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자기가 해설하면 100% 맞는 해설을 할 수 있을런지

중요한 포인트가 나오면 그 포인트를 기점으로 해서 경기와 관련되게 이말 저말을 해주는게 해설자인데

해설자들도 인간이고 잘못볼수도 있는데 꼭 그렇게 꼬집어서 말해야 하는건지 그렇다고 그 말 자체가 게임에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니고

편파해설이니 뭐니 그런말 많이 하는데

좀 하면 어때. 어떤 선수 기준으로 해서 해설해야지 뭐랄까 스포츠경기 해설하는 맛이 나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하나도 참가 안한경기의 해설은 해설자들이 흥이 나게 해설을 안하는데 우리나라만 나오는 경기면 해설자들 신나서 해설하는것도 그렇고

요새 스타리그들 거의 다 생방송 체제인데 생방체제면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다는거 모르나?

꼭 그런식으로 해설자들 뭐 사소한거 하나 틀렸다고 꼬투리 잡고 비판하는거 보면 참 웃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