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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5 11:09:31
Name Leeka
Link #1 넷플
Subject [연예] 흑백요리사 6~7화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4팀이 투닥투닥 하긴 했는데

다른것보다도 팀적으로는 트리플스타팀이 가장 깔끔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해서


1 - 최현석팀은 '앞에 조은주팀' 이 의견 충돌로 고생하는거 보고
걍 최현석 말에 따르자.. 로 사전에 정리된 도움이 있었다면. 트리플스타는 바로 시작했으니 선빵인데 잘함



2 - '메인 메뉴와 롤을 너무 잘 짬'

> 대용량 재료 손질의 대가 두분으로 베이스를 잡고
> 나머지 한식과 본인이 고기를 잡고
> 중식 두명이 소스와 조리를 하면서 구조가 딱 잡힌게 첫번째


3 - 테이스팅이 가능한 메뉴를 선정함.

> 150분에 '테이스팅' 이 들어가는 메뉴를 고름.
다 같이 모여서 테이스팅을 하니깐
'서로 다르게 생각했던 부분을 모여서 의견교류하고, 수정안으로 다시 만들어서 또 먹어보고.. 반복해서
2시간이 남은 시점에 '모두가 생각하는 요리가 똑같아짐'

그떄부턴 양산 하면 되는데 '모두가 같은 요리를 생각하고 만드니깐 진짜 깔끔하게 진행 됨'


다른 팀 메뉴는 근본적으로 테이스팅을 하면서 잡을수가 없음.
단적으로 조은주팀만 해도 '고기가 빠듯하게 나오는데 언제 테이스팅 해가면서 의견교류를 계속 하냐?' 라고 생각해보면.
이게 내공들이 있다보니 그래도 조립되서 맛있게 뽑힌느낌..





- 번외 이야기

조은주팀 - 리더 능력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는 메뉴와 리더가 안맞았던게 이슈라고 봐서
중후반에는 그래도 촤라락 정리하고 소스 이거 결정하고 압력솥 지시하고 하는거 보면.  
메뉴를 중식 베이스로 가져간 순간에는 중식쪽이 헤드를 잡는게 낫지 않았을까?

최현석팀 - 이정도 대가들을 프랩머신으로 쓰다니........!?!?
최현석이 크게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 이번 라운드는 백종원+안성재는 2%밖에 지분이 없고. 대중이 98% 라는걸 잘 캐치해서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한 요리를 만들어 냈다는 점? ..

에드워드 리도 보링하다고 계속 걱정했고,   실제로 두 심사위원도 그냥 흑수저 손을 들었다는걸 생각하면
일반적인 전문가 심사에서는 메뉴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먹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니깐. 그 부분을 잘 캐치했다고 생각함.

다른건 역시 재료 다 털어먹기...
근데 재료 털어먹기는 다 좋았는데 가리비 숫자 계산 실수에서 1 감점 드림....  



불꽃남자팀 - ???????
적어도 조은주팀은 왜 해맨건지 알겠는데
여기는 '3시간 20분동안 앞에 고기팀이 신나게 조리하는 동안에'  리더가 메뉴생각을 다 하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가리비 다 털려서 원래 생각한 메뉴 못쓰게 되면서 멀리간 건가 싶은 느낌

이 팀의 이슈는 '시간 대 별로 각각 어디까지 되어야 하는지' 공유가 겁나 안된다는 것과
돌아이가 불안해 하는게 그랬는데. 왜 불안해 했는지 알거 같음..

나폴리의 쿠킹은 완벽했는데..  문제는 완벽하게 하는게 한국인 입맛이 아니라고 두 심사위원이 말했는데...
한국인 입맛대로 할려면 돌아이 말대로 '시간이 부족한게 맞음'... 거기서 더 쿠킹해야 하니깐..


