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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20:20
플인이 대체로 마이너리그가 업셋해서 일낸다! 이러다가도 결국엔 메이저지역이 올라오는..뭐 그런구조긴 했는데
이번엔 특히나 셋트패라도 이변이 거의 없네요. 최대의 이변이 GG가 징동 한번 잡은거..아 VCS가 남미한테 털린거도 이변이라면 이변인듯
23/05/06 20:34
올해 lec lcs진짜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네
메타가 쉬워서 그런가 상당히 좋아보여요 까놓고 골가가 lcs에서 대단한 강팀도 아닌데 이정도 하는 거라
23/05/06 20:35
스크림에서 강팀이랑 약팀은 14분쯤에 GG선언(리겜요청) 나온다는데 대체 경기력 차이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크크크크...
이거보다 더 압도적이란거니....
23/05/06 20:38
1부리그들조차 스마트한 정글러가 몇 안되는데 마이너지역이면 그냥 없다고 봐야하니까요....
그렇다고 정글을 용병쓰자니 딜러 기량차이 극복이 안되고... 진퇴양난입니다. 크크크
23/05/06 20:40
물론 운영은 선수가 하는 거지만 코칭스태프도 꽤 중요하다고 보는데 좋은 코칭스태프 수급은 LCK에서도 부족한 상황이니... 참 어렵습니다
23/05/06 20:40
커리어만 살펴보면 말씀대로 자연스러운 결과인데
생각보다 더 크네요 크크 LPL간 한국인 미드와 LCK 미드 대결이 익숙하고 기억에 있다보니 새삼스러워요
23/05/06 20:43
메타가 단순하면 북미처럼 체급 낮은 지역이 헤매야 하는데 그것도 안될 정도로 격차가 커져버린 느낌입니다
지금 마이너 지역 기본적인 운영도 아예 안되는 수준이라
23/05/06 20:45
지금 MSI야 마이너 지역이 꿈틀 한 번 못하고 밟히고 있지만 롤드컵에서 북미가 항상 엎어지던 이유는 고질적인 체급 문제가 컸죠. 라인전에서 반반 혹은 이하로 가다가 마이너 지역의 힘에 얻어 맞는 경기가 전형적인 [세계를 놀래키는] 시나리오였는데 지금 같은 메타에도 그게 안 나올 정도면 격차가 얼마나 커졌다는 얘긴지...
23/05/06 20:46
FC코리아 감독이 늘 욕먹는 이유가
아시아에선 맹주라서 강팀의 운영을 해야하고 월드컵에선 약체라서 약팀의 운영을 해야해서 라는데 롤 마이너들의 고충도 같겠지요 뭐.. 브라질처럼 인기 많아서 돈도 많으면 전지훈련 열심히 하면서 수준 올릴수라도 있을테니 기대해봅니다.
23/05/06 20:47
제가 리그를 다 본건 아니지만, 여기 왔다는건 전부 리그를 제압하고 왔다는건데 대부분 마이너는 각 리그마다 전부 전승우승급으로 압도적 1황이거든요.
리그 내내 일방적으로 패버리는 경기만 했는데 사실 운여을 습득할 필요도, 이유도 없었을 겁니다. 대만이 가장 강했을 때가, 1시드 2시드가 서로 치열했을 때였죠. 2시드가 강해지지 않으면 1시드가 강해질 방법이 없습니다. 어쩔 수가 없죠.
23/05/06 20:47
여기 나온 선수들 아무리 그래도 대부분 한섭 챌은 찍을텐데 그것만으로도 최상급 게임 재능인건데 이꼴 나는 거 보면 이 게임의 높은 경지라는 게 어디까지 닿아있는 건지
Lck lpl의 정점들은 대체...크크
23/05/06 21:17
후히가 2014년 빅파일부터 프로 시작했으니 이제 프로 9년차네요.... 와....
CJ로 못 갔을 때 후히 완전 커리어 꼬였다고 했는데 크...
23/05/06 21:19
제가 기억하기로 골든가디언즈 시작이 북미 솔로랭크 1위를 영입하면서, 마치 한국 랭크 1위의 페이커 영입한 티원처럼 시작했었는데 돌고 돌고 또 돌아서 MSI까지 왔네요. 크크크
23/05/06 21:25
사실 들어올 때 명성에 비해서 대놓고 돈 아끼는 짓만 반복했던 팀이고 이번 로스터도 큰 투자를 했다고 보기 어려운데 희한하게 대박이 남
23/05/06 21:58
왜 롤에서 악귀가 나오는가 탑 라이너편
을 보고 계십니다. 크크크크크 방금 루트가 바텀에서 득점해서 다행이지, 바텀마저 망했다? 오픈하죠 나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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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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