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8 21:24:4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4_09_28_야구_네이버_스포츠.png (21.0 KB), Download : 371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KT 위즈 5위 결정전 확보 (수정됨)


KT가 시즌 최종전을 승리하면서 마지막 키움과의 2연전을 2승으로 마무리하고 144경기 일정을 끝냈습니다. 어제는 9회말에 동점 홈런을 쳐내고 12회말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더니, 오늘은 1-6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했네요.

이제 오늘 한화를 상대로 승리한 SSG가 이제 월요일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이기면 5위 결정전 단판 경기를 하게 되고, 이기지 못하면 KT가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게 됩니다.

간단해졌네요.



사족) 아직 결정되지 않은 7위는 롯데와 한화가 둘 다 9위 NC와의 경기 1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NC를 이기는 팀이 7위를 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8 21:26
수정 아이콘
준와일드카드전이 과연 열릴것이냐 크크
시나브로
24/09/28 21:28
수정 아이콘
5위 결정전 준와카전 크
핑크솔져
24/09/28 21:28
수정 아이콘
타브 열리면 일정도 다 밀리겠네요
손금불산입
24/09/28 21:30
수정 아이콘
일단 10/1에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 날 비 예보가 있어서 일정이 진짜 밀릴 수도 있다는군요.
핑크솔져
24/09/28 21:35
수정 아이콘
아 10.1 바로 하는군요. 그럼 일정은 안밀리는걸로 크
DownTeamisDown
24/09/28 22: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10.1 비온다는건 맞긴해서 정말로 밀릴수도...
매번같은
24/09/28 21:38
수정 아이콘
타이브레이크 열려도 그냥 기존 스케쥴대로 간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이동일 따위는 없다고 크크. 그나마 다행인게 KT, SSG 타이브레이크 생길 경우 수원이라서 잠실 이동이 쉽다는거.
이직신
24/09/28 21:29
수정 아이콘
초반에 KT 엄청 밑바닥으로 봤는데 저기까지 올라갔군요
매번같은
24/09/28 21: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SSG의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9월 30일 월요일 키움 문학전 (시즌 마지막 경기)
10월 1일 화요일 KT 수원전 (타이브레이크)
10월 2일 수요일 두산 잠실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10월 3일 목요일 두산 잠실전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월요일 키움과의 홈경기를 이긴다는 가정 하에 바로 다음 날 KT와의 타이브레이크를 이겨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두산과의 와카전을 맞이하게 되죠 크크.
말 그대로 한경기라도 지면 거기서 시즌이 바로 끝나버리는 외줄타기 [죽음의 4연전]
다만 월요일 키움전을 지거나 비기면 바로 시즌 종료.
서귀포스포츠클럽
24/09/28 22:03
수정 아이콘
타브 제발!
24/09/28 22:48
수정 아이콘
준와일드카드전 가즈아
아스날
24/09/28 22:57
수정 아이콘
불펜 이닝수보니 너무 갈던데..
김재윤 없으니 더 쓸놈만 쓰는
14년째도피중
24/09/29 01:23
수정 아이콘
아까 오늘 4이닝 던진 고영표를 타브가 성사되면 선발로 쓴다는 소리가 있던데
뭐 쿠에바스 재림 그런 거 노리고 하는 거라면 진짜 안했으면. 쿠에바스가 그 직후 어떻게 됐더라...
이혜리
24/09/29 01:28
수정 아이콘
오늘 케티 키움 쓱이랑 한화 경기 보니깐 무조건 단 타브 열릴 것 같네요,
엔씨는 오늘 같은 날 무조건 두산 패고 싶었을텐데, 수 많은 만루 찬스 날려 먹는 거 보고 참 안 될 팀이다 싶었습니다.
24/09/29 13:52
수정 아이콘
이숭용 진짜 하는꼬리지 봐선 오늘 승리를 기원못하겠어요
이러고 5강가서 광탈하고 내년은 다르다 그러면서 달라질것 없는 사이즈가 딱 나오는데
염경업이나 숭용이나 다를게 도대체 뭐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127 [스포츠] '손흥민 부상 여파에도 합류!' 10월 A매치 앞둔 홍명보호, 26인 명단 발표 [54] 윤석열4735 24/09/30 4735 0
85124 [스포츠] 오늘부터 가을야구가 시작된 SSG [32] 윤석열4642 24/09/30 4642 0
85123 [스포츠] [MLB]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타자 3명 성적 정리 [23] kapH4326 24/09/30 4326 0
85121 [스포츠] [MLB] 내일의 정규시즌 단두대 매치 [9] SKY923438 24/09/30 3438 0
85118 [스포츠] [해축] 감독들이 로테이션을 꺼리는 이유.mp4 [8] 손금불산입6845 24/09/29 6845 0
85117 [스포츠] [해축] 지금 PL 1위가 누구냐면요.mp4 [13] 손금불산입6337 24/09/29 6337 0
85116 [스포츠] [KBO] 정우람 & 이글스파크(구 한밭구장) 은퇴경기 [6] 갓기태4807 24/09/29 4807 0
85115 [스포츠] [해축] 슈팅 33개 때리고 못 이길뻔함.mp4 [20] 손금불산입6716 24/09/29 6716 0
85114 [스포츠] 오늘 한화 vs NC 선발투수 [40] 월터화이트7472 24/09/29 7472 0
85113 [스포츠] [MLB] 오럼버스 [8] kapH4638 24/09/29 4638 0
8511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아웃, 어깨 수술 예정 [12] 무도사7888 24/09/29 7888 0
85110 [스포츠] [해축] 전반전에만 4골 넣고 포트트릭.mp4 [13] 손금불산입6478 24/09/29 6478 0
85109 [스포츠] 2025 양궁 1차 국가대표선발전 결과 [16] 김티모5676 24/09/29 5676 0
85108 [스포츠] 칼 앤서니 타운스의 미네소타 마지막 모습 [4] SAS Tony Parker 4211 24/09/29 4211 0
85107 [스포츠] [NBA/MIN] Goodbye KAT [24] 무적LG오지환3664 24/09/29 3664 0
85106 [스포츠] (옛날 기사) 외국인 국대감독이 성공했을 때 국내 축구인의 감정 .... [30] 닉넴길이제한8자8057 24/09/29 8057 0
85105 [스포츠] [해축] 로드리 시즌 아웃 후 첫 경기.mp4 [6] 손금불산입3993 24/09/29 3993 0
85104 [스포츠] “사퇴는 없다. 한국 축구 강하게 만들 것”... 홍명보 감독, K리그 현장 방문 시작 [43] 윤석열7717 24/09/28 7717 0
85103 [스포츠] [KBO] 100타점 채우려고 끝까지 나온 문보경 [16] 손금불산입5074 24/09/28 5074 0
85102 [스포츠] [KBO] KT 위즈 5위 결정전 확보 [15] 손금불산입4703 24/09/28 4703 0
85101 [스포츠] 축구 협회의 문제점 [41] 안경6047 24/09/28 6047 0
85100 [스포츠] [양궁] 제56회 전국남여 양궁 선수권대회 결과 [4] Croove3713 24/09/28 3713 0
85098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도루시도율 상위권 선수들 [15] 손금불산입5277 24/09/28 52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