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02 23:40:34
Name HalfDead
Subject 그냥 축구이야기 조금(^^)만 많이(-_-;;) 할꼐요.
으악!! 그들이 정말 온단 말이야!!??

◇대표팀 명단 ▲GK = 파블로 카바예로(셀타비고) 레오나르도 프랑코(마요르카) ▲DF= 파순도 키로가(스포르팅 리스본) 가브리엘 에인세(파리 생제르망) 디에고플라센테(바이에르 레버쿠젠) 파브리시오 콜로시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MF = 하비에르 사네티(인터 밀란) 후안 파블로 소린 후안 로만 리켈메(이상바르셀로나) 파블로 아이마르(발렌시아) 에스테반 캄비아소(레알 마드리드) 아리엘이바가사(마요르카) 루카스 카스트로만(라치오) 알도 두스체르(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FW = 하비에르 사비올라(바르셀로나) 산티아고 솔라리(레알 마드리드) 베르나르도 로메오(함부르크) 루시아노 가예티(레알 사라고사)

이상 프리메라 리가를 주축으로 분데스 프랑스 포르투갈(프리미어 리그만 없네요)을 아우르는 100% 유럽파

베론 크레스포 아얄라 사무엘  2로페즈들만 없다뿐이지(오르테가도 끼워줄까,,;;) 날으는 원더키드들로 구성된 이번 스쿼드 실로 돈크라이포미아르젠티나군요. 파나소닉배 결승 이후로 서울에 없다는게 아쉬운 몇 안 되는 순간이 될 것 같네요. 조금 있으면 또 생기겠지만 ;;

으.. 싸비올라,, 김태영 조병국 쫒아댕기느라 정신없겠네요. 아이마르 리켈메 으아 좀처럼 보기힘든 미드필드의 압박!! 다만 수비진이 1.6군 저도로 보이지만, 그 댁에 그 자제분들이라고 안심하면 안 되겠죠!!?

대한민국이 질 것이란 생각은 전혀네버 없지만, 그들의 살벌한 스쿼드를 보니 머리속이 복잡해지네요.

아 6월 11일~~ 우리는 아르헨티나의 미래와 싸우는 것입니다..!!


밑에는 보너스로 한일전 이후 무너진 울트라니폰의 심정을 우리보기에 좋은 것만 간추려 놓은것 같은데, 어떤분이 서태지 닷컴에서 불펌한 것을 불펌해서(-_-;;) 올립니다. 남에 나라 이야기 신경쓰는것 별로 안 좋아하지만, 요번에는 예네들 말 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럼 GG

QnA 우루과이전때 레코바 나오나요?

시작

..  서태지 닷컴에서 퍼왔습니다..(불펌인데 괜찮을라나..;;)


********************************************************************
8:
벌써 몇시합도 나왔는데 전혀 결과를 못 내고 있어
대표에 오지마


42 :  :03/05/31 22:24 ID:JDB5PVWQ
스즈키-120% 전범(참고로 채점은 1)
알렉스-115% 전범(마찬가지로1.5)

56 :       :03/05/31 22:42 ID:lE51lpsp
나라하시 활발하게 위기를 만듬
이나모토 위기를 만듬
나카야마 수직으로 헤딩
모리오카 페널티킥 먹을 법한 위험한 플레이
나가이 뽀록으로 골 하나 넣었다고 나오지 마. 아무것도 못했음
산토스 챤스를 너무 망가뜨림

98 :   :03/05/31 23:27 ID:ilwknE7M
서포터도 최악아니었냐?
왜 홈인데 대한민국의 대합창이 들리는 거야?

100 :  :03/05/31 23:30 ID:Ve97gLjZ
이천수처럼 자신의 역활을 성격으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선수를 뽑지않은 지코가 나
쁘다

104 :  :03/05/31 23:32 ID:EzEe6Etj
한국이 득점했을 때, 왜 한국 4명한테 일본 3명 밖에 없는 거냔 말이다.
언제부터 3백이 된 거야!
51 :  :03/05/31 23:33 ID:CkFVF/p8

지코, 북한에게 줄께.
이걸로 앞으로는 절대로 일본에 관여하지 마.


95 :  :03/06/01 00:13 ID:uof3q74S
너희들 아무것도 모르는군.
지코는 모두 계산하의 행동이야.
지금은 늙은이하고 자코를 써서 이놈들은 다 끝났다, 라는 걸 증명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해외파에서 가장 사용가치가 적은 이나모토와 스즈키를 소집해서 쓸모없다는 걸
팬들에게 알려준다.
거기다 귀화선수는 필요없다는 걸 산토스로 증명.
그걸 가장 시청률이 높은 일한전에서 실시한다.

