를 예고한 가운데 문체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의원 합의하에 '대한축구협회, 대한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 현안 관련 증인 채택'을 의결했다.

요식행위로만 끝나지 않기를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5 15:17
수정 아이콘
과연 칼춤일지?
대단하다대단해
24/09/05 15:19
수정 아이콘
어느쪽에 독이 될지 아직 확신이 안섭니다.
정치권에서 헛발짓하면 유야무야 될텐데
저는 반반의 가능성을 보는데 질문을 잘 준비해서 왔으면 좋겠네요.
그저 순수 인기몰이 호통 원툴은 이제 먹히지 않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24/09/05 15:23
수정 아이콘
정해성 전위원장의 입에 주목되겠네요
24/09/05 15:27
수정 아이콘
제발 선동열 손혜원건처럼 이상하게 준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24/09/05 15:38
수정 아이콘
문체부 국회의원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진짜 똥볼찰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윤니에스타
24/09/05 16:04
수정 아이콘
다들 크게 기대는 안 하는 분위기... 할거면 국대 소집 전에 했어야죠. 너무 늦었습니다.
요키와 파피용
24/09/05 16:12
수정 아이콘
거기에 선동열때 청문회가 흑역사 제대로 써서 방해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4/09/05 21:27
수정 아이콘
선동열 청문회는 애초부터 별 문제가 없던 걸 '떼법'으로 불러낸 셈이라, 경우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만, 국회의원들의 역량이 그때와 다름이 없다면 아마 이번에도 별.. (후략) ㅠ
피해망상
24/09/06 06:50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닌게 사실 지적할포인트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단지 손혜원 김수민이 다 날려버린거.
24/09/06 09:30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 하시려는 것인지 짐작은 합니다만, 미필 쿼터제의 관행 자체를 깨부숴야 한다는 정도의 주장 외에 선수 기량을 트집잡는 것 등은 대체로 반박 가능한 것이었죠. 애초에 선수 기용은 당연하게도 감독의 권한과 재량이기도 하고요. 여론도 전자보단 후자 쪽에 무게중심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협회에서 정한 원칙과 절차를 뭉개가며 수십억 돈을 날리기까지 하는 현 축협의 문제와는 비교 자체가 실례라 봅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4/09/05 16:35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저기 불려가서도
전에 하던 이상한 감성팔이식 자기주장을 펼친다면 진짜 인정합니다
윤석열
24/09/05 17:25
수정 아이콘
나는 죽었습니다
나는 없습니다.
이제 한국축구만 남았습니다
스웨트
24/09/05 18:11
수정 아이콘
내가 한 선서는 홍명보는 죽었고 한국축구가 한거입니다
고로 저는 위증죄 대상이 아닙니다
바닷내음
24/09/05 21:59
수정 아이콘
그 한국축구도 안남은거같아여
팔레스타인 상대로 98분 0:0 비겼..
냠냠주세오
24/09/05 17:19
수정 아이콘
별로 감독선임관려해서 문체부가 재대로 종차로 진행한거 아니니까 안돼 할리가 없고 하나은행 마통꿀어쓴거 관련해서 제출하라는 자료 재출안하면서도 대출받은거 조지는거 말고 할거 없을거같은데... 자기 이름날리고싶은 마음에 불러온 증인 쪽줄려고 똥볼만 오지개차고 끝날고같습니다.
파르셀
24/09/05 17:31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들 행적을 보면 별 기대 안되긴 합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4/09/05 17:33
수정 아이콘
국회의 권능은 예산을 깎아서 조져버릴 수 있는 영역에 특화되어 있는지라...
24/09/05 17:36
수정 아이콘
다들 해외출장중이라 그러고 참석안할지도
24/09/05 21:58
수정 아이콘
증인이면 필참이고, 참고인이면 선택 아닌가요?
분위기 봐선 4선 어려워보이는데, 쌩까고 안나가긴 어려워보이고
야구 대표팀 때하곤 다른게, 그때는 성적이라도 나왔는데, 지금은 성적도 안나오니...
사이먼도미닉
24/09/05 22:06
수정 아이콘
제발 국회의원들이 어설프게 나서다가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지 말기를
군림천하
24/09/06 06:30
수정 아이콘
아무 문제 없는거지?

그래 열심히 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66 [스포츠] "정몽규 회장,이임생,정해성,박주호,홍명보" 24일 국회 문체위 증인 의결 [21] 윤석열6651 24/09/05 6651 0
84764 [스포츠] 모두가 놀란 정해영의 정체불명의 커터, 나도 알면 이것만 던지고 싶어요.mp4 [26] insane6677 24/09/05 6677 0
84762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확정 [7] Rorschach4051 24/09/05 4051 0
84761 [스포츠]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 공개 [20] 무딜링호흡머신4677 24/09/05 4677 0
84760 [스포츠] 한화이글스 잔여경기 및 맞대결 성적 [41] 월터화이트7213 24/09/05 7213 0
84759 [스포츠] [MLB] 이번시즌 최다 연패 기록 TOP3 [26] 무도사4628 24/09/05 4628 0
84756 [스포츠] 올해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흥행하는 이유는... [45] TheZone9503 24/09/04 9503 0
84755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79] TheZone7943 24/09/04 7943 0
84754 [스포츠] [해축] PL 빅6 역대 이적료 TOP 5, 2탄 [21] 아우구스투스4608 24/09/04 4608 0
84753 [스포츠] [KBO] 오랜만에 염감 분노의 인터뷰 [28] 갓기태7026 24/09/04 7026 0
84750 [스포츠] [패럴림픽] 대한민국의 김황태 3종경기 10위 완주 [7] v.Serum3500 24/09/04 3500 0
84748 [스포츠] KIA 타이거즈 주요타자 6명 최근 10경기 타율 [18] 체크카드4021 24/09/04 4021 0
84745 [스포츠] [MLB] "화삭이 화삭했다" [18] 미원5694 24/09/04 5694 0
84744 [스포츠] [해축] PL 빅6 역대 이적료 TOP 5, 1탄 [34] 아우구스투스3994 24/09/04 3994 0
84743 [스포츠] [UFC] 새로운 한국인 UFC 파이터가 탄생했네요. [14] This-Plus5531 24/09/04 5531 0
84742 [스포츠] [KBO] 접전으로 가고 있는 유격수 골든글러브 [28] 손금불산입5853 24/09/04 5853 0
84741 [스포츠] [KBO] 계급장 떼고 붙는 리그 크보 [15] 손금불산입5376 24/09/04 5376 0
84740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PL 여름 이적시장 평가 [4] 손금불산입3271 24/09/04 3271 0
84739 [스포츠] [테니스]이변의 연속 US오픈 [13] Mamba4054 24/09/04 4054 0
84738 [스포츠] [MLB] 45, 46호 도루를 연달아 하는 오타니 (죄송합니다 어제거였네요) [24] kapH4178 24/09/04 4178 0
84737 [스포츠] 北, WC 3차 예선도 홈 경기 못한다..."AFC-FIFA가 금지시켯다" [14] 강가딘4033 24/09/04 4033 0
84733 [스포츠] 살롱드립에 출연한 손흥민 [5] Davi4ever7350 24/09/03 7350 0
84730 [스포츠] 턱 골절됐던 KIA 선발투수 네일 근황. [32] 캬라7333 24/09/03 73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