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19 17:06:51
Name 순수한사랑
File #1 1524124596860.png (80.6 KB), Download : 5
File #2 1524117138685.jpg (77.7 KB), Download : 0
Subject [일반] 김경수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 (수정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1136818
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326873

전문


저는 오늘 경남도지사 선거를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 촉구하고, 특검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 예정됐던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 취소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상의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더 이상 저와 연관된 무책임한 정치공방과 정쟁의 늪에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남의 현실을 도외시 한채 정치공세로 날을 지새는 일부 야당이 모습을 보면서 이 구렁텅이 속에서 경남의 변화와 미래를 이야기 한 들 무슨 소용 있겠나 싶었습니다. 누구나 심각한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을 위한 추경예산안 조차 발목 잡힌채 정치 공방으로 허송세월 하는 국회를 보며 대로는 안된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늘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야당과 언론에서 제기하는 모든 의혹에 대해 남김없이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신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화 시켜 주십시오. 국민의 삶과 청년 일자리를 더 이상 정쟁의 볼모로 삼지 말아주십시오 터무니 없는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해 주십시오.

경남도민 여러분 오늘 예정된 출마를 취소 해 많은 분들에게 혼선 드렸습니다 송구합니다. 그렇지만 경남을 지금과 같은 정쟁의 바다에 빠트린 채 저 혼자 선거 출마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도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속한 수사를 통해 정쟁을 하루 속히 매듭짓고, 이제는 위기에 빠진 경남을 살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이 시간 부터 당당하게 선거 임하겠습니다. 다시 경남으로 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선거를 치러 나가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경남이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미래로 힘차게 나갈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몰락하는 보수가 아니라 경남도민의 삶을 살려야 합니다. 침체의 늪에 빠진 경남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조선업 위기로 인해 실업으로 내몰린 노동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정쟁이 왠말입니까. 몇년째 0%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경남경제 이제는 획기적이고 과감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는 누가 그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누가 경남 새 미래 이끌어 낼 수 있는 지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경남을 바꾸겠습니다. 세상을 함께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경남도민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더 나은 세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민여러분, 저는 다시 새로운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경남의 변화 함께 만들어 갑시다.




아침부터 시작된 언론의 온갖오보를 뚫고 출마선언하였습니다.

어디서나온건지.. 본인들도 모르는 압수수색과 불출마 기사

하나로뭉친 야댱,언론을 봤네요

자랑스럽게 [단독] 기사쓴 기사들은 보는것처럼 "아님말고" 시전하였습니다.

YTN은 중간에 사과한마디 한것 같구요

언론은 저렇게 온갖 오보를 내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니 끝이 없네요.

아래 타임캡슐글도있지만 정말 언론은 더하면 더했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19 17:10
수정 아이콘
완전 이번 선거 주인공이 된 느낌이네요 서울이고 경기고 부산이고 다 묻어버린 듯한 느낌
Suomi KP/-31
18/04/19 17:10
수정 아이콘
설레발치던 기레기들 다 어디로 사라졌답니까?
벨라도타
18/04/19 17:12
수정 아이콘
농이아니라 이번 경남지사 걸리면 단숨에 대권후보입니다. 언론이 만들어 준것 같아요.

안 걸려도 지금 이 상황을
현재 민주당 친노 친문은 기억 할겁니다.
중태기
18/04/19 17:12
수정 아이콘
출마선언보다도

오늘 기자들 오보가 더 기억에 남네요....;;
리니지
18/04/19 17:13
수정 아이콘
아주 잘했습니다. 이번 일이 김경수를 거물로 키워주고 있습니다.
18/04/19 17:16
수정 아이콘
제가 투표권도 없는 지역의 선거에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본건 처음이네요.
더민주 지지자들은 오늘 하루 오보의 홍수 속에서 고생들 많이 했네요.
타카이
18/04/19 17:16
수정 아이콘
어디서 정보를 얻어서 기사를 쓰는 건지...
취재원 보호를 위해 정확한 소스 공개를 안한다쳐도
근거도 없이 추측성 기사만 남발하고 나중에 [아님말고] 하는게 갑갑하네요...
물론 사과했는데 난 못봤으니 사과 안했다고 몰아가는 것도 안타깝지만
18/04/19 17:16
수정 아이콘
경남판이 좀 심하게 커진 건 여전히 불안하지만... 천만다행

