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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8 10:40:27
Name 안다나
Subject [일반] 유승민 "나도 페미니스트…하는 일 없는 '여가부' 폐지하겠다"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지지 전국여성대회'에서 유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타 부처에서 여성정책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후보는 "여성 가족부에게 예산을 주고 했는데 실제로 여성을 위해 한 것이 뭐가 있느냐"며 반문했다.

이어 "직장 내 차별,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여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와 같은 곳에서 관련 실을 만들어 제대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1089

대선후보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걸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호감도 만 있을뿐이지  실제로 지지율로 되지 않는
누구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못내세울듯 민주당 국민의 당은 김대중 정부의 업적인 여성가족부를 없애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명박 같은 작은정부 신자유주의자 이 나와야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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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7/04/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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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compromise
17/04/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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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관련 공약은 사실 유승민 후보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17/04/18 10:42
수정 아이콘
젊은층에서 유승민 후보 지지율이 좀 올라갈까요?
17/04/18 10:42
수정 아이콘
정작 이명박은 대통령을 했지만.
순뎅순뎅
17/04/18 10:43
수정 아이콘
고용노동부에서 하는게 제일 좋아보이긴 하네요
17/04/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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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이 공약을 내건다면 여혐으로 몰리겠죠
사악군
17/04/18 10:47
수정 아이콘
[직장 내 차별,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여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와 같은 곳에서 관련 실을 만들어 제대로 해야 한다]

진짜 이거 리얼입니다..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제 문제가 일어나는 관련부서에서 일을 해야죠.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여성문제를 해결하는 건 각 분야를 아는 사람이 해야하는건데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여성문제'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해결할 수가 없는거에요.

관련업무가 뭐인지도 애매한 걸 부라고 만들어서 쓸데없는 짓만 비효율적으로 하고 앉았으니.
Rorschach
17/04/18 10:47
수정 아이콘
아무튼 공약만 보면 전 확실이 이 쪽이 취향에 맞아요 크크
심지어 안보관 조차도 종북타령만 빼면 유승민 후보쪽이 제일 잘 맞고...
17/04/18 10:49
수정 아이콘
이건 공약 내걸 필욘 없고 그냥 해버리면 될문제 같아요. 공약 내걸면 표만 잃겠죠..
루크레티아
17/04/18 10:49
수정 아이콘
사실 소수후보라 가능한거죠.
메갈 위시한 꼴통들이 왠만한 언론과 정당까지 장악한 마당에 여가부 폐지공약 걸었다간 여성표 박살날테니까요.
Jannaphile
17/04/18 10:52
수정 아이콘
여성표가 박살날지는 모르는 일이죠. 여성부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여성들을 한 두 번 본 게 아니라.
Samothrace
17/04/18 11:44
수정 아이콘
박살나거나 최소 꽤 맪은 표가 이탈할 가능성이 크죠. 가능성만으로도 유력 후보들은 못할 겁니다.
순박자봉
17/04/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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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작은정부 신자유주의자요?
뜨와에므와
17/04/18 10:50
수정 아이콘
이 공약은 많은 사람이 공약하긴 하지만 거대당에서는, 특히 야권정당에서는 섣불리 꺼내기 힘든 공약이죠.

여가부가 하는 일 없고 쓰잘데 없다는 건 다 알지만 상징성이 큰데다 진보언론의 약자멸시 프레임까지...

