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1 04:02:35
Name 劍星
Subject 과거로부터 현재 겜의 시류랄까...

99때...빌드싸움의 승리자가 전투의 승리자.

하나로때...빌드(변칙)과 칼타이밍의 소유자가 우승자.

프리챌배때...변칙과 타이밍, 그리고 컨트롤+심리전의 소유자가 장땡.

한빛소프트때...위의것+견제를 통한 상대적 물량격차 감소의 효과를 보는
임요환선수의 승리.

코카콜라때......맵의 유리함을 잘 이용하는자의 우세(논란여지 있음.그러나
받아주지는 않겠음)

스카이배때...전략적인 우위의 김동수 선수가 우승자.

네이트배때...굳은 심성과 공격력,방어력을 모두갖춘 변길섭선수의 승리.

스카이배...물량,컨트롤,생산,확장,심리전,변칙,정석 모든것에 능한자의 우승.


스타는 점점더 고수만 남게 되어가는것 같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11 <연재> 암흑의 프로토스(1부 1화) [1] 조민혁1186 02/09/21 1186
6410 현재 박정석 선수나 이윤열 선수 임요환 선수의 벽을 넘어설수 있을 것인가? [7] kabuki1813 02/09/21 1813
6409 선수의 성장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2] 후루꾸1515 02/09/21 1515
6406 두개의 메이저 리그 석권 노린다 [3] 라시드1299 02/09/21 1299
6405 [연재] 판타스틱 파이널 판타지(무림편) 3편(온게임넷 4강 박 vs 홍) [23] 공룡1946 02/09/21 1946
6404 박정석에게 온게임넷 결승은 밝다. [9] 랜덤테란1911 02/09/21 1911
6403 현재 종족별 대결의 강자 [15] 랜덤테란1949 02/09/21 1949
6402 [잡담] 오늘 추석이네요 [1] Perse1099 02/09/21 1099
6401 어제 너무도 멋있었던 스톰 3방.. [3] 강도영1161 02/09/21 1161
6400 김성제 선수 대 테란전 극강 되겠네요...... [4] 박정규1298 02/09/21 1298
6399 다음시즌에 김동수님이 다시 부활할까... [6] Child1181 02/09/21 1181
6398 분위기... Child989 02/09/21 989
6397 과거로부터 현재 겜의 시류랄까... 劍星1147 02/09/21 1147
6396 아름다운 패자 [11] 까탈1246 02/09/21 1246
6395 아~ 취한다! 굿겜 박정석! 고로록⌒⌒1214 02/09/21 1214
6393 [잡담] 베르트랑... 두게임을 동시에 잘한다는것... [3] Child1096 02/09/21 1096
6392 이제 토스가 암울하다는 소리는 들어가야겠군요. [11] 초보저그1325 02/09/21 1325
6390 박정석..현존하는 최고의 프로토스?? [12] 김호철1653 02/09/21 1653
6389 박정석님과 세스코맨... Fanatic[Jin]1168 02/09/21 1168
6388 베르트랑은 찬밥인가? [14] 랄랄라1509 02/09/21 1509
6387 [기타잡담]인터넷 속도에 관한글 퍼옴 -스타랑 관련없음- [2] 가츠1297 02/09/20 1297
6386 의외의 태클- 베르트랑. [15] 하수태란1750 02/09/20 1750
6385 이제 그를 프로토스의 영웅이라고 불러도 되겠군요. [2] drighk1177 02/09/20 11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