컨페~ 전에 나카타하고 나카무라하고 오노하고 타카하라를 쓰지 않은 건 실력을 보존하기 위해서.

416 :  :03/05/31 21:50 ID:JDB5PVWQ
FW인데 골대 앞에 반드시 엎는 스즈키.
공을 받아도 골을 향하지 않는 스즈키.
플레이의 대부분이 백패스인 스즈키.
파울을 유도하는 것 밖에 머리속에 들어 있지 않는 스즈키.

부탁이니까 사라져줘.
덤으로 알렉스랑 같이.

스즈키: 오늘은 슈팅 한번 했으니까, 앞으로 1년동안은 대표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겠지.

434 : :03/05/31 22:25 ID:Ww8DNnAv
너희들 말야, 스즈키의 슈팅은 개기일식 만큼 귀중한 장면이야.
다른 FW의 골인보다 훨씬 희소가치가 높아.

484 :  :03/06/01 00:20 ID:/LID/LpG
일년에 한번 밖에 골을 못 넣는 대표FW는 전세계에 스즈키 뿐.
어떤 의미로서는, 귀중하다.

930 :  :03/06/01 02:00 ID:ZV5lvqfi
한국에서의 시합도 완전뽀록으로 이겼을 뿐이지만, 오늘 시합에서
이게 완전히 증명된 것 같아서 열받는다. 지코는 북한대표감독으로
보내드리자.

작성일 : 2003/06/01 14:32 (from:211.212.107.189)
제목: KCIA 나라하시는 한국측의 공작원 KCIA

1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5/31 22:18 ID:WC96n/mA
한국의 공격의 시작점으로서, 훌륭한 움직임이었습니다


4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5/31 22:20 ID:BE5/OBZg
나라하시奈良橋
죠센징이잖아(주:이름이 한자 3글자니까)

8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5/31 22:21 ID:WC96n/mA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하시의 움직임은 적이었어.

9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5/31 22:22 ID:44TYUyJw
아군보다 적에게 패스를 보내는 남자

제목: 일본대표는 야무치(야무챠)!

1 :1 :03/06/01 01:18 ID:DRWbXIs6

'어느나라하고 해도 어느정도 시합은 하고, 그리고 진다'

그야말로 축구계의 야무치.

아니, 진짜 의문인데
일본은 강력한 FW가 왜 안 키워지는 거야? 수비적인 축구해서
평생 이길리 없잖아 똥같은 거시기놈들.
안정환을 본받아! 아니, 김치나라는 기본적으로 열받으니까 일본 화이팅.
적어도 야무치에서 천진반으로 레벨업할 수 있도록 화이팅.

2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6/01 01:22 ID:rhsjE/Zw
일단 크리링을 따라잡자.

3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6/01 01:27 ID:3ErEUTY6
크리링은 지구인중 최강 아니었어?

5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投稿日:03/06/01 02:53 ID:x9SjMqXw
지코->거북선인

6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投稿日:03/06/01 02:56 ID:BJEGe1OM
뭔 쓸데없는 토론 하고 있는 거야

8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投稿日:03/06/01 03:08 ID:x9SjMqXw
한국->천진반
일본->야무치
중국->챠오즈
유럽, 남미->초사이어인이나 후리자레벨

9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投稿日:03/06/01 03:10 ID:q5soq.qM
일본은 폼만 잡고
실력은 없는 미스터 사탄.

10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投稿日:03/06/01 04:45 ID:sVRu8IFc
사탄은 지구를 구했다고!
바보취급하지마!

11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投稿日:03/06/01 04:54 ID:PlJ85.T2
>>10 이렇다니까 사탄 빠X이는( ´,_?`)ㅋㅋㅋ



이어서 다른것도 ...............................

