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2/20 14:20:52
Name 너에게힐링을
Subject [해축]퍼거슨의 전술은 뭔가요?
퍼거슨은 장기집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축구에도 트랜드가 있으니 전술적인 움직임도 바뀌었을꺼라 생각되는데요.
퍼거슨의 전술은 뭔가요? 아리고 사키과죠?
퍼거슨하면 생각나는 게 공수밸런스와  442로 윙을 통한 측면 공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확실한 건 물도 고이면 썩는다던데 맨유가 지금까지 잘하는거 보면 전술적인 유연함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퍼거슨이 썻던 전략이던지 알 수 있을까요?
칼럼이나 게시글을 링크라도 걸어주시면 열심히 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한의지
13/02/20 14:30
수정 아이콘
미드필드에서 짧은 패스 연타, 전진 패스,
가끔 하는 백패스, 수비까지 패스,다시 미드로 패스 하다가 공 한번 빼앗기고 전체 수비 모드.

수비라인에서 공 가로 채고 뻥~차면 웰벡이 받고 역습 모드 치차리토와 루니에게 패스, 한두차례 패스 및 어시스트 후 슛 골.
TWINS No. 6
13/02/20 14:42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442에 챔피언스 리그나 상위권 팀간의 경기때는 433을 활용하면서 중원을 두텁게 하는 법을 자주 사용하지요
또 항 많은 움직임을 요구로 합니다. 선수들도 한 포지션이 아니 전술에 따라서 각기 다른 움직임을 요구할 때도 있고요
jagddoga
13/02/20 15:08
수정 아이콘
라커룸에서 갈구기...

농담입니다. 근데 맞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전반 삽질하고 후반 움직임 보면 확 달라져 있어요...;;;
강한의지
13/02/20 15:27
수정 아이콘
20년 동안 갈구기.

명장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박초롱
13/02/20 15:32
수정 아이콘
전반전에 부진하면 캐스터와 해설진들이 부진했던 선수들을 콕 찝으며 헤어드라이기 드립을 치는데,
후반이 시작되면 뭔가 여지없이 그 선수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퍼거슨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크크.
13/02/20 16:4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전술적 유연성이 굉장히 뛰어나죠.
4-4-2 플랫을 기본으로 하되 예전엔 양 윙을 클래식하게 쓰다가 요즘엔 변형해서 쓰고 있구요. 한 때 중앙 미드필더 숫자를 늘리는 4-3-3 계열 전술의 유행으로 4-4-2가 압살당하자 본인이 4-3-3을 시도해보기도 하고, 루니를 좀더 미드필더스럽게 사용하면서 이를 극복하기도 하구요. 상대에 따른 맞춤 전술도 성공확률이 꽤 높은 편이죠.
다만 절대 바뀌지 않는건 언제나 기본 전술은 4-4-2 플랫이라는 거구요. 절대 안 바뀌죠. 리그에서는 맨유의 4-4-2는 그 약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팀들에게 잘 통하니까요. 미드필더들이 공, 수 분화가 이뤄지는게 대세인 상황에서 그렇게 중원이 부실하다고 욕을 먹으면서도 요즘 매물을 구하기 어려운 공수 밸런스를 갖춘 미드필더들을 자기 입맛에 맞게 끝까지 고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0875 거제 사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1] 사이시옷1677 13/02/20 1677
160874 i7 3세대 CPU, 1세대에 비해서 어떤가요? [4] Granularity2588 13/02/20 2588
160873 여자친구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16] 정화3079 13/02/20 3079
160872 (디아3)액세서리 피합 증가 계산법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331741 13/02/20 1741
160871 gmail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서른 즈음에1768 13/02/20 1768
160870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8] spin2057 13/02/20 2057
160869 아이폰5 케이스 질문입니다. singenesis1688 13/02/20 1688
160868 15년 골초 금연합니다. 따끔하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26] Pray4u2536 13/02/20 2536
160867 모니터 화면이 켜지지 않습니다.. [3] 윤DJ1681 13/02/20 1681
160866 드래곤볼 작가는 얼마를 벌었을까요 [9] 살다보니별일이6281 13/02/20 6281
160865 프로포즈용 반지와 예물용 반지는 다른건가요? [7] 光海4764 13/02/20 4764
160864 [lol] 나겜 콘텐츠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크로노2038 13/02/20 2038
160863 호날두 1조 4천억? [18] 스치파이2515 13/02/20 2515
160862 [퍼즐앤드래곤] 처음 시작하면서 질문입니다. [10] wreaker1668 13/02/20 1668
160861 컴퓨터 견적 관련 문의드립니다. [2] 오스카르1660 13/02/20 1660
160860 동화책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Ciel2217 13/02/20 2217
160859 'KT 통큰기변' 괜찮은건가요? [4] sekhmet2148 13/02/20 2148
160858 [LOL] 잔나가 다시 흥하려면 무엇을 버프해야 할까요 [15] Practice2470 13/02/20 2470
160857 [lol] lol 관련 해외사이트는? [3] 고카츄1599 13/02/20 1599
160856 노트북 하드 바꾸려는데 멀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망디망디1599 13/02/20 1599
160855 손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Neuschwanstein2210 13/02/20 2210
160852 [해축]퍼거슨의 전술은 뭔가요? [6] 너에게힐링을6956 13/02/20 6956
160851 새 하드를 사놓고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 스파이웨어 해결 조언을 구합니다 [5] 강한의지1720 13/02/20 17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