근데 어떤면에서 보면 '이 기술로 백종원+안성재'가 인정할 정도의 쿠킹기술로만 수련한 사람이
다른 기술을 쓴다는건 쉽지 않은거 같고.
이 팀의 다른 패배요인은 먹는 사람이 한국인이라는걸 고려를 덜 한것?. 도 있는듯..






---------

가장 의외였던 점 - 7화 끝에서 최현석팀 결과 안나오고 끝낼줄 알았는데 보여주고 다음 라운드 미션까지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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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 24/09/25 11:15
수정 아이콘
두주 연속 최현석 결과 안보여주고 끝내면 너무 서사가 몰빵되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그렇다고 최현석을 앞에 두자니 분열된 백수저 고기팀 서사를 풀기도 힘들고..크크크
+ 24/09/25 11:18
수정 아이콘
백수저 고기팀 -> 백수저 생선팀이 순서대로 나와야 '아 고기팀 보고 생선팀은 마음을 바꿨구나.. 가 되다보니
말하신 대로 순서는 바꿀수 없었을듯...
태엽감는새
+ 24/09/25 11:18
수정 아이콘
무..물코기
+ 24/09/25 13:00
수정 아이콘
근엄.. 진지..
크크크크
위르겐클롭
+ 24/09/25 11:20
수정 아이콘
그 알덴테 조리법이 한국 대중입맛에는 호불호가 강해서 그렇지 저는 메뉴 올릴때도 흑수저가 이길줄 알았네요. 최현석식 요리가 그만큼 대중적인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서요. 알덴테가 얼마나 익숙지않냐면 이탈리아 현지 식당 구글리뷰에 한국인들의 '덜익혀서 줘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후기를 종종 볼수 있을 정도로.. 크크

그리고 백수저 고기팀은 팀장이 전공도 다르고 무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자기주장이 쎈사람들이 모인것 같기도 하더군요. 고기전문 에드워드의 물고기 런이 이해된달까나 크크
+ 24/09/25 11:24
수정 아이콘
에드워드가 해산물로 간건 진짜......
돔페리뇽
+ 24/09/25 11:21
수정 아이콘
안성재는 최현석 스타일을 안좋아한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크크 (저도 동의하는편...)
눈으로 볼땐 너무 예쁘고 아이디어 좋은데, 먹어보면 좀... 시각을 미각이 못따라오더라고요
+ 24/09/25 11:23
수정 아이콘
2라운드 -> 백종원이 퉤 뱉은거에 안성재가.. '아 그건 인정이죠' 하고 넘어간거 빼면

그냥 그 스타일 대놓고 싫어한다고 한게 그대로 반영되서...
최현석은 원래 잘하던 파스타 이런거 안하면 아마 안성재에겐 영원히 표 못받을거 같은...
위원장
+ 24/09/25 11:21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 대결 예고 보여주려면 전체 결과 다 나와야 보여주기 편해서(흑백이 섞이는데 한쪽만으로는 보여주기 힘들었겠죠) 결과 다 공개한 것 같습니다.
진혼가
+ 24/09/25 11:25
수정 아이콘
7회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8회 예고편을 보기전까지 말이죠..
정말 살벌하게 대결하겠구나 했더니 편의점에 먹방러들을 끼얹다니 이무슨ㅠㅠ
거룩한황제
+ 24/09/25 13:0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더 좋았고 기대가 됩니다. 
편의점은 막말로 기안84보다 더 맛나게 만들어라 느낌인거 같고
먹방러의 경우 팀전 100인 요리보다 더 스트레스 높은 미션이죠. 
그만큼 순발력+맛의 꾸준함까지 보여야 하는데
100인을 데리고 오는거 보단 먹방러들 오면 적은 숫자에
많은 인분을 채울 수가 있고
먹방러들도 맛나는거 깔아 놓으면 얼마만큼 먹을지도 궁금하고요. 
MurghMakhani
+ 24/09/25 13:05
수정 아이콘
예고편 보니까 미친듯이 들어오는 주문 쳐내는 역량이 중요해보이던데 기대가 됩니다. 기존 공중파예능처럼 인플루언서들이 심사평하고 이럴 일은 없을 거 같아요 흐흐
거룩한황제
+ 24/09/25 13:08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보단 리액션이 더 궁금해요. 

