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2/09 01:49:48
Name Practice
Subject KBS에서 방영 중인 영화 '언터쳐블'의 더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선 제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굉장히, 무지하게 어색했지만 보다 보니 어색함이 사라지고 오히려 꽤 좋다...는 느낌인데

SNS에서는 외화 더빙에 대한 평이 그다지 좋지 않더라구요.

뭐, 이 경우에 정답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감상이 각자에게 정답이겠죠. 다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궁금해지네요.

피지알의 여러분들은 이 영화의 더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9 02:32
수정 아이콘
더빙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편이라서요.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타나토노트
13/02/09 03:04
수정 아이콘
백인 남자 더빙을 맡은 장광씨는 좋았는데 흑인 남자 더빙을 맡은 성우는 별로엿습니다.
너무 튀는 느낌이... 어떤 성우인지 볼려고 엔딩 크레딧때 성우 이름 봤었는데 막상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참된깨달음
13/02/09 09:11
수정 아이콘
전 더빙을 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더빙이 있으면 더빙을 봅니다. 화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호야랑일등이
13/02/09 09:41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특성상 어느정도 과장되게 연기해도 몰입이 되는데 영화같은 경우에는 좀 아쉽습니다. 가끔은 너무 과장해서 튈때도 있고 진지하게 내면연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배우의 연기보다는 떨어지는편이구요. 하지만 엑스파일처럼 목소리 자체가 그 캐릭터의 대명사로 될정도의 퀄리티 있는 작품들을 보면 더빙 수준이 굉장하다는걸 느끼기도 해요.
13/02/09 12:32
수정 아이콘
전 더빙에 대해 원작의 느낌을 많이 훼손시켜서 부정적이네요.

p.s.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언터처블이 아닌가보네요
13/02/09 13:40
수정 아이콘
처음에 더빙판으로 접하면 그게 좋고
원작으로 접하면 또 그게 좋습니다.
그냥 익숙한게 좋아요.
Waldstein
13/02/09 22:21
수정 아이콘
모든 더빙을 싫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0030 롯데월드 싸게 이용하는법? [7] 바나나배낭2083 13/02/09 2083
160029 2월 하순을 대비해서 옷을 사려고 합니다. [1] 태희냥S21692 13/02/09 1692
160028 이 경우 블랙박스 환불되는지 질문드립니다!! Broker K1798 13/02/09 1798
160027 국가장학금 질문입니다. [4] 그땐5539 13/02/09 5539
160026 스팀 계정 거래시 사기당했을때 대처법이 있나요? [7] 카서스6589 13/02/09 6589
160024 인터넷이 모뎀 수준이 되버렸어요;; [5] 석삼자2042 13/02/09 2042
160022 기타 코드 운지법? 질문입니다. [1] worcs2665 13/02/09 2665
160021 (연애)밀당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가르쳐주세요ㅠ [3] 4시쯤의노을2410 13/02/09 2410
160020 핸드폰관련질문입니다 [2] 새말교회1655 13/02/09 1655
160019 서양 영화(?) 중에 용 같이 생긴 녀석이 나오는 것 질문입니다. [6] Timeless2262 13/02/09 2262
160017 조선처럼 베트남,필리핀,태국도 중국에 조공 바쳤나요? [9] 케이스트3120 13/02/09 3120
160016 KBS에서 방영 중인 영화 '언터쳐블'의 더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7] Practice2898 13/02/09 2898
160015 신발추천해 주세요~ 싸구려신사1717 13/02/09 1717
160014 [LOL] 북미, 유럽 챔스 시즌3 [3] 一切唯心造2424 13/02/09 2424
160013 cpu와 그래픽카드 질문입니다 [2] 판다로판다를팬다1571 13/02/09 1571
160012 이번달 말에 남해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6] 자판1619 13/02/09 1619
160011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dfu 복원에 대해... [2] 케세라세라1919 13/02/09 1919
160010 만약에 다시태어났을때? [20] Swings2361 13/02/09 2361
160009 로맨틱코미디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3] 2초의그순간2833 13/02/08 2833
160008 급합니다...강아지가 쥐끈끈이를 밝아버렸네요. [7] 에이치투7040 13/02/08 7040
160007 혹시 카톡 '알 수 없음'은 왜 뜨는건가요? [5] 은하수군단12649 13/02/08 12649
160006 LOL) 멘붕입니다 다리우스 카운터뭐죠 [36] Flocke6673 13/02/08 6673
160005 [해축] 1992년생 유망주 중에서 손흥민의 위치는 어느정도 될까요? [7] Go_TheMarine2678 13/02/08 26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