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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20:43
예전 시즌2,3,4때가지만 해도 잭스로 레넥 맞라인전 선다는 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잭스 E가 레넥W 씹을 수 있게 바뀌면서부터는 진짜 손가락쌈이 된...크크
23/06/15 20:56
울프 : KT한테 지금 브리온 조합을 지어줬다? 그 상대팀 감독은 사형임 T1 대입법으로는 안하고 싶은게, 제리로 진 적이 많아가지고.. 젠지 대입법은 괜찮을지도
23/06/15 20:59
이 게임 초반에 카직스가 갱킹동선했는데 그걸 통해 본 이득은 없는데 그 사이 정글 돈 세주가 탑에 무난히 갱킹성공하면서 안그래도 조합이 좀 솔랭스러웠는데 완전 게임이 말렸죠 그 와중에 세주는 계속 이득봤고 카직스도 신낸 잭스 한번 잡긴했는데 그게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치진 못했고...
23/06/15 21:03
엄티가 티원에 가면 티원이 좀 늦춰질것인가 과속페달 밞은 엄티가 넘어질것인가 그것도 궁금 근데 쓰고보니 전자일 가능성보다 후자일 가능성이 훠어어얼씬 높긴하네요 크크..
23/06/15 21:04
제가 엄티가 티원에 가면 가정하는 이유는 라인 개입능력이 더 뛰어나고 초반 설계와 동선에 있어서는 밀리는 선수가 아니어서인데.. 이 선수가 라이너 더 먹여 키운거 바탕으로 이제 라이너가 해줘야겠죠.
23/06/15 21:05
브리온 이러다가 우왕좌왕 하고 바론 치다가 멸망한다에 100원 걸어 보겠습니다
브리온 이러다가 우왕좌왕 하고 바론 치다가 멸망한다에 100원 걸어 보겠습니다 브리온 이러다가 우왕좌왕 하고 바론 치다가 멸망한다에 100원 걸어 보겠습니다
23/06/15 21:13
DK도 이래서야 앞으로 기대가 안되네요. 아직도 자기들이 원탑인줄 아는건지 밸류픽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첫판에 모두 인지하는데 레네기 카직스라니 크크
23/06/15 21:13
DK는 근데 진짜 뭔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해보입니다. 누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그냥 팀의 게임 흐름이 원활해보이진 않아요.
23/06/15 21:14
울프 : 여태껏 어쩔 제리가 왜 됐었냐면 상대 미드고 나발이고 다 이겨버려서 어쩔 제리가 된건데 이제 아지르랑 원딜이랑 제리를 같이 치니까 아지르가 진짜 좀 좋긴 하네
23/06/15 21:14
근데 울프 말대로 미드 아지르가 다시 나올 수 있는 상황 되니깐 게임 양상이 살짝 좀 변한거 같긴하네요 크크 아직은 살짝 좀이긴한데
23/06/15 21:15
ad 캐리형 정글 뜨면서 와 캐년 탄력 받네 했는데 생각보다 걍 팀이 아쉽긴 하네요. 물론 오늘은 신인 원딜인걸 감안해야하지만.
23/06/15 21:17
한화 킅은 스크림도르가 왜 나오는지 이해는 가는데 기아는 강팀인데도 좀 의아하긴 함
모랄까 롤드컵 후보 다섯 중에 고점이 좀 쳐지는 느낌이 있어요
23/06/15 21:19
디플러스 기아는 진짜 문제는 몇 년간 투자를 아예 안한 라인업이 아닌게 가장 큰 문제....
그리고 동시에 네임밸류나 짬에서 밀리는 게 아닌데 뭔가 답답한 게임 흐름이 일관되는 문제같아요. 게임 이해도 높은 플레이어가 하나 정도 더 있어야할 거 같긴 한데..
23/06/15 21:19
카직스와 세주아니 쯤 되면 정글 밸류에서 거의 끝과 끝에 있는 픽이라서...
원칙적으로 말하면 세주아니가 숨을 못 쉬거나 카직스가 다이브로 2~3킬 정도 먹어야 답이 나오죠... 이 정도로 정글 밸류차이가 심하면 원딜 밸류차로도 극복이 안됩니다... 아무리 탱커가 후반가면 물살이라지만 그래도 세주와 카직스는 피통차가 두배는 나요...
23/06/15 21:22
손가락, 캐리력으로는 디플기아도 여전히 강팀이고 스크림도르가 이해 안된다는 개인적으로 아닌거 같긴 한데, 저는 약간 딴 얘기로 새자면 고베 듀오가 우승한 이유가 그거 같거든요. 손가락은 충분하고, 맥을 잘 짚어주는 듀오. 오더 되는 원딜, 에이전트형 원딜과 롤도사 베릴... 근데 그 이후 온 원딜서폿들이 나쁜 선수들은 아니지만 유형은 좀 다른 거 같아요.
23/06/15 21:26
원딜:후반캐리력(?),서폿:라인전(?)
솔직히 바꾸지 않았으면 다르게 망했을게 보여서 찾는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서폿이 브리핑하고 시야에서 중요한 역할하는 건 맞는데 그게 서폿만 해야하는건 아니거든요.
23/06/15 21:27
그 점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때 당시의 폼이 그저 고베듀오가 좋았던 것일 수도 있어요.
다만 칸이라는 선수가 있었을 때도 담기, 그때 당시는 담원이었죠? 롤드컵 준우승까지 갔다는 점에서 의견 제시, 내지 칼을 뽑아드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23/06/15 21:23
결국 그 맥락에서 2-3년 간 계속 나오는 캐쇼 듀오의 과부하 얘기가 설득력을 얻는 거 같아요. 맥을 짚어주는 플레이어가 부족하거나 없다. 운영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23/06/15 21:25
개인적으로는 [베릴이 옳은 정답을 주는 사람이었다]라기 보다는 인게임으로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선수로서 쇼메이커 캐니언 선수의 이름값에 밀리지 않고 그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베릴 선수가 자기 의견이 강한 것은 추측의 영역이 아니라 drx 시절 영상에서도 나와있으니..
23/06/15 21:25
카리스도 유망했던 선수였으니 손가락 자체는 출중할텐데 참 그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게...
그냥 라인전부터 겁이 너무 많아서 뭐가 안되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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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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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9:3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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