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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4/18 15:54:23
Name 유희
Subject 마엘스톰과 사이오닉스톰을 조합하여
공식전경기에서 누군가
저그의 오버로드 폭탄드롭을 마엘스톰으로 정시시키고 사이오닉 X 2
로 몰살해버리는 경이를 보여준다면.....
강민씨가 노질롯, 노드래군으로 승리를 거두어 화제가 된 것 이상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임요환씨가 캐리어다수를 옵티컬 플레어와 레이스로 잡아내어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지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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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8 15:56
수정 아이콘
강민님이 그걸 노렸지다고 합니다만 적절한 기회가 없었던 듯 하네요.^^;;
비오는소리
그 방법은 예전부터 마니 썼던 방법이었습니다.
제 친구 녀석(겜아이1500플토)이 프로게이머 친구에게
배웠다고 자랑스럽게 쓰는 걸 본적이 많습니다.
6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아주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폭탄드롭 들어온다면 그저그 질가능성 90%임니다ㅡ.,ㅡ

버뜨 요즘 저그는 폭탄 드롭 안합니다 ㅠㅠ
환장합니다 ㅡ,ㅡ
내일부터...
임성춘님과 이근택님의 리플레이 중에 이근택님의 뮤탈 을 다크아칸의 멜스톰과 사이오닉 스톰으로 처리해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아직까지 저그 폭탄 드랍을 멜스톰과 사이오닉스톰으로 보지는 못했네요.
중초반, 뮤탈이 들어올 타이밍에 메일스톰을 개발해서
드라군이나 사이오닉스톰으로 잡아내는 전략이 있습니다만..
뮤탈이 아닐 경우에는 뮤탈 테크일 때에 비해 메일스톰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가 어렵다고 하죠-
(1.07때.. 무한맵에서.. 지나가는 뮤탈 세부대를 메일스톰 걸고 지져서 한번에 분해시켰던 기억이 -_-a)
옛날 뭐였더라 글래셜리포크인가 거기서
최인규 VS 강도경 최인규선수가 가디언디버러에
그냥 깨졌는데 거기다 더블스톰 쓰면 효과 죽입니다
히드라에게도 효과 그리 떨어지지도 않고..
암튼 꽤 좋은
초보유저
마엘스톰이 아니라 마엘스트롬이라고 엄재경 님이 리플 다신 적이 있지요.. ^^;;
러블리맨
김창선 해설 위원도 잘못을 시인한 적이 있습니다.
mael strom 마엘 스트롬... 스톰이 아니죠.
그냥 전략적인 이름으로 더블스톰이라고 부르더군요.
마엘스트롬의 지속시간만 늘어나두 다크아콘이 왕따
신세를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250/200으로
울트라리스크보다 비싼 다크아콘인데 자주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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