팀전 100인 심사는 나왔을 때 그 포스는 끝내줬지만
리액션이나 대화가 없어서 좀 심심했는데 말이죠. 
죠르디
+ 24/09/25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결과 안보여주는거 아냐 하고서는 플레이바 보니까 14분정도 남아있길래 매우 안도하고 계속 시청했죠
바람돌돌이
+ 24/09/25 11:36
수정 아이콘
최현석팀은 위에서 앞에 고생하는거 보고 팀장 리더쉽에 몰빵한게 도움이 많이 된거같고, 메뉴는 좀 심심했네요. 약간 백반이나 식사같은게 나와서 '요리'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정은 헤매도 결과물들이 다들 너무 좋아서, 스타들을 모아만 놔도 결과는 나온다는 걸 다시 봤네요.
+ 24/09/25 12:04
수정 아이콘
롤붕이 5명 모아서 팀겜을 하던 요리 장인을 5명 모아놓고 요리시키던 사람 다 똑같구나 싶던..
재미있었습니다.
나무위키
+ 24/09/25 12:06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들 재미있었지만 몰입이 조금 빠졌습니다...
맛 하나로 평가하는 대결 느낌이 좋았었는데 흑백 숫자 맞추기처럼 보이는 슈퍼패스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팀워크 조별과제 대결, 흑수저vs백수저 구도로 인해 최고실력자들을 가리는 거라고 제가 생각했었던 기존 취지가 흐려진 것 같아 아쉬웠네요.
계속해서 시청은 하겠지만 그래서 누가 최고임? 이라는 기대감은 갖지 못할거같아요
돔페리뇽
+ 24/09/25 12:37
수정 아이콘
피지컬100도 팀 잘못걸리면..... 크크크
강동원
+ 24/09/25 12:14
수정 아이콘
리조또를 너무 잘 만들어서 패배한 맛피아... ㅠㅠ
재료 선점 작전으로 허를 완전히 찔린 것 치고는 분발한 것 같아요.

백수저 고기팀은 뒷순번이었으면 또 달랐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흑수저 고기팀의 단합력과 리더의 지휘가 더 빛나는 것 같고요.
+ 24/09/25 12:15
수정 아이콘
최현석, 에드워드리, 안유성 모두 72년생 동갑이라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 24/09/25 12:17
수정 아이콘
선견롱스톤: 대단한 밉상이나 빌런은 아닌데, 조별과제때 같은 조 걸리면 상당히 피곤한 스타일
최강록: 주장 강하게 할거면 팀장 하는게 맞긴 한데, 어쨌든 요리를 살려냄
조은주: 나이에 비에 고움
정지선: 개쎄게 생겨서 생각보다 별 말 안함
도라이: 도라이호소인 유리멘탈
나폴리: 웍질 goat
최현석: head thief
에드워드: 물코기
덱스터모건
+ 24/09/25 12:34
수정 아이콘
크크.. thief...
승빠 예전 영상보면 주방에서 기물배치, 동선, 분담 이런거 집착하는 셰프가 있고 아닌경우가 있던데 트리플스타가 딱 그런쪽으로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인거같더군요
한글자
+ 24/09/25 12:46
수정 아이콘
트리플스타는 거기 있는 다른 요리사들에게서도 깔끔하게 요리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요리할 때 도마 위를 보니까 깔끔하고 정돈돼 있더라구요.
+ 24/09/25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너무 재밌고 공감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경 롱기누스 : 뭔가 밉상인듯하나, 빌런은 아님
최강록 : 팀장했어야함
조은주 : 고우심
정지선 : 할거다함
도라이 : 유리멘탈
나폴리 : 억까장인(식용꽃, 홍어, 리조또 극찬, 그리고 탈락위기)
최현석 : head thief (250님 보다 더한 코멘트가 없음 크크크)
에드워드 : 물..물코기...!(스테이크 하우스 오우너)
황진선 : 시키는대로 했음(태운 고기를 던지며)
Equalright
+ 24/09/25 12:49
수정 아이콘
Head thief 크크크
+ 24/09/25 13:14
수정 아이콘
댓글창 맨 위로 보내드렸습니다.
크로플
+ 24/09/25 12:38
수정 아이콘
존중이 있을수록 팀장이 힘든게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 24/09/25 12:38
수정 아이콘
5화에서 궁금한건 급식대가님의 그 닭볶음탕...상대가 크게 실수했나?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 그래도? 2대0???
평가가 제일 궁금한 대결이었습니다.

