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것 같지만 내 생각엔 테란이 전멸할 것 같은 예상이 든다
문제는 선수지명에서 있었다
최인규 선수는 테란전에 강한 안형모 선수를 지목했다는 것이
나는 처음부터 의아해 했던 것이다
차라리 임정호 선수를 택했다면..
그리고 아직도 의문점이 임요환은 왜 이재훈을 택했을까?
종족 상성면에서도 프로토스에게 약간 불리한 테란인데
더군다나 자기 자신은 저그 킬러가 아닌가?
또한 이재훈 선수는 테란전 승률 80%를 자랑하는 테란킬러로 유명한데
이재훈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 졌던 것을 다시 복수하고 싶어했을까?
결국 저그에게 강한 임요환, 변길섭은 저그가 1명인 단 하나의
조로 편성이 되었고 조정현은 1프토, 2저그와 함께 편성되었다
결국 조편성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이번대회 저그의 강세와 맞물려 상황은 이렇게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