진짜 지뢰같은 부분이죠.
바닷내음
17/04/18 10:50
수정 아이콘
역시 유승민의 문제는 소속당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4/18 10:52
수정 아이콘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보수지지자들이죠
17/04/18 10:54
수정 아이콘
본인의 사상도 문제죠(...)
시노부
17/04/18 10:57
수정 아이콘
본인의 프레임 나누기만 아니면 진짜 지지할 의향있는데..
참 여러모로 아쉬운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17/04/18 10:50
수정 아이콘
겜덕들은 여가부에 쌓인게 많아서 폐지되길 바라지만 그 양비론과 색깔론때문에 지지하기 쉽지 않죠..
스웨이드
17/04/18 10:51
수정 아이콘
멋지구만요
스웨트
17/04/18 10:5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문재인씨가 될거같은데 유승민씨 표를 줄까..
법돌법돌
17/04/18 10:56
수정 아이콘
부역자 딱지 붙여서 퇴장시키기엔 안타까운 인물입니다
영원한초보
17/04/18 10:57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이런 이야기 좀 자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건 맞는 말이면서 신선하잔아요
손나이쁜손나은
17/04/18 11:00
수정 아이콘
맘에 드는 공약이네요.. 준표씨나 좀 이겨줬으면 좋겠는데ㅠㅠ
YanJiShuKa
17/04/18 11: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공약으로 내세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선하고 시행해야 할 문제죠. 이건 밖으로 표출하기 보다는 참았다가 터트려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표를 생각하면 말이죠..
17/04/18 11:04
수정 아이콘
여가부가 진짜 하는 일이 없긴 하죠.
쪼아저씨
17/04/18 11:05
수정 아이콘
핵동감이네요. 이거받고 정통부 부활까지 하면 더 좋겠어요
17/04/18 11:05
수정 아이콘
정말 마음에 드는 공약이긴 한데... 진짜 공감합니다.
17/04/18 11:08
수정 아이콘
유승민 얘기할때 보면 말과 행동이 다르다 살아온길은 그렇지 않다 이런말이 많은데 예전 발언들이나 자료 찾아보면 상당히 일관성 있던데요.

안보쪽도 그냥 자기 스탠스 떄문에 저렇게 말하는 거겠지 싶었는데 예전부터 국방쪽 관련일도 많이하고 강경했더라구요.
토론회 때도 기본적으로 말을 잘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기 소신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가장 영혼이 느껴졌어요.

새누리 의원으로 살아왔던걸 감안하지 않고 보는건 너무 가혹한거죠. 애초에 새누리면 다 쓰레기 이런 시선이면 할말 없는거구요.
홈런볼
17/04/18 11: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 출신까지 부정할 순 없지만 그것을 주홍글씨마냥 낙인찍는 것 또한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토론 보면서 많은 분들이(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느끼는 것 같죠?) 괜찮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구나 느끼는 것 같아요. 암튼 자기집에서 배신자라고 낙인 찍혀 가시밭길이 훤한 정치인이지만 잘 참고 자기 길 가다보면 좋은 날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7/04/18 11:23
수정 아이콘
새누리가 원투데이 정당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감안하지 않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지금이야 인물에 집중할 수 있는 대선이니 망정이지 만약에 의회정치 시즌이었으면 또 별 수 없이 바른정당 의원들과 싸잡히겠죠.
근데 자기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어쩔 수 없죠.
17/04/18 11:38
수정 아이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가치관이 보수쪽이면 새누리에서 정치를 시작할수 있는거고 새누리가 가지고있던 잘못된 모습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왔던 인물이 유승민입니다.

저는 유승민 지지자도 아니고 다만 편견없이 보고 싶은거죠.
17/04/18 11:53
수정 아이콘
편견없이 보고 싶다면
새누리의 적폐짓에 협력 가담 쉴드쳐온 것도 유승민 본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부터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17/04/18 11:5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런걸 새누리당의 소속의원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감안해 줘야 한다고 보는거고 뭐 개인의 견해 차이겠죠.
17/04/18 11:59
수정 아이콘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자유이지만
그러면서 남들에게 편견없이 보고 싶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버젓이 유승민 자신이 한짓이 남아 있어서 그러는건데 누군 편견이 있어서 부역자라는 게 아닙니다..
17/04/18 13:07
수정 아이콘
부역자라는게 완전히 부정하기도 힘든거고 그렇다고 우병우나 김기춘급은 아닌거고 결국 정도의 차이자나요.

유승민 본인도 그런질문 받으면 책임이 있다고 자기입으로 말합니다.

그러니 편견없이 보자는건 정치인으로서 그 사람의 소신이나 정책등에 관해 듣지도 않고 넌 부역자라 낙인찍지는 말자는거지 뭐 다 용서하자는것도 아닌데 뭐가 말이 안된다는거죠?
17/04/18 13:14
수정 아이콘
우병우나 김기춘급은 아니니까 수사받고 구속되지는 않죠..
본인입으로는 박근혜와 갈라진 게 벌써 언제인데 그러냐고 하고요..

