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7/21 22:05:48
Name 초보랜덤
Subject 2005시즌 현재 시점 최고의 명승부는???
2005년 이시점 최고의 명승부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 한번 투표를 해보려 합니다.^^
2005년은 게시판을 흥분시키는 명승부가 저그 VS 토스쪽에서 많이 나왔다는점이 특이한 점이라고 봐야 될꺼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테란 VS 토스 테란 VS 저그쪽에서 흥분되는 명승부들이 속출했는데
과연 현시점 2005년 최고의 명승부는 어떤경기일까요?

1.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2. 당골왕 MSL 최종결승 1차전 루나 2.01 박태민 VS 이윤열
3.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2라운드 레이드어설트2 임요환 VS 이윤열
4. 우주 MSL 패자준결승 1차전 루나더파이널 최연성 VS 박정석
5.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알포인트 박성준 VS 이윤열
6. SKY 프로리그 2005 에이스결정전 네오레퀴엠 김준영 VS 강민
7. SKY 프로리그 2005 에이스결정전 포르테 박태민 VS 강민
8. 우주 MSL 패자결승 4차전 러시아워 조용호 VS 박정석
9. EVER OSL 2005 최종결승 5차전 포르테 박성준 VS 이병민
10. EVER OSL 2005 16강 재경기 포르테 송병구 VS 홍진호

15줄 채워서 투표방 만드느라 솔직히 진땀 났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든 투표니 만큼 많은 투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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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리
05/07/21 22:09
수정 아이콘
~_~
카르타고
05/07/21 22:11
수정 아이콘
저기 박성준vs이병민5차전 서지훈vs박태민2차전 은 어떤가요? 약간 모자라나요?
초보랜덤
05/07/21 22:20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이병민 5차전 후보에 넣었는데요^^
카탈리
05/07/21 22:23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방금 경기가 끝난 상황에서 하는 투표가 의미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05/07/21 22:26
수정 아이콘
8. 우주 MSL 패자결승 4차전 러시아워 조용호 VS 박정석
김연우
05/07/21 22:55
수정 아이콘
전 우주 MSL 패자준결승 3차전 레퀴엠 최연성 VS 박정석이 더 재밌던데...
후치 네드발
05/07/21 23:08
수정 아이콘
우주 MSL 패자결승 4차전 러시아워 조용호 VS 박정석
후치 네드발
05/07/21 23:08
수정 아이콘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아. 이것도 결코 잊을수가 없네요.
폭주창공
05/07/21 23:14
수정 아이콘
이런건 OPL MSL 끝나고 하는게 옳을거 같네요. 특히나 방금 경기가 끝난 이 시점에서요 ^^;;
fivetong
05/07/21 23:19
수정 아이콘
스티커즈 홍진호vs이윤열 러시아워도 좋았는데....
전 2번 경기의 임팩트가 너무 크게 다가왔었습니다.
My name is J
