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22 17:58:14
Name 킁킁
Subject 테란의 "신" 간의 대결!!




오늘 엠비씨 게임 마이너리그에 어떤 선수들이 출전하는지 보려고

엠비씨 게임 홈피에 들렀더니 메인화면에 이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 만드시는 분이 어떤분인지 참 궁금하네요..

너무 멋진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

두 선수 모두 좋아하는 저로서는 목요일의 대결이 참으로 기대되구요

어느 누가 이기고 지더라도 마음 졸이며 또 스릴을 맛보며

지켜보게 될 것 같고

또 게임이 끝난뒤엔 한편으론 기쁨 또 한편으론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묘한 기분을 맛볼 것 같군요

이런 경운 서지훈 선수 대 홍진호 선수의 올림푸스 결승 이후 처음인지라 ^^;;

설레네요 히히

ps. 위의 사진 말이죠

      처음엔 좀더 멋지게 잘나온 사진을 가져다 쓰지..했으나
  
      찬찬히 보니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위에서 아래를 지긋이 내려다보는 이윤열 선수
    
      표정과 거칠것 없어 보이는 천진한 웃음을 짓는 나도현 선수 표정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s Jonathan
03/09/22 18:07
수정 아이콘
神과 新의 대결..^^ 정말 멋진 문구이군요!!
항즐이
03/09/22 18:17
수정 아이콘
크아... 이거 만약 재혁형님(장재혁 pd님)이나 안동원작가님의 작품이라면... 역시 대단합니다!!!!! 으아아아!!
강가딘
03/09/22 18:22
수정 아이콘
이미 나도현선수는 新이 아니라 辛이죠..
못다한이야기
03/09/22 18:22
수정 아이콘
쩝.. 엠겜 카피는 참 잘 만드시는데, vod도 상태도 좀..-_-;
오늘 마이너 리그 제대로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허..
허브메드
03/09/22 18:29
수정 아이콘
저는 맛이 간 "쉰"입죠..흐흐흑..
ShadowChaser
03/09/22 18:57
수정 아이콘
저는 sin 이요 ㅜㅜ
03/09/22 19:25
수정 아이콘
엇... 이윤열선수... 그런 은은한 미소는 처음 봅니다 ^^ 좋네요.
From. 당신의 승리만을 기원하고 기원하고 빌고 또 비는.. 팬..
03/09/22 20:36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 표정 너무 귀엽네요....파마가 잘못되어 쓴다던 저 모자도 어느덧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네요..푸훗^^
낭만드랍쉽
03/09/22 21:35
수정 아이콘
격세지감... 그러고 보니 그때가 벌써 2년 전이군요.
시간이란.. 잡고싶습니다..ㅜ,.ㅠ;;
초보랜덤
03/09/22 21:44
수정 아이콘
저는요 이경기 전에 잇는 최연성선수대베르트랑선수 경기가 더 기대되네요
이 두경기 중계하고 나면 중계진들 목상태 엽려됩니다.
Terran_Mind
03/09/22 23:36
수정 아이콘
기대 되어 목욜에 직접 보러가려 합니다..~!
두 선수의 예술적인 컨트롤..정말 명경기 일 것 같습니다.~!
03/09/23 00:51
수정 아이콘
걸작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194 즐거운 건망증^^ [1] 주영훈1484 03/09/22 1484
13193 드디어 제가 레벨 7이 되었군요.. [19] 거짓말같은시1851 03/09/22 1851
13192 추게글 영역하실분 없으신가요 ? [23] homy4336 03/09/22 4336
13191 테란의 "신" 간의 대결!! [12] 킁킁3620 03/09/22 3620
13190 '예의'와 '논리' 그리고,, 또 하나 더 [2] 강가딘1473 03/09/22 1473
13188 조선왕조실록의 역사적 의미는? [15] 분수=하비365전2064 03/09/22 2064
13186 핸드폰 나이.. [12] 전유2658 03/09/22 2658
13184 <수원방송배 스타 크래프트 올스타전>에 다녀왔습니다.^^ [6] Artemis3217 03/09/22 3217
13182 [잡담]종족의 우상 [31] 미남불패3603 03/09/22 3603
13181 [어쩌면 유용한 정보]음악과 함께하는 스타리그.(배경음악 모음) [10] HalfDead3052 03/09/22 3052
13180 어제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3] 성원이1505 03/09/22 1505
13179 [스타소설] 유리장갑 - 2 - [4] 신문종1547 03/09/22 1547
13178 [스타소설] 유리장갑 - 1 - [6] 신문종1648 03/09/22 1648
13177 뒤늦은 스타리그 후기. [2] 다쿠2249 03/09/22 2249
13176 [Tip] 로지텍 MX300, MX500 800dpi로 사용하기..... 미사토4142 03/09/22 4142
13175 [잡담]가입인사 및 부러워 하는 것들. [11] Red Virus1545 03/09/22 1545
13172 [잡담]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오프닝에.. [21] 후크의바람3128 03/09/22 3128
13171 국내 종족별 3대유저를 모아놓코 팀배틀을 벌인다면 어느종족이 최강의 자리에 오를까요? [38] 초보랜덤3390 03/09/22 3390
13170 지금 이재훈선수 게임을 보구있는데요.. [11] Vegemil-180ml2919 03/09/22 2919
13167 늦은 가을밤... 행복합니다. [11] 무지개너머1503 03/09/22 1503
13166 리플을 볼 때 가장 재미있는 프로게이머... [29] Movingshot4570 03/09/22 4570
13165 다이어리를 잃어버렸습니다... [5] UnknOwn-MuMyuNG1471 03/09/22 1471
13164 실력 인정, 친구. [12] 물빛노을2058 03/09/22 20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