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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01 00:08:38
Name Ace of Base
File #1 버나드_힐.jpg (0 Byte), Download : 72
Subject I've seen in your eyes.....


I've seen in your eyes..

"제군들의 눈에서 나도 느꼈던 공포를 보았노라!"
"인간의용기가 몰락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가 원정대 친구를 포기해서 결속이 깨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지금은 그때가 아니다."

"바로 오늘, 우린 싸운다!"
...This day, we fight!


희생없는 승리는 없다.
고통없는 승리는 없다.
희생없는 자유는 없다.

세오덴 왕(버나드 힐)의 모습입니다
2편에서 마지막에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죠.
특히 백마를 타고 많은 오크를 향해 다리를 건너던 모습은
왕이란 이런거다..라는걸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그 후에 에오메르의...'로히림'(로한사람들)...'for the king'.....

3편에서 저는 세오덴 왕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성이라 입조심^^)

이제 굵직한 대회들도 끝나고
12월이 찾아온 오늘......2003년이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저의 12월의 중심에는 반지의 제왕 3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본 21c 최고의 영화입니다^^
20c 최고의 영화는 '쇼생크탈출'^^

보신분도 많겠지만 ...예고편 나갑니다..
저는 예고편마저도 20회 이상을 넘게 봤다는 -_-
그리고 2004 오스카 작품상은 반지가 찜 +_+



지적사항 정정
오렌지 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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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주스
03/12/01 00:47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무슨 내용일지 알아차렸습니다 ^^;..저는 예고편 10번정도 본거 같네요..17일이 기다려집니다. ( 아 그런데 I've seen 이 아닌가요??)
03/12/01 00:51
수정 아이콘
아마도 I've seen이 맞겠지요. 아.. 벌써 개봉날이 되었군요. 기대기대
오렌지주스
03/12/01 01:18
수정 아이콘
짧은 영어듣기 실력으로 I've seen in your eyes the same fear the re???????? ~~~~~~~~~????????????????
Connection Out
03/12/01 06:48
수정 아이콘
3편은 러닝타임이 3시간을 가볍게 넘긴걸라더군요.....극장에 가실때 방석과 충분한 양의 일용할 양식을 가지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쩌면 1편부터 3편까지 한번에 보는 마라톤 상영회도 생길지 모른다더군요.
03/12/01 06:57
수정 아이콘
오~ 마라톤 상영!! 재밌겠다..ㅜㅜ
베베베
03/12/01 07:23
수정 아이콘
으흐흐;;; 스미골의 그 비웃는 표정 너무 얄밉습니다 ㅠ_ㅠ;; 그리고 아라곤의 엇갈린 사랑까지 무척 기대됩니다 +_+;
윤수현
03/12/01 07:56
수정 아이콘
21c 최고 영화라는데 올인 입니다
20c 최고 영화는 델마와 루이스..레인맨..(어째 둘 다 버디무비네요..^^;;) 아..내일을 향해 쏴라까지요.. 헷헷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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