언론은...
대청마루
18/04/19 17:17
수정 아이콘
지금 언론사들 오보 삭튀하느라 바쁘다는 얘기가...
18/04/19 17:20
수정 아이콘
오히려 김경수란 정치인이 더 거물로 성장하는 모양새가 되는거 같네요
18/04/19 17:22
수정 아이콘
기레기와 야당의 되도 않는 물량공세 다 받아먹고 거물로 전직하겠네요
거믄별
18/04/19 17:22
수정 아이콘
안희정이 몰락하고 나서 야당과 언론에 의해서 새롭게 떠오른 대선주자(?)입니다.
김경수나 더민주당에서 하는 것이 아닌 야당과 언론이 제대로 노이즈마케팅 해주고 있어요.
김경수가 출마하는 경남에 살지도 않는데 김경수가 누군지... 모든 국민이 알게 됐습니다.
야당과 언론은 정말 김경수가 드루킹과 엮이지 않는다면 천추의 한이 될 겁니다.
제대로 키워줬거든요. 그것도 지들 손으로...
로고프스키
18/04/19 17:22
수정 아이콘
언론들도 어떻게든 억제기를 만들어야지 아님 말고 식으로 기사 올리는 꼬라지는 정말 너무합니다
유열빠
18/04/19 17:23
수정 아이콘
사람은 이런 기회를 잘 잡아야죠.
천재일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페로몬아돌
18/04/19 17:24
수정 아이콘
관심 없던 사람도 관심이 가게 되는 출마 크크크크
김경수 화이팅
foreign worker
18/04/19 17:26
수정 아이콘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할 정도로 완벽하게 띄워줬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전혀 모르던 인물이 갑자기 차기 대선후보가 되어버렸으니.
겁나빠른거북이
18/04/19 17:26
수정 아이콘
도지사 출마선언을 대선 출마선언급으로 만들어버리는 언론 클라스. 크크
강배코
18/04/19 17:37
수정 아이콘
카메라 플래시가 끊이지않더군요. 무슨 도지사 출마선언 하는데 기자들이...
중태기
18/04/19 17:41
수정 아이콘
정말 여당이나 제1야당 대선 출마선언급이었어요...크크크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18/04/19 18:5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가 묻혔어요..
18/04/19 17:27
수정 아이콘
김경수 키우기 크크크 대권을 향한 빅피챠!!!
산성비
18/04/19 17:29
수정 아이콘
김경수 거물로 키우기 대 성공 크크크
18/04/19 17:30
수정 아이콘
시간차 공격 덜덜해;
늦은 리버드랍 보는줄..
18/04/19 17:34
수정 아이콘
(아님말고 콘)
어제의눈물
18/04/19 17:35
수정 아이콘
출마선언하는데 무슨 대선주자인줄...
수박이박수
18/04/19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있었던 다양한 오보들 모음입니다.. 언론들 정말 대단하네요.

노컷 : 김경수 의원 경남지사 선거 불출마(2보)
http://www.nocutnews.co.kr/news/4957062#csidx6bf1b17dae9742ca8bda52f82360f30

연합 :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선언 취소..불출마 결단 관측(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419110505169?rcmd=rn

YTN : 수사당국 민주당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
https://www.dailymotion.com/video/x6i1wof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90939378736
반박기사 : http://www.fnnews.com/news/201804191038211482
(검찰 "김경수 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 한 적 없다..100% 오보")