---------------------------------------------------

오늘의 시합은, 반성해야 할 곳이 많았다. 그리고, 과제가 부각된 것 같다.
우선, 중반의 4명에 관해서이지만, 산토스는 사이드에 치우쳐 있을 뿐이고, 거의 윙같은 포지션이었다. 플레이 에리어가 너무 좁기 때문에, 다른 중반의 3명의 부담이 많은 시합이었다. 그리고, 트랩 미스나 잔재주만의 기술에 너무 의지해 , 미스를 연발하고 있었다. 사이드에서 볼을 받으려 하고 있는데, 한국의 디펜스 라인을 전혀 보지 않고, 오프사이드가 되는 장면이 많았다.
이나모토는 상태가 좋을 때와 나쁠 때와 차이가 너무 크다. 프리미어 리그로 시합에 나올 수 없을 때가 많은 것도 납득을 할 수 있다.
오가사와라는 정말로 잘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산토스의 플레이 에리어가 좁기 때문에, 오가사와라의 운동량이 많아져, 중요 장면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것이 유감이다.
나카타는, 좀 더 중반을 침착하게 하는 플레이를 해 주었으면 했다. 롱 패스를 내는 것도 좋지만, 중반을 확실히 만들어, 볼을 소중히 했으면 좋았다.
4백에 관해서는, 아키타와 모리오카는 참을성이 많게 지키고 있었다. 핫토리는, 산토스가 사이드에 붙이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 참가를 할 수가 없었다. 나라하시는 일대일의 강력함이 없고, 골전의 크로스의 정밀도도 변함 없이 나빴다. 일본이 실점 장면이지만, 저것은 나라하시의 최초의 볼 텃치가 나쁘고, 한국의 압박을 받아 당황한 나머지에 낸 패스를 놓쳐, 중앙에서 실점을 했다. 저것은 해선 안 되는 실수였다.
FW는, FW의 역할을 재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나카야마와 스즈키는, 포스트 플레이가 너무 적고, 헤딩에 의한 플레이가 많았다. 일대일의 돌파가 없고, 한국의 디펜스를 앞지르는 장면이 없었다. 그리고, 슛 의식이 너무 낮다.
GK의 나라사키는, 슛을 막았다고 생각한다. 욕심을 내자면, 좀 더, 슛을 확실히 캐치를 해 주었으면 했다. 연주한 볼의 세컨드 볼을 주워질 것 같은 장면이 몇번인가 있었다.
수중전에서는, 기술면이 분명한 쪽이 우위를 점하므로, 한국이 미스가 적었고, 기술면에서도 일본보다 이기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이 약해졌다고 하기 보다 한국이 강해졌다
이전 한국은 맨 투맨의 롱 볼(뻥축구를 얘기하는 듯 ㅡㅡ;)였지만, 한국이 확실한 조직력과 전술을 손에 넣었다. 체력의 우위는 일본인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
아테네 이후의 기대
현재의 일본 대표에는 전혀 가능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U22의 대표가 융합하는 아테네 이후에나 기대일까.
그때까지 다른 대표 후보 선수도 J로 결과를 내, 현대표 선수를 쫓아버렸으면 좋겠다.
--------------------------------------------------------
조직력 없고, FW 기능을 상실 하고, 유효슛 2 밖에 없고, 공격당하고 있을 뿐(일방적으로 몰렸다는 것을 표현한 듯!), 교체시기도 늦고.
아무튼 최악의 시합이었습니다

----------------------------------------------------------------
일본 대표의 박력이 부족하다. 나카타, 오노, 나카무라나 타카하라가 출전 못한 것도 있겠지만.
후반은 계속 밀려 실점.
시종일관 일본 골에어리어 근처에는 빨강의 유니폼이 눈에 띄었다. 일본이 볼을 빼앗아 공격으로 변해도 빨강의 유니폼이 어느새 가득, 공격형태를 만들게 해 주지 않았다. 스피드, 체력, 볼 컨트롤 각각 일본 대표를 상회하고 있다. 개작년이라고 할 때의 강함은 역시 진짜지요. 전회에서도(서울) 간신히 승리한 일본입니다만, 한국과 대전할 때는 부디 베스트 멤버로 승부해 주었으면.
-----------------------------------------------------------------
모든 악의 근원
川渕일 것이다

도대체 일본의 축구의 현상태를 이해하고 있는가?

FW도 DF도 그렇고 (MF도 높다고 말할 수 없지요) 일본의 선수의 개개의 능력은 아직도 낮다.
그러니까 트르시에 컴팩트하고 집단적인 프레스 축구를 선택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 이럭저럭, 정당한 성적 남기는 것에 성공했다.
또, 트르시에와 같은 방법밖에는 월드컵에서 결과는 남길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은 많았기 때문에는.
그런데 예를 들면, 지코가 지향한다는 브라질식 4-4-2(4-2-2-2)는 개개의 능력이 높은,
그리고 각 포지션의 특성에 뛰어난 선수가 모여야 비로소 가능하는 것.
예를 들면 CB라면, 피드의 정밀도·(공중전이나 스피드의) 1대 1의 힘·
커버 링 능력·라인 컨트롤등 모두 겸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한 능력을 지닌 선수는 일본에 없다.

