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1 19:54:37
Name 나멋쟁이
Subject 프로리그 동맹표시에 대한 제안 - 일관성있게~!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하다 보면 옵저버가 동맹표시를 합니다
(동족전, 혹은 팀플전)

이 동맹표시...(이걸하면 옵저버와 동맹은 노란색, 비동맹은 빨간색으로 보이죠)
를 일관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즉, 프로리그의 경우에 말이죠

오늘의 경우에도
1경기에서는 옵저버가 박정석선수와 동맹을 맺었는데
2경기에서는 삼성전자칸과 동맹을 맺네요
3경기에서 누구와 동맹표시를 할지 궁금하네요..(변은종? 홍진호?)

어찌보면 아주 사소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시청자를 배려하는 입장에서
동맹표시는 한쪽팀에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맹의 색깔로 어느편을 찍고 있는지 알 수가 있는데
이것이 매 경기마다 바뀐다면
보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프로리그의 경우 다른 종족이 나왔을 경우에도
동맹을 어느 한팀에 맺어서
팀플에 맺을 동맹과 일관성있게 맺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보는 이를 위해서 이정도 신경을 써주면 더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1 20:01
수정 아이콘
온겜의 경우는 왼쪽 자리에 앉은 선수나 팀에게 동맹을 걸지만, 엠겜같은 경우는 일단 경기시작후 옵저버가 아무 진영이나 화면에 보여주고 그 진영에 걸린 선수나 팀에게 동맹을 거는것 같더군요.
저도 온겜처럼 일관성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06/01/11 20:01
수정 아이콘
음..전 그렇게 불편을 느낀적은 없는데..일관성있게 하는게 좋긴하죠..;
훈박사
06/01/11 20:07
수정 아이콘
저는 동족전이 아니면 빨간선이 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빨간선 나오면 뭘 선택했는지 잘 안보이구요. 차라리 동족전 아니면 전부다 동맹맺는 게 좋아요.
난언제나..
06/01/11 20:3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한테 동맹했네요 한경기씩 돌아가면서 하는건가요?
테크닉파워존
06/01/11 20:41
수정 아이콘
엠겜도 일관성이 있는겁니다;;
팀플은 잘 모르겟고 1:1은 처음에 무작위로 한쪽 진영을 보여준후 먼저 보여준 사람에게 동맹을 맺죠...
(옛날 엠겜에서는 옵저버가 동맹을 걸어준 쪽이 승률이 좋다는 괴상한 소문도 있었습니다 ㅋ)
한종훈
06/01/11 20:54
수정 아이콘
대부분 별 관심없어하는 부분이긴 하죠...
나멋쟁이
06/01/11 20:55
수정 아이콘
한종훈님//불편하지 않았나 보네요
전 불편하던데요...-_-
06/01/11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5차전정도의 경기는 좀 불편하던데;; 동족전일 경우엔 -_-a
김정화
06/01/11 21:02
수정 아이콘
저도 괜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엠겜도 일관성있게 동맹을 맺어주시길...
한종훈
06/01/11 21:06
수정 아이콘
음...저는 그냥 유닛색깔만 보기 때문에 안불편했지만,(아마 대부분 그렇죠?) 불편하다는 분들이 있다면 고치는게 좋겠죠.
그나저나...제 생각은 일명 '동맹의 저주?'(동맹 걸어준 쪽의 승률이 좋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긴 하므로, 오히려 한팀씩 번갈아가면서 동맹 맺어주는게 더 일관성 있지 않나....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 -_-;
snookiex
06/01/12 03:03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면 차라리 동맹을 맺고 1.13에서 추가된 동맹색(?) 개념을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동맹은 노란색 적은 빨간색으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988 삼성이 일냈습니다 ! [75] ☆FlyingMarine☆4577 06/01/11 4577 0
19987 scv의 힘(도와주세요) [15] BestOfBest3357 06/01/11 3357 0
19986 프로리그 동맹표시에 대한 제안 - 일관성있게~! [11] 나멋쟁이3856 06/01/11 3856 0
19985 키, 키, 키... [57] jyl9kr6029 06/01/11 6029 0
19984 [긴급분석] 플레이오프 엔트리 [301] 초보랜덤5695 06/01/11 5695 0
19983 모순 덩어리. [13] HD.Life3366 06/01/11 3366 0
19982 [응원-삼성] 칭찬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다음에 할래요. [29] My name is J3304 06/01/11 3304 0
19981 [응원-KTF]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Who Moved My Cheese" [39] Peppermint3716 06/01/10 3716 0
19980 영화 제니 주노 최악인가? [61] 정테란4665 06/01/11 4665 0
19979 라디오 홀릭...=_= [18] 둥이4021 06/01/11 4021 0
19978 어릴적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어보며 느낀 추억들. [2] 구라미남2694 06/01/11 2694 0
19977 Again 2002, 진정한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 [14] 제법무아3884 06/01/11 3884 0
19973 박성준 선수, 2005 Yearly MVP 축하합니다. [26] Nerion3574 06/01/11 3574 0
19972 Kespa. 블리자드에 대한 태도 [42] 마술사얀3900 06/01/11 3900 0
19971 드디어 대망의 플옵 ! KTF 화이팅입니다 ! [7] ☆FlyingMarine☆3705 06/01/11 3705 0
19965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15] TheOthers3619 06/01/11 3619 0
19964 대학교 면접 이야기+@(광주 ㅇㅣ야기) [46] 나이트클럽3621 06/01/11 3621 0
19960 이번년에는 스타2, 워크4 발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0] 이름 없는 자7673 06/01/10 7673 0
19959 친구하나를 잃었네요.. [42] 은경이에게6256 06/01/10 6256 0
19955 엠비씨게임...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안되는 걸까요.(+수정) [61] 가루비5531 06/01/10 5531 0
19954 오감도와 이윤세씨의 시 [49] 닭템3641 06/01/10 3641 0
19953 @@ 박성준 ... 오영종 ... 임요환 선수 ... 일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29] 메딕아빠3695 06/01/10 3695 0
19951 정말오랜만에 스타리그를 보네요 [3] POPS3467 06/01/10 34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