동아 : [단독]‘댓글 여론조작 파문’ 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선거 불출마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141599&date=20180419&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http://archive.is/TtvWk
용노사빨리책써라
18/04/19 17:38
수정 아이콘
체급과 능력입증 둘다 부족했는데 일단 체급은 확실히 커졌군요. 이제 능력입증만 되면 단번에 민주당 대권주자로 자리매김 할듯 합니다. 지지층이야 친문세력 다 빨아들일테니 넘쳐나구요. 문통이 친노수장에서 친문수장으로 바뀌며 최고유력주자가 되었듯이, 잘커서 친김(?)수장 김경수가 되길 바랍니다.
及時雨
18/04/19 17:40
수정 아이콘
이러고 이기면 진짜 드라마네요.
18/04/19 17:42
수정 아이콘
언론들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18/04/19 17:44
수정 아이콘
박원순 이재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왜소했는데 오늘 해프닝 한방으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됐네요.
시노부
18/04/19 17:45
수정 아이콘
에효..진짜 언론이라는 이름 달아줘서도 안되는 애들이네요
18/04/19 17: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김경수하면 주변인이었는데 이번에 비로서 정치인 같아 보이네요 4년 후 모습 기대합니다 요즘 마지막 희망인 이재명 단어선택이 영 맘에 안듭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18/04/19 1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김경수를 죽이는 법은 딱 하나밖에 안남았어요.
[실제로 김경수가 의원 사퇴급의 잘못을 드루킹이랑 같이 했다]
요거 아니면 김경수는 경남 선거를 지던 이기던 체급이 확 올라가버렸습니다.
저는 경남 선거가 이런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게 장기적으로 야당에 이로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지금 야당을 잡아먹은 여당 정치인들의 키워드는 [정도]를 지키는 [존버]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 이런 삽질을 하는걸까요?
㈜스틸야드
18/04/19 17:58
수정 아이콘
그거라도 안하면 PK도 내줘서 TK 자민련이 현실이 되니까요. 이제는 그냥 뒤가 없으니까 막 던지는거죠.
18/04/19 17:59
수정 아이콘
경남선거가 스포트라이트를 안받을 수는 없죠. 애초에 김경수 김태호 뜨고 접전나오면서 그건 정해져 있는 결말이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만 받으면 되는데 지금은 손모가지를 걸어버려서....
블랙엔젤
18/04/19 18:02
수정 아이콘
캬 이번 경남이 최대 관심지역 및 격전지가 되겠네요 이번 기레기 오보 난리로 오히려 경남의 범진보층 원기옥이 모일듯 합니다
18/04/19 18:07
수정 아이콘
4년후 문재인대통령 이후 누구를 지지하지? 라는 물음을 가지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답을 준거같은 ‘도지사’ 출마선언 아닌가 싶습니다.
sweetsalt
18/04/19 18:11
수정 아이콘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이 지난 대선때 빅실망을 안겨줘서 차기 고민이 많았는데 차기감이 이렇게 떠오르는 경우도 있군요.크크크
그래도 야당과 기레기들 하는짓은 빡칩니다. 작작좀...
작별의온도
18/04/19 18:44
수정 아이콘
오늘 오전에 있던 것들은 그냥 해프닝..이라고 보긴 좀 그렇고 결과적으론 김경수씨를 밀어준 셈이 되버렸네요 크크
18/04/19 19:05
수정 아이콘
오히려 2~3일동안 언론이 김경수를 더 키워주었네요.
빅피쳐네염.
문통 대선기간동안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18/04/19 19:17
수정 아이콘
왜 언론은 누구보다 문통을 좋아하면서 그 본심을 숨기는 걸까요 크크크 이건 진짜 어둠의 달빛기사단급인데
주관적객관충
18/04/19 19:18
수정 아이콘
조사 결과 나오는게 없고 경남에서 김태호까지 잡으면 단숨의 대권 후보 행이겠군요 이제부터가 진짜 재밌겠습니다
키무도도
18/04/19 19:22
수정 아이콘
조사결과가 김경수가 유리하다면, 단박에 김경수는 최고의 홍보효과를 누리게 되겠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방심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순간삭제
18/04/19 19:26
수정 아이콘
꼭 당선되서 저놈들 데꿀멍 됬으면
편두통
18/04/19 1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인지도 떡상에 웃으시는데.. 전 오늘 몰이 보면서 언론의 현 정부에 대한 적의를 새삼 느껴서 좀 무섭더라고요.
저놈들을 도대체 어찌해야 하나 답도 없어 보이고.. 실제로 오늘 거의 아무말대잔치 수준으로 떠들었지만 쟤네는 리스크가 없어요.
파이몬
18/04/19 19:52
수정 아이콘
진짜 광기 수준이더군요.
9월5일생
18/04/19 20:00
수정 아이콘
tv 부셔버릴뻔 했습니다....어제오늘..
18/04/19 20:09
수정 아이콘
전 10초만 생각해봐도 아닌 거짓말을 언론에 속은 척 사실이라면 하면서 동조하고 퍼트리는 세력들이 더 야비하다고 봐요.

사퇴야 시간을 미룬건 사실이라 혹시 하는거 이해하지만 드르킹 건으로 김경수 압수 수섹이 말이 되나요?
압수 수색 운운한 ytn은 며칠 전에는 김기식 출국금지 기사를 냈어요. 정말 단 하나라도 이나라 언론사에서 언론이라고 부를만한 곳이 있나요? 맨 날 아님말고, 교묘한 비틀기, 선동과 조작뿐이죠.

그러니깐 일개 팟캐스트 진행자, 성인물이나 팔 던 사람하나 못이겨서 어떻게든 공중파에서 쫒아낼려고 난리죠.
불허한다
18/04/19 20:13
수정 아이콘
정치 관심없는 어머니가 김경수는 누구냐면서 대단한 사람인가봐 몇일동안 난리라고 하시길래 그냥 경남 후보인데 관심들이 많네.. 하고 대답해드렸네요
드루킹은 뉴스에서 계속 나와도 어른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더라고요 저도 뭐가 뭔지를 모르겠고;
김경수를 모르는 사람에게 여기 경남후보 김경수가 있다고 몇일째 엄청나게 홍보해주네요;
The xian
18/04/19 20:15
수정 아이콘
오늘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김경수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치 생명을 끊어버리기 위해 평소에 그렇게 엄격하고 진지하고 근엄했던 태도를 내다 버리면서까지 악다구니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악다구니가 팩트 아래 모두 스러지자 더러는 '아님 말고'를 시전했고 더러는 사과조차 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지요.