그리고 포젯션·축구를 지향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면 사용하는 선수를 오인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나모토는, 높은 위치에서 볼 탈취해 그 기세로 공격에 참가하는 MF로,
(벨기에전의 골에 연결된 일련의 플레이가 좋은 예)
후방으로부터 게임을 구축하는 타입의 MF는 아니다.
오늘 이나모토가 있던 곳에는, 나나미·오노·오가사와라(사가타는 묘진이나 토다) 근처를 두는 것이 올바르다.
위와 같이 일본의 문제점이나, 선수의 적성도 아직도 모르는 감독을 피울 수 있던 강 후치의 책임은 너무 중대하다.
----------------------------------------------------------
>지금까지는, 베스트멤버가 아니어도 한국전마다 호각의 승부를 하고 있었습니다.오늘과 같이 보기 흉한 시합은 본 적이 없습니다
-----------------------------------------------------------
오늘의 시합의 어디가 석패냐!
완패, 참패이겠지?
점수 차는 1점이지만 내용이 심하다.

일본, 슛팅 몇개 찼어?
이 시합이 일한전이 아니고
어딘가의 나라와 한국의 시합이라고 가정해
보면(자), 누가 봐도 한국 쪽이 좋다
축구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야?
슬퍼.이래서야 진보하고 있지 않다.
퇴화 하고 있다..
라모○이 보고 있으면(자) 발광해, 머리의 혈관
다 써버리고 있어도.
---------------------------------------------------------------------
스즈키는 무엇때문에 있었던거야? 이나모토는 좀 더 할 수 없는거야? 산토스 좀 더 심플하게 하자! 오가사와라? 어필 하기 전에 일어서라! 저런 것 파울이 아니다!
----------------------------------------------------------------------
완패다

분하지만 완패다.
뭐 일본의 축구는 결국 춤인가
축국 보다 좀더 나은 같은 것이겠지.
한국 화나지만 투쟁심은 한수 위였어.그 차이다.
축구라든지 복싱이라든지 신체의 접촉
하지만 불가결의 경기는 지금이대로는
저 애들에게는 계속 이기는 것은 무리이다.
우리들도 개라도 먹을까?
--------------------------------------------------------------------
어디가 참패냐, 완패이겠지

완전하게 패배.DF로부터 FW에 직접 볼 차서 통할 리 없지.상당히 스트레스 쌓였다. 지코의 축구는 똥, 앤트러스에서 짜는 것은 어떨까, 스즈키는 재능 없기 때문에(어느 누구가 봐도) 볼을 지키는 선수·드리블 하는 선수가 없다(좋은 선수 많이 있는데).

--------------------------------------------------------------------

눈을 떠라! 지코 재팬

오늘의 일한전에 도착해, 시합전의 긴장감은 뭐였던 것일까. 일-한전, 그것도 홈이다. 당연 어떻게든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아니나 다를까 졌다. 오늘이야말로 지코 감독의 앤트러스 절대주의를 부정하고 싶다. 또, 대표에서의 연습을 좀 더 시간을 들여 진지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어쨌든 프레스가 약하다). 오늘은 나카타, 오노의 부재를 이유로 어쩔 수 없으면 포기하지 않을 수 없지만, 오늘의 것0-1은 석패는 아니고 완패이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

일한전

일본, 안돼.
퍼스트 터치가 그정도로 난폭했다면 어쩔 수 없어지만.
피치가 젖고 있었기 때문에?비였기 때문에?
언젠가의 프랑스전으로부터 완전히 진보하고 있지 않다.
봐서, 전혀 이길 수 있을 생각이 들지 않았다.
반대로, 한국은 기합도 마구 들어가.
기분도 좋은것처럼 축구를 했다.
부럽다고 생각한다.