이제와서 소신이고 정책이고 그 이전에
스스로 한 부역자 행적은 본인이 앞으로 반성하고 극복해야할 사안이지 그걸 편견이고 낙인운운하는 건 코미디입니다
17/04/18 13:3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앞으로 반성하고 극복해야할 사안인건 맞구요. 편견이나 낙인으로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죠.

꼭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게 아니구요.
아저게안죽네
17/04/18 11:55
수정 아이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90
이거나 박근혜 비서실장 하던거 보면 그리 가혹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페마나도
17/04/18 14:15
수정 아이콘
결국 이런 것은 얼마나 나쁜짓을 했나 그리고 그것을 어느 정도 까지 알았나 가 기준일텐데
박근혜의 부역질은 탄핵급이고
유승민은 비서실장이었죠. 일개여당 의원도 아니고요.

비서실장이 저 짓을 몰랐다 쳐도 무능력한 거고
비서실장이 저 정도 짓을 알았는데 조용히 같이 간 것도
쉴드 쳐줄 생각이 없네요.

맞아요. 개개인의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저런 상황에 있으면
함부로 못 나오는 것은 사실이죠. 양심고발하라는 것도 참 힘들 것이고요.
하지만 상황이 어찌됐든 비서실장이라는 최고위직으로써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거꾸로 박근혜가 일을 잘했으면 전 비서실장으로써 그 덕을 톡톡히 봤을 것이거든요.
그러니 박근헤가 역대급 병크를 저질렀으면 똑같이 그 책임을 져야죠.

억울할 것 없어요. 그 시스템에서 이득을 얻을 생각이 있었으면 거기서 오는 손실도 감당할 생각을 해야죠.
17/04/18 14:18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재직 당시의 비서실장이면 빼박일텐데 그건 아니고 저도 쉴드 쳐줄 생각은 전혀 없고 알려지지 않은 것을 추론해서 결론짓고 그걸 사실인 양 판단하지 않는겁니다.

아마도 유승민이 더 큰 정치인이 되면 그 부분도 문제재기가 다시 되겠죠.
페마나도
17/04/18 14:55
수정 아이콘
최순실건은 대통령 전부터 있었던 얘기에요.
미 대사관에서 정보 포착해서 백악관으로 보낼 정도로 주변에 아는 사람은 다 알았습니다.
공론화가 안됏을 뿐이지.

그런 사실을 거의 밀착수행하는 비서실장이란 사람이 그때부터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죠.
이것은 증거고 자시고도 필요 없어요. 비서실장이 저 정도 정보도 모르면 그냥 무능력한 것이거나
비서실장이 아니었던 거에요.

그렇다면 그 정도 정보를 알고 있는 유승민 정도의 위치의 의원이 박근혜가 대통령일 때
최순실이라는 비선실세와 그 영향력에 대해서 몰랐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알지만 묵인한 것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죠.
그리고 그것은 그가 계속 짊어지고 갈 멍에입니다.
17/04/18 15:4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알았으며 얼마나 묵인했는지는 모르죠 그것때매 떨어져 나온걸수도 있고 다 추측이죠
페마나도
17/04/18 16:12
수정 아이콘
합리적 추측입니다.
비서실장이란 것이 어떤 위친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비서실장이 모르면 무능력한 겁니다.
아 정도도 증거가 나와야지만 믿는다 라고 하는 것은 솔직히 무책임한거에요.

죄송하지만 님은 쉴드를 안 쳐준다고 하지만 지금 쉴드 치고 있는 거에요.
17/04/18 16: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세요
페마나도
17/04/18 16:39
수정 아이콘
크크 위에 유승민이 자기 입으로 책임 있다고 얘기한 것 뻔히 아시면서
님은 책임 없다는 식으로 쉴드 쳐준다는 것인데 동의 못하시면 할 말 없네요.

차라리 새누리당 말단 의원 정도 되면 님 의견을 수렴해주겠습니다.
무슨 부역자의 비서실장을 하고 여당의 거두 의원을 한 인간을
편견이라고 쉴드 아니라면서 쉴드쳐주는 것 보니 정말 황당하네요.
17/04/18 16:46
수정 아이콘
위에 말한 책임은 도의적 관점이고 구체적인 연관성은 밝혀진게 없죠

합리적 의심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고 님 관점이면 지금 대선 후보로 나오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어떻게 참고 보세요?

