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염둥이 쟈~~아~~드 ^^ 입니다..




여러분 : 왠일이지 ? -_-a

자드 : -_-;;;;;



각-_-설하고



요즘 게시판의 글들을 보고 새삼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 전의 이곳과 다른 분위기의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역시 그런 경향에 일조(?)를 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_-;;;;;;




요즘의 어떤 글들을 보면..

어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이것은 무엇이지 ? 라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없고..

또한 객관적인 입장을 가지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 오시는 여러 이용자분들이 ..

게시판의 글을 읽어보면 깨달으실 수 있겠지만..

그러한 글은 한마디로 무시를 당한답니다..-_-;;;;

스타쉬피스 이야기에서 보다시피

인터넷의 게시판 문화에 대해 무지한 이들을..

무시하는 이들(일종의 고수분들)의 풍조도 날카롭게 비판을 가했고..

또한 그런 것 또한 좋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여유로운 격려보다는 차가운 채찍이 더 빠르고 효과가 확실한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유로운 격려를 하기에는 무지한 그들보다

무지하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 또 다른 그들이 신경이 쓰이겠지요..



또한 그런 분들의 아디의 특징이나 프로필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냥 아무거나 생각없이 만드신거 같은데..

익명성을 이용해 글을 마구마구 쓴다는것 ..

언제나 느끼지만..참 비겁한 행동인거 같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글을 쓴다는 것..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를 찾기위해..

잘 돌아가지 않는 내 머리를 쥐어짤 때의 기분..



그리고



그 생각을 정말 군더더기 없이 글로 옮긴다는것..

어렵지만..참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느낌을 조금은 느껴보세요..






From 글 진짜 못쓰는 환상미모개구리....-_-;;






p.s 저도 또한 익명성을 가장해 누군가를 비판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