05/07/21 23: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이병민의 5차전이죠!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이병민선수를 살짝- 조금 더 응원했거든요.)
상황이나 의미 경기의 긴장감..그 모든게 한번에 응축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두 선수의 지지않으려는 기세싸움.
다 버리고 달리는 거야! 하는 식의 분위기가 진짜 멋있었죠.(현장에..있었...으하하하!)
열씨미
05/07/21 23:34
수정 아이콘
전 강민vs박태민!! 정말 그렇게 진땀나게 지켜본 경기가 없었습니다. 전 힘싸움보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극과 극으로 대결하는 구도에 정말 감동해서..^^;
05/07/21 23:40
수정 아이콘
허허...모든 경기가 다 명경기라고 하면 안되나요...꼭 이런걸 따질 필요가...뭐 이런게 재밌긴 하죠 ^^:;
박정석선수와 최연성선수의 레퀴엠전이 재밌었는데 순위에 없네요..그럼 방금 끝난 경기 조용호선수와의 4차전 러쉬아워대결이요! 정석선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한표요!
마요네즈
05/07/21 23:44
수정 아이콘
올해 최고의 명경기는 7번 SKY 프로리그 2005 에이스결정전 포르테 박태민 VS 강민
그 다음은 9번 박성준 선수와 이병민 선수와의 포르테에서의 EVER2005 결승 5차전..
그러고보니 둘다 맵이 포르테군요.
05/07/22 00:01
수정 아이콘
MSL 승자조 8강 변은종 Vs 최연성이 없네요....
저그도 마법을 써서 이길 수 있다.....를 보여줬죠.
그 외에 위에서 골라보면.....김준영 대 강민.
05/07/22 00:27
수정 아이콘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보다더 잘할수없는 두선수의 혈전이었죠.
루즈한 순간도 거의없었고 반전의 반전.
패자가 뭘잘못한건지조차 찾기힘들정도의 경기였죠
05/07/22 00:30
수정 아이콘
근데 더좋은경기들 많은데 왜 보기를 내주신건지.. 그냥 자기가생각하는거 쓰는게 좋을텐데.
그리고 번호까지 매겨서 보기를 정해주셧으니 만큼 나중에 정리해서 몇표씩 받앗는지 글올려주실건가요?
*블랙홀*
05/07/22 00:32
수정 아이콘
7. SKY 프로리그 2005 에이스결정전 포르테 박태민 VS 강민
05/07/22 00:41
수정 아이콘
패자조 결승 1차전 박정석 대 조용호 고르면 안될까요? ㅡㅡ; 아무리봐도 1차전이 4차전보다 명승부인거 같은데 ㅡㅡ;
05/07/22 01: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0번... 정말 넥서스 몇번파괴됐는데도 두선수 정말 치열한 대접전...마지막 순간의 전투까지 다 지켜봤어야 할 상황...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애송이
05/07/22 02:33
수정 아이콘
7>4>1 순으로.
머신테란 윤얄
05/07/22 03:12
수정 아이콘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그떄의 감동아직도..ㅠ.ㅠ
샤샤샥
05/07/22 03:4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경기가 최고의 명승부인거 같습니다.
간디테란.~@.@
05/07/22 03:57
수정 아이콘
한개는 못집겟구.. 2개집는다면
1번에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이경기는.. 정말 제대로 정면으로 부딪히기보다는
서로 멀티견제. 빠지고. 멀티견제. 빠지고 하는게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2번 경기는 정말
약간은 불리한상황속에서 이윤열선수가 방어를 꿋꿋히해내고
중후반쯤에는 오히려 역전상황까지 만들어놓는 장면.

