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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3 12:03:07
Name La Luna
Subject 학교과제로 선물 모의투자를 하게 됐는데
학교과제로 선물 모의투자를 하게 됐습니다. 약 3개월간 투자하고 투자 일지를 제출하는 식입니다.
주가지수 6월 만기인거 하나 가지고 사고 파는게 전부 입니다.
모의투자 자체가 처음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일단 수익률이 성적에 들어가지면 다들 비슷한 실력에 운이라 생각하는지라, 가능한 안전하게 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래 자체가 빈번할 수록 평가 점수는 올라가는데, 모의투자에도 수수료가 들어가는지요?
그렇다면 최소한 거래 수수료보단 더 벌어야 할텐데;

그리고 잦은 거래 속에서도 손실을 안 보는 방법은 어떤건지요?
당연히 이익도 바라진 않습니다. 이걸 수익률로 성적 따자니 도저히 답이 안 보여서요.

다만 잦은 거래를 통해 배운 이론과 경제 상황 같은 것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정작 수익은 그대로인 상황을 원합니다.

*교수님은 젊으시고 실무 경험도 많습니다. 행동재무 전공이시고 관련 서적 번역이나 내신게 있어서 참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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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지핱
13/03/23 12:24
수정 아이콘
만약에 모의투자의 체결가격이 현재가 그대로 체결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수익 내기도 어렵진 않으실 겁니다. 상대호가로 체결되는 방식이면 (매수할 땐 매도호가에, 매도할 땐 매수호가에) 어렵겠죠. 모의투자를 하는 계좌의 거래 시스템에 따라 직접 매매하지 않고 거래 횟수를 엄청나게 발생시키는 로직을 돌리기만 해도 수익이 많이 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의 빈틈을 노리지 않는 한 거래를 많이 하면서도 절대 손실을 안보는 방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를 하시되, 매매일지에 사고 판 이유를 논리적으로 기재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지보다는 수익률 자체가 점수에 반영이 되는 거라면 기계적으로 매매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고요.
Dear Again
13/03/23 13:35
수정 아이콘
증권사 모의투자 도구로 하시는거면 보통 매매수수료가 실제 거래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을겁니다
13/03/23 14:47
수정 아이콘
츄지핱/ 키X증권사의 영X문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왜 이렇게 이름이 유치한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게임인 줄...
이제 배우는 중이라 아직 용어가 헷갈리는데 말씀하신 방식이 스캘퍼라고 초단기 동안 포지션 보유하다가 순간적인 매매차익을 얻는 거라고 써져 있는건가 보죠?

Dear Again/ 흠, 왠지 내 돈도 아닌데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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