6화는 대가님의 100명? 평온인거보고 그저 웃음이...크크
강동원
+ 24/09/25 12:40
수정 아이콘
???? : 오늘 소풍이라 6학년만 있다고?
탈리스만
+ 24/09/25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7화에서 팀전 결과 보여주는거 보고 너무 좋아서 함박 웃음 지었습니다.
아니 근데 이러면 다음주까지 쫄리는게 없지 않나?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다음 라운드도 기대되어서 미치겠습니다. 크크크
엔지니어
+ 24/09/25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팀전 결과는 다음주 일것 같았는데, 바로 보여주는거 보고 너무 좋았네요.
제작진 입장에선 일부러 끊어먹기 신공 할 필요 없다는 자신감이 아닌가.. 흐흐
+ 24/09/25 13:11
수정 아이콘
저런 고급 인력 셰프들을 데리고 편의점 대결? 이건 몬 참지~
+ 24/09/25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RD, 리더십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은 이번 팀전 분량 그대로 교보재로 쓰셔도 되겠어요. 세션 하나 뚝딱 나옵니다. 아니다 고기, 생선 해서 2세션 나오겠네요.

그냥 누가 나은 리더고 못한 리더고 이런 건 너무 유치한 수준이고......
1. 참석자 각자가 영상 보고 느낀 바 1차 공유
2. 각 팀 리더들이 잘 한 행동 써보고 공유
3. 각 팀 리더들이 못 한 행동 써보고 공유
4. 내가 새로 배워야 할 점, 실천해야 할 행동 쓰고 공유
5. 내가 버려야 할 점, 하지 않아야 할 행동 쓰고 공유
6. 2345번 정리해서 참석자 각자 1분씩 발표

어우 3시간 뚝딱
MurghMakhani
+ 24/09/25 13:15
수정 아이콘
이번 공개된 회차들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서바이벌 프로들 즐겨보는 입장에서 이번 흑백요리사는 본연의 역량을 겨루는 부분과 경연의 룰에 따라 갈리는 의외성과 약간의 유불리가 매우 밸런스를 잘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서바이벌도 대부분 다 그렇지만, 요리서바이벌 역시 "요리력"을 직접 측정해서 싸우는 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기에 경연이라는 틀 하에서 겨루게 되고, 이에 따라 조금 더 웃으며 시작하는 참가자가 존재하거나 혹은 성향 자체가 경연에 특화된 참가자가 존재하거나 하는 일이 생기죠. 이런 부분은 과하면 운빨이다 작위적이다 소리를 듣지만, 이런 게 너무 없으면 프로그램이 경직되게 마련입니다.

흑백요리사에서는 경연 재료가 랜덤이라든지, 블라인드 테스트가 요리 구상 후에 공개된다든지, 98인의 일반인 심사위원이 더 나온다든지 하는 일종의 비틀기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변형들이 보편적으로 납득 가능한 선에서 이루어지는 느낌이라 지금까지는 모든 회차가 매우 흥미진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에 공개될 내용들은 편의점+인플루언서라는, 어찌 보면 기존 요리 프로그램에서 생각할 법한 소재들이 등장했는데 이것들이 어떻게 흑백요리사라는 틀에서 잘 녹아들어갈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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