언론은 언론다워야 합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사실을 기반으로 해석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그 선을 넘어서서 정치질, 그것도 구태 흑색선전에 여론조작이라는 최악의 정치공작에 가담했습니다. 제가 늘 말하는 거지만 정치질을 할 거면 언론의 탈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미 언론의 특권 아래 아무 위험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정치질의 쾌감에 몸부림치고 중독된 나머지 스스로 언론의 허울조차 포기했습니다. 마치 똥독이 오르든지 말든지 계속 똥을 파먹는 똥파리같은 모습을 보여준 대한민국 언론은 오늘도 어김없이 적폐 중의 상적폐다운 최악의 저질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후련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듣고도 입맛이 씁니다.
세츠나
18/04/19 20:35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18/04/19 20:46
수정 아이콘
김경수에게는 결과적으로 호재가 된 거죠. 일개 국회의원에서 단숨에 전국구급 인지도를 갖춘 도지사 (및 차기대선) 후보가 된 셈이니까요.
공고리
18/04/19 20:41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혹은 바람 기사, 조작 기사들 진짜 더럽네요.
언론이랍씨고 기자입네하면서, 기사 막쓰고 여론 조작하는 건 제재가 거의 없네요.
영향력은 큰데, 잘못에 대한 패널티는 거의 없군요.
감전주의
18/04/19 22:02
수정 아이콘
빤스런 하는 언론들 누구입니까~
18/04/20 10:18
수정 아이콘
무개념 언론 덕에 김경수만 전국구 인물 만들어줬네요 크크크

커뮤니티에선 다들 차기는 김경수다~ 이러고 있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66 [일반] [뉴스 모음] 구태 정치꾼이 된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 외 [18] The xian5806 18/04/20 5806
3865 [일반] YTN 오보 3연벙 [15] 길갈5479 18/04/19 5479
3864 [일반] ??? : 온라인 지지활동을 금지하려고 한다 [23] ㈜스틸야드5642 18/04/19 5642
3863 [일반] 김경수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 [55] 순수한사랑7873 18/04/19 7873
3862 [일반] 선게 열린겸 타임캡슐 까봅니다.(수정완료) [11] 송하나 긔여워5523 18/04/19 5523
3859 [일반] 도망 못간 사람과 잡힐 예정인 사람과 도망간 사람 [13] 만우8707 17/05/13 8707
3858 [일반] 라면먹고갈래? [7] 로즈마리7662 17/05/13 7662
3857 [일반] 친문 패권 근황 [28] 길갈11389 17/05/13 11389
3856 [일반] 전남 . 경남 각 도지사의 마지막행보 . 마지막모습 [3] Croove6480 17/05/13 6480
3855 [일반] 은수미 전 의원이 공약을 실행중입니다. [29] 김티모11145 17/05/13 11145
3854 [일반] 다음 뉴스 리플에 댓댓글을 달은 문재인 대통령 [49] 어리버리12288 17/05/13 12288
3853 [일반] 다당구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19] 사르트르6323 17/05/13 6323
3852 [일반] 문재인, 이낙연 때문에 고생하는 가족들 [30] 냥냥슈퍼11207 17/05/13 11207
3851 [일반] 현 중3부터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꾼다고 합니다. [254] 채연13770 17/05/13 13770
3850 [일반] 아닙니다. 여러분은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97] ArcanumToss12607 17/05/13 12607
3849 댓글잠금 [일반] 퇴근을 했더니소환진이 열렸더라 [121] 지민14483 17/05/13 14483
3848 [일반]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사무원 후기 [26] snobbism9332 17/05/13 9332
3847 [일반] 문재인의 공약 행보 - 5.18 행진곡 제창 [16] Queie7999 17/05/12 7999
3845 [일반] 정의당 유감.... [68] tannenbaum12804 17/05/12 12804
3844 [일반] 문준용 채널A 단독 인터뷰 [71] 냥냥슈퍼14587 17/05/12 14587
3843 [일반] KBS공영방송 노조. 문재인 대통령 규탄 성명 [107] 냥냥슈퍼14705 17/05/12 14705
3842 [일반] 국정교과서가 폐지되었습니다. [34] 보통블빠8946 17/05/12 8946
3841 [일반] 전화회담에서 한일 정부가 밝힌 것이 다르다고 합니다. [15] 삭제됨10012 17/05/12 100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