그리고 메딕홀드와 EMP쇼크웨이브는. 정말 !! 전율 ㅠㅠ
05/07/22 07:3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우주배 엠에쎌 16강 경기중 박성준선수와 임요환선수 경기가;;;
05/07/22 08:03
수정 아이콘
7번이요.
05/07/22 08:47
수정 아이콘
전8번이요.
리드비나
05/07/22 09:2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7번에 한표!
난언제나..
05/07/22 09:33
수정 아이콘
8. 우주 MSL 패자결승 4차전 러시아워 조용호 VS 박정석
souLflower
05/07/22 10:22
수정 아이콘
7번
05/07/22 11:12
수정 아이콘
진짜 어렵다.. 굳이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하나 고르면!

아이옵스 4강!! 박태민 대 이윤열 3차전.~
아케미
05/07/22 11:15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7번 밀겠습니다. ^^
05/07/22 11:37
수정 아이콘
당신은 골프왕배 승자조 결승 5경기 이윤열 VS 박태민의 경기도 후보에 넣는게 어떨까요? 진짜 경기내용면이나 두 선수 이름으로 보나 진짜 명승부였거든요..
05/07/22 12:34
수정 아이콘
무조건 7번 강민vs박태민~
05/07/22 12:54
수정 아이콘
8 . 우주 MSL 패자결승 4차전 러시아워 조용호 VS 박정석
웅컁컁
05/07/22 13:03
수정 아이콘
저는 4경기가 명경기라고 생각이 안드는게 조용호선수의 플레이에 너무 의문점이 많아서..
김평수
05/07/22 13:39
수정 아이콘
1번>9번>7번>4번 순..
05/07/22 14:23
수정 아이콘
전 여기있는것보다 다른걸꼽고싶군요 --
에버결승 이병민대박성준 4차전 라이드오브발키리경기랑
스니커즈2라운드3,4위전 1차전 임요환대박성준 루나더파이널
굳이 보기를 내줘야만했는지 궁금하군요..명경기는 엄청많든데.선택의 압박이..
산넘어산
05/07/22 14:31
수정 아이콘
1번이 저중에선 젤루 나은듯. 8번 매우 지루.
05/07/22 14:52
수정 아이콘
7번
가을의전설
05/07/22 15: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번은 좀 아쉽네요...테란이 상당히 유리한 맵에서 선전하다 아쉽게 패배한 박태민선수의 경기.
이쥴레이
05/07/22 16:24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태민
수아느므좋아
05/07/22 16:55
수정 아이콘
여기에 없지만... 박성준 대 이윤열 스니커즈 2경기 알포인트에서 드론+저글링 러쉬를 가던 장면... 짧지만.... 엄청난 경기 였다고 생각함..
FINaLitY[HopE]
05/07/22 17:5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팬분들은 7번 박정석 선수 팬분들은 4번 8번 박태민 선수 팬분들은 1번 2번 박성준선수 팬분들은 9번일 가능성이 높을듯...
cute.종미
05/07/22 18:50
수정 아이콘
정석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솔직히말해서 7.8번은 재미있긴햇지만 약간
지루한면도 있어서... 저는 2번을 추천 끊임없는 공방전
05/07/22 18:50
수정 아이콘
당골왕 1경기 박태민 대 이윤열 선수의 경기요
05/07/22 20:54
수정 아이콘
절대적으로 박성준 이병민 에버배 결승 5차전!!!
내 역사상 그렇게 긴장감 최고인 경기는 없었습니다.
박성준의 최강의 뮤탈컨트롤과 참고 모으기의 승리!
스터초짜~!
05/07/22 20:58
수정 아이콘
저는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05/07/22 21:35
수정 아이콘
7,8번보다 MSL 전태규 vs 홍진호 레이드 어설트전이 더 재밌었습니다만.. 솔직히 8번은 재밌다가 나중에 대치구도가 너무 길어서 루즈했고, 7번은 내내 루즈하다가 막판 멀티 하나 놓고 다투는 것만 재밌었습니다.. 둘다 막판 임팩트가 강해서 인상에 남았을뿐이지 명경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임요환 vs 도진광 경기가 대표적 예죠. 솔직히 마지막 드랍쉽 골리앗 추격으로 캐리어 잡아내는 장면과 막판 대 역전 상황을 제외하면 명경기와는 거리가 멀었죠.
이직신
05/07/22 21:47
수정 아이콘
전 2번, 박태민vs이윤열 루나게임요.. 정말 졌지만 잠시나마 ' 테란의끝 ' 을 본거 같았습니다.. 윤빠 생활하길 잘했단 생각도 들었던 경기구요..후후
이승섭
05/07/22 22:16
수정 아이콘
7번 강민vs박태민
FTossLove
05/07/22 22:31
수정 아이콘
전 1.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이었던듯...
형광등™
05/07/22 22:48
수정 아이콘
7번 강민vs 박태민 택하겠습니다.
그리고 gg님, 님이 명경기와 거리가 멀다고 말씀하신 바로 그 부분들 때문에 그 경기를 명경기로 생각하시는 분들, 무척 많이 봤습니다.