------------------------------------------------------------------------

역시

져 버렸습니다.
확실히 서서히 강해지고 있는 감은 있지만, 아직 한국이 한 수 위임이구나.
점수를 받지 못한 것에 관련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흐름을 보고 있으면(자) 볼을 지배하고 있어도 무슨 우위인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늘에 한정한 이야기가 아니고, 해외 원정 조가 있어도 같다. 전술적인 일이라든지, 자세한 이야기는 아마추어야 모르지만, 그 아마추어의 눈으로부터 보면(자) 그렇게 느낀다.
그 점 한국은 일본에 비해 꽤 강하다고 느낌이 든다.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고 선수 전체의 분위기에 의하지만 같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갑자기 브라질이라든지 독일과 같은 힘의 분위기는 요구하지 않지만, 적어도 월드컵배의 결승 토너먼트때부터는 「강하다」는 분위기 정도 가지고 싶었다.
큰 주목받고 있는 시합 정도 밖에 보지 않는 아마추어의 실없는 소리입니다만...

----------------------------------------------------------------------------
한국 승리!―!―!
안(Ahn)의 골 보았어?
저것이 골이야.
나가이 따위의 우연히 들어가는 것과는 천지차이일 것이다.
이제(벌써) 1점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는데...
어쨌든 대단해!한국!강해!




동감입니다!
2003/ 5/31 22:17
메세지: 13707 / 13756

투고자: bostonikuzo (남성 /Boston)
그렇다. 일본이 아직 기술면에서 우수하고 있다고(면) 말할 수 있어? 원터치 패스는 적고 정밀도도 없음. 일대일의 개인기에서도 지고 있고. 나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싶어. 한국은 일본보다 강하다!

이 토픽
2003/ 5/31 22:08
메세지: 13705 / 13756

투고자: bakbaka777
매스컴 재료에서는 물을 얻은 물고기 같았지만
갑자기 기운이 없게 되어 버렸다.
한국은 저것에 파크와 노래가 더해지면(자)
진짜에서 좀 더 강해.
월드컵배에는 폰도 손상되었기 때문에 강했던 것이다.
일본도 나카타와 오노가 들어오면 좀 더 공격에
바리에이션이 나오겠지만
어쨌든 후반 압도 되는 전개는 바뀌지 않아일 것이다.
어딘가의 색안경군은 축구는 기술이라면 가
한국 축구에 기술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돈.
적당히의 기술과 피지컬과 스태미너와
투지가 융합하고 싶은 있고 팀이야, 한국은.
그러니까 베스트 4에도 될 수 있어 버렸다.



이것은 kurikuriboae 씨의 1 에 대한 답신입니다


정석 대로
2003/ 5/31 21:23
메세지: 13701 / 13756

투고자: bakbaka777
졌군.
전반이야말로 중반이 기능하지 않고 관망도 있었다
한국은 좀 더였지만
후반, 탑 기어에 들어간 한국에
일본은 압도없음이었다.
그렇지만은 이것이 한국의 힘이기도 하다.
어쨌든 점을 얻으러 왔을 때의 전으로 향한다
박력은 대체로 일본에는 없는 무기일 것이다.
일본은 좋은 형태를 만들어도 한국과 같이
슛을 둘 수 없다.
그리고 오늘과 같은 겹바바에서 일본이 체력을
소모해 나가는 가운데
강인한 사지와 스태미너로 1대 1의 승부로 압도해 구한국.
이것이 이탈리아에 따라 잡은 원동력이기도 하다.
결국 홈에서도 무승부 비칠 단계에서 압도 되었으니까
변명은 할 수 있는일 것이다.
나는 후반에 보이는 한국의 저력은 전율을 느껴.
그 저력이 베스트 16이상으로 오를 수 있을까
오를 수 없는가의 갈림길이었다.

출처 : seotaiji.com  
  

자유글 유머글 QNA를 한번에 해결해 버려서 어디다 올릴지 해갈렸지만, 여기다 올립니다^^:; 이거 빠X 단어때문에 실패해서 고 맨트 고대로 다시 만드렀어요 ㅠ ㅠ 부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신영
03/06/03 00:10
수정 아이콘
레코바 온다더군요..^^월드컵때의 우루과이 멤버 거의 그대로 오는걸루 알고있습니다
03/06/03 01:15
수정 아이콘
너무 길어서 서태지닷컴 이후론 안봤지만, 산토스는 우리편이었죠.생긴건 브라질인데 하는 건 일본놈 맞더군요.

아르헨티나 멤버는 1.5군이지만 실력은 1군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비올라가 바티만큼 해줄리는 없겠지만 크레스포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마르", 정말 물건입니다. 이미 오르테가를 뛰어넘었고, 경험 좀 쌓으면 베론도 능가할 거라고 봅니다. 발렌시아에선 미래의 팀의 에이스로 생각하고 절대 안판다고 하던데. 생긴것도 미소년입니다.