제가 무슨 책임없다는 식으로 쉴드쳤는지?

합리적이고 나발이고간에 추측은 추측이라는 사실을 말하는거고 그게 드러나기 전까진 어떻게 생각하든 제 맘입니다.
그러지말자
17/04/18 11:18
수정 아이콘
보수층은 홍준표가 쪽팔리면 유승민을 진지하게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봐도 박근혜 한명을 배신한 유승민보다는 경남도민 300만명을 배신한 홍준표가 훨씬 스케일 큰 배신자 같은데..
17/04/18 11:21
수정 아이콘
꼭 그뿐만이 아니라 탄핵사태로 보수 분열된 책임이 바른정당에 있다고 보더라구요.

망해도 같이 망해야지 지들만 살겠다고 나간걸로 보는겁니다. 뭐 유승민은 박근혜랑 개인적인 관계때문에 더 +된거고..
그러지말자
17/04/18 11:34
수정 아이콘
탄핵찬성여론이 8할을 찍었는데 이건 또 무슨 논리회로가 작동한걸까요..
17/04/18 11:4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그 책임을 보수정당도 같이 져야 하는데 유승민과 바른정당은 지들만 살겠다고 당깨고 나온거라고 보는거라구요.

이게 약간 우리나라 보수 진보의 성향 차이라고 봅니다.

진보쪽 보면 자기들끼리도 어찌보면 아주 사소한거 가지고 내가 맞다 틀리다 싸우는 경향이 있고 그런거 가지고 갈라서고 또 합치고 그런 모습을 자주 보자나요.

전에 어느방송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나 하는 사람이 하는 얘기를 봤는데 박근혜 얘기하면서
'우리가 안고가야지 어쩌겠어요, 잘못을 했어도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이고 우리역사고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아들이 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 논조로 얘기했는데 이게 바로 보수의 시선이라는거죠.
Waldstein
17/04/18 11: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른바 남초사이트에서 여가부 폐지에 열올리는게 이해가 안가던데.. 이른바 상징성(?)때문인가....
예비백수
17/04/18 11:28
수정 아이콘
뭐 속시원한 공약이긴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때 표가 움직일것이냐? 라고 한다면 글쎄다 싶네요. 그나마 유승민 정도 되니까
이것도 한번 건드려 보는거지 몸조심 해야하는 문재인 입장에서 이쪽 이슈는 투표날까지 없는셈치고 고개조차 돌리지 않는 편이..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이런쪽에 의지가 있다면 대선 전에 말할게 아니라 당선되고 나서 원기옥 터뜨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lifewillchange
17/04/18 11: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가부 없애도 여성표가 날아갈거 같진 않습니다.
사악군
17/04/18 11: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실질적으로 뭘 한게 없으니까.
YanJiShuKa
17/04/18 11:4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리 보지 않습니다.
한게 없어보여도 여성이라는 집합체를 건드리는 거라고 봐서요.
유승민이 지금 지지율이 낮아서 그렇지 문재인 안철수가 건드리면 유치원급 사단 난다고 봅니다.
아스날
17/04/18 11:41
수정 아이콘
3프로짜리 후보라 이런발언도 가능한듯..
17/04/18 11:42
수정 아이콘
이건 맘에 드네요. 일하지 않는 부서 폐지하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부서에 권한과 예산을 줘야죠. 국민 장인은 인정하지만 지지율이 ㅠ.ㅠ
17/04/18 11:57
수정 아이콘
누드대통령에서 유승민이 제일 저랑 일치하게 나오긴했습니다
2퍼센트후보라 딱히 표를 줄 생각은 없지만
강동원
17/04/18 12:36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 장인어른!
17/04/18 12: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철수만 없었으면 어대문이라 보고 유승민 살려주기 한표는 해주곤 싶은데 여건상 유승민이 참 힘들거 같습니다.
17/04/18 13:1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찬성입니다. 이 사안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에서 처리하면 될 사안.
사실 여자들이 말로만 여권신장얘기 하지 말고, 제대로 여권신장할려면 무조건 여자만 뽑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회의원 절반은 여자로 체워져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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