명경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말씀하시는건 자유지만 그게 사실인것처럼 단정짓는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명경기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와 명경기와 거리가 멀었죠는 다르죠.
혜선날다
05/07/22 22:49
수정 아이콘
osl 명경기 없다고들 말해도 나중에 다시 보면 꽤나 있었군요;
저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DayFlying
05/07/22 22:49
수정 아이콘
4번이요~~
하나더 고른다면 8번이요!! 박정석 선수 우승하세요~!!!ㅋ
Boxer Mania
05/07/22 23:0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아이옵스 8강 박성준 vs 김근백 경기와 에버배 16강 박용욱 vs 박성준전도 명경기라고 생각되네요~
흐르는 물처럼.
05/07/23 01:20
수정 아이콘
정말 진짜 태어나서 수많은 명경기를 봤지만
유보트 강민vs이윤열 과 필적할만한 경기는 역시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이경기...정말 아직도 감동이...아....
흐르는 물처럼.
05/07/23 01:2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아이옵스 김근백vs박성준 선수 경기도...
아직도 생각해보면 저저전에서 그런 경기가 나올수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죠..
05/07/23 02:41
수정 아이콘
의외로 IOPS OSL 4강 3차전이 다들 최고 명경기로 꼽네요... 저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그거보면서 역시 최고수준의 테란대 저그전은 반섬맵인가..(임요환 vs 홍진호 네오홀오브발할라 -> 에서 이어지는;;)
라구요
05/07/23 06:50
수정 아이콘
................. 내가본 최고의 금년 명승부 .......................

토스vs토스전은 언제나 획일적이고, 일방적이라는... 편견을 잠식시켜버린..

온겜 듀얼토너먼트2차전 E조 승자전.. 박정석vs안기효...
2인용맵 발키리라는 이슈를 무기로... 대놓고 전진게이트,매너파일론..
영웅토스의 자신감과.. 락토스의 정말 대단한 뚝심과전략...
역전과 재역전.. 진정한 컨트롤의 로망을 보여준...
역대최강의 토스토스전.............. 이게 왜 순위에 없는걸까요>
날라라강민
05/07/23 10:31
수정 아이콘
흐르는 물처럼..님// 저도 그경기 정말 재밌게 봤죠. 왜 후보에 없을까요? 그 긴장감과 박성준의 뮤탈컨트롤의 전율
레몬빛유혹
05/07/23 13:11
수정 아이콘
저기서 왜 최고를 가려야 하는거죠?? 그리고 최고를 정확하게 가릴 수는 있는건가요??
순위를 매기기 보다는 BEST 10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anti-terran
05/07/23 13:49
수정 아이콘
1번.
05/07/23 14:37
수정 아이콘
1.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목요일날 있었던 조용호 선수대 박정석 선수경기도 재미있었지만.. 저 경기는 정말 잊을수가 없는 경기 였습니다.
Ace of Base
05/07/23 15:16
수정 아이콘
역시 명경기 메이커 윤열군...

힘내세요 ㅜㅜ
05/07/23 15:41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동감입니다 미칠듯한 컨트롤과 서로 서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 역전의 재역전, 한시도 눈뗄수없는 아슬아슬한 소수유닛의 교전상황 재미있었죠
용기2%부족할때
05/07/23 19:04
수정 아이콘
발해의 꿈 - 이윤열 vs 박태민
최고 수준의 테저전이 아니었나 하네요.
紫雨林
05/07/23 21:58
수정 아이콘
7번입니다.
저당시 포르테에서 저그를 이긴선수가 강민선수밖에 없었죠
그것도 조형근,박태민선수를,,,
F.M.Terran
05/07/23 22:0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박태민 선수, 이윤열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테란 대 저그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거겠지만... 라구요님이 말한 경기도 무척 좋았죠~
아케론
05/07/24 00:18
수정 아이콘
명경기는 온겜넷 맵에서 더 많이 일어났으며 포르테가 비중이 가장높군요
05/07/24 09:07
수정 아이콘
에버2005 16강 박용욱 vs 박성준 맵은 레퀘엠
박용욱선수의 엄청난 컨트롤과 운영으로 관광시키는듯했으나 약간의 실수를 파고든 박성준선수의 역전