"사비올라- 아이마르-리켈메" 면 공수는 완벽합니다.
전력면에선 뒤지는 것이 분명하지만, 홈코트에서 붉은악마의 응원을 힘이 업으면 결과는 알 수 없죠. 일본전 승리의 상승세도 있고요.
바티를 한국에서 못 보는 것이 아쉽지만, 개인적으론 우리나라빼곤 젤 좋아하는 팀이기때문에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ㅡ.ㅜ
탱크 사랑
03/06/03 02: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즈키의 골은 개기일식과 같은거야가 웃기더군요..
일본 FW로 출전하면서 일년에 단 한골 기록중... 그럼에도 계속 쓸수밖에없는 일본 FW의 부실...
03/06/03 09:16
수정 아이콘
헐.... 일본 사람들, 잘해야 비겼을 경기를 진 거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실망하는게 아닐지. 우리 나라는 양쪽 윙백(송종국, 이영표)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베스트 멤버였고, 일본은 유일한 FW인 다카하라, 미들의 나카타, 오노, 나카무라, 그리고 수비에 나나미까지 결장한 상태였는데, 이기길 바란건 무리였죠.
03/06/03 09:17
수정 아이콘
과연 생각되로 될까요?
저 아르헨티나 대표팀명단 물론 개개인은 좋아보이는데

343의 포메이션이 나오질 않습니다..
03/06/03 11:07
수정 아이콘
일본 게시판 글중에 하나 더 퍼왔어요 Kaysa 님 보세요~ ^^

" 너등 모두 인정해라. 한국은 1.1군, 일본은 2군이다. "
" 일본 = 언제나 2군만 경기에 사용한다.
월드컵에서 러시아 폭동 일으키게 만들면서까지
16강에 진출한 맴버도 2군이다.
일본의 1군은 일본인들도 모른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홍명보,황선홍,최진철,이민성,최태욱,윤정환,박지성,이영표
송종국,김병지,김병지,최은성,현영민,최성용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월드컵 4강멤버들 -_-;)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795 워크래프트 1.06 패치내용 [16] Madjulia1812 03/06/03 1812
9793 그냥 축구이야기 조금(^^)만 많이(-_-;;) 할꼐요. [6] HalfDead1462 03/06/02 1462
9792 영웅 프로토스 박정석 아직 끝나지 않았다!!!! [18] 요환짱이다2671 03/06/02 2671
9790 5월을 마무리 하며... [1] 벌쳐의 제왕1052 03/06/02 1052
9788 이윤열선수의 재계약시점이 다가온걸 아십니까? [37] 맛있는빵4054 03/06/02 4054
9787 청소년 대표 골키퍼에 대해서.. [3] tajoegg1208 03/06/02 1208
9784 김동수팬분들....요즘 어떤가요? [25] 김호철2452 03/06/02 2452
9783 [펌] 신문지 [4] Hewddink1248 03/06/02 1248
9782 김정민선수 이적? [29] Madjulia3922 03/06/02 3922
9780 [연재] 최면을 걸어요 (5) [15] 공룡1270 03/06/02 1270
9779 박태민선수.... [10] 이브2185 03/06/02 2185
9778 아.. 정말 오랜만에 pgr에 와보는군요 ㅠ0ㅠ [1] 눈물의테란1078 03/06/02 1078
9775 워크래프트, 언데드 [14] minyuhee1604 03/06/02 1604
9772 KTF EVER 팀리그 2리운드 운영방식 [3] 서쪽으로 gogogo~1655 03/06/01 1655
9771 [잡담]여러분들은 담배를 어떻게 끊으셨나요? [17] adonis1190 03/06/01 1190
9769 가끔씩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4] sad_tears1136 03/06/01 1136
9768 테란 vs 저그 전도.. [7] 라시드1302 03/06/01 1302
9767 오랜만에 다시 pgr에 들르니.. [3] 김호철1209 03/06/01 1209
9766 프로토스가 암울해서 팬 수가 줄었다? [23] 김범수1990 03/06/01 1990
9764 온게임넷 프로리그 기여도 이야기 [15] 김도형2032 03/06/01 2032
9760 혼자 컴터랑 겜하다가 ;; [14] GuiSin_TerraN1580 03/06/01 1580
9759 [연재] 최면을 걸어요 (4) [8] 공룡1209 03/06/01 1209
9758 이번주는 KTF의 휴식기? 김연우1205 03/06/01 12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