아이옵스 8강 김근백vs박성준 맵은 네오기요틴
말이 필요없는 저그전
05/07/24 21:22
수정 아이콘
1.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나머지경기도 전부다~ 명경기죠.. 근데 특히 이경기는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
땡저그
05/07/25 07:48
수정 아이콘
아케론//위에 목록에는 양방송사맵 5번씩으로 똑같은데요.;;
05/07/25 17:19
수정 아이콘
이윤열vs박태민 처음보는데... 김동진 선수는 이사테란이 아니다. 이윤열이 이사테란이다 ! 란 생각이드네요
mwkim710
05/07/25 17:43
수정 아이콘
1.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다른 경기들도 모두 명경기였지만 제게는 아이옵스 4강 팀달록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초반 이윤열 선수가 계속 수세에 있었지만 계속 이사다니면서 방어하고 결국 대규모 마린메딕 vs 히드라러커의 혈투가 벌어졌던...그리고 맵이 그 시즌만 쓰이고 곧 폐기된 발해의꿈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경기가 드물다는 희소성 덕분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05/07/25 18:12
수정 아이콘
다 물량전 경기네요.;올림푸스 16강 이재훈대 임요환이나 에버배 결승 최연성대 임요환 같은 이런 짜릿한 경기가 안 나와서 아쉽네요;;;
[ReD]NaDa+
05/07/25 19:37
수정 아이콘
2번 이윤열vs박태민 루나 를 뽑고싶네요
테란과 저그의 극을 보여준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Boxer Mania
05/07/25 19:49
수정 아이콘
아케론// 엠겜이 6개 온겜이 4개입니다-_- 잘못보신듯..
05/07/25 23:19
수정 아이콘
Narcis님//5번은 물량전이 아닌데요~ 정말 2005년 최고로 짜릿한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저그가 앞마당 깨지고 테란상대로 치즈러쉬라니^^
새것향해
05/07/26 07:37
수정 아이콘
박서 매니아//5:5지만요..
하나만 찍으라면 강민 대 박태민이지만 전부 명경기네요..
랩퍼친구똥퍼
05/07/26 15:41
수정 아이콘
명경기를 뽑아면 박성준선수 vs 김근백선수 저저전
그리고 스니커즈 이윤열선수 vs 홍진호선수 서로 상대 본진 털다가 레이스에 gg치던 경기.
후보중에서는 1번이 제일 재미있었던듯. 그리고 7경기
05/07/27 00:0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제 생각엔 임요환- 박성준의 스니커즈 올스타전 경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루나 경기나....... 알포인트 경기나
쿠우~★
05/07/28 14: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지훈 vs 박성준 에버 4강 4경기 In Requiem
제리맥과이어
05/07/28 20:15
수정 아이콘
저도 2번이요. 개인적으로 테란 대 저그 최고의 경기수준과 내용이 이윤열 대 박태민 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서지훈, 박성준, 최연성 선수들이 들으면 서러울지도...어디까지나 개인적^^
참, 8번도 추가요^^
제리맥과이어
05/07/28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2번이요. 개인적으로 테란 대 저그 최고의 경기수준과 내용이 이윤열 대 박태민 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서지훈, 박성준, 최연성 선수들이 들으면 서러울지도...어디까지나 개인적^^
참, 8번도 추가요^^ 마지막 마엘스트롬은 명장면 1위 추천^^
CrazyFanta
05/07/31 23:43
수정 아이콘
IOPS OSL 4강 3차전 발해의꿈 박태민 VS 이윤열
안티벌쳐
05/08/01 01:57
수정 아이콘
박용욱 대 이주영 레이드어썰트에서 수비형토스의 원조진면목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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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컵 대회로서 팀배틀 살릴 수 있을까요? [26] Daviforever6206 05/07/11 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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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OSL 8강 방식, 조별 리그가 더 낫지 않을까요? [44] Daviforever7145 05/07/04 7145
1118 차기 OSL 조편성 예상해 봅시다~ [53] 바카스7376 05/07/02 7376
1116 왜 모든 맵은 3종족 통합 맵이어야만 하는가..... [20] 토스희망봉사6481 05/07/02 6481
1115 차기 엠겜 맵 제작에 대한 몇가지 의견.(특히 MSL) [35] Sulla-Felix5886 05/07/02 5886
1114 평등하지 못한 재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144] OrBef8722 05/07/02 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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