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28 18:37:04
Name 그래서그대는
Subject 올드선수들의 한계
패배가 익숙한 KTF

누구에 잘못을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2003년 ~ 2004년 대폭적인 팀개편으로 박정석,조용호,변길섭,강민,김정민 영입

2004년 프로리그 3라운드 준우승,2005년 프로리그 전기리그 준우승

2005년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중요한 순간에 항상 아쉬웠던 KTF

중요한 순간 패배할때마다 항상 엔트리에서 패배한 코칭스테프을 비판 받았죠

선수들도 문제가 많죠 기존 주전급 선수들에 한계라고 할까요?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은 맵에 컨셉만 비슷해지면 그 선수에 게임스타일은

비슷해지죠 2005년 프로리그,스타리그에 쓰였던 맵을 찾아보면

네오레퀴엠,네오포르테,루나,라이드오브발키리,815,개척시대,러쉬아워,레이드어썰트2

알포인트,다크사우론2 이런 맵들이 쓰였죠

이맵들에 80%이상은 모두 로스트템플처럼 앞마당에 가스가있고

중앙 힘싸움이 중심인 맵들입니다 2004년 ~ 2005년 SK테란으로 양박을 상대했던 이윤열

선수 시간이 지나자 신인선수들 저그에게 무난히 앞마당만 먹고 밀봉수준에 경기을

계속 보여주고 1년동안 슬럼프에 빠집니다 언제나 빠른앞마당이후 SK테란만 고수했던

이윤열선수 저그선수들에게 계속 패배을 합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비슷한 전략만 계속쓴다면 프로에 세계에서는 통하지가 않죠

올드선수가많은 KTF는 올드선수에 한계가 더더욱 한계는 커집니다

비슷한 맵,비슷한 스타일,비슷한 전략은 이미 여러 선수들에게 노출됐고

상대 스타일을 모르는 신인선수들은 올드선수을 상대하기가 쉬워집니다

신인선수들을 잘 상대하기위해서는 노출된 게임스타일을 다른 스타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한때 잘나갔던 선수들만 모아서 팀리그,프로리그 우승을 기대했던 KTF

그래도 매년 준우승은 꾸준히 기록했지만 지금은 꼴지 신세입니다

네임밸류로 이벤트는 꾸준히 할수있겠죠

하지만 우승은 못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KTF프런트들도 선수들에 연봉을 잘 책정하셔야 할거 같네요

높은연봉받고 제대로 성적을 못내는 선수들은 과감히 연봉을 깍아 버려야 합니다

네임벨류덕분에 높은 연봉을 받았다면

지금은 높은 네임벨류때문에 KTF팬들로부터 먹튀소리을 듣습니다

2006년 현재 KTF에 성적은 KTF 역사상 최악입니다

SK텔레콤은 통신회사중 제일 잘나갑니다

KTF는 SK텔레콤 다음이죠

그렇다고 E-SPORT 에서도 SK보다 안좋은 성적 내라는 법은 없죠

KTF선수들 각성하십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게잇더블넥
06/10/28 18:40
수정 아이콘
우승 우승...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프런트들... 근데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기 바랍니다.
캐리건을사랑
06/10/28 18:44
수정 아이콘
지금 있는 선수들의 비판은 점점 세지고 더이상의 영입은 불가능하고 김윤환 선수 이외에는 주목할 신인도 없고 난감하군요
팀플유저
06/10/28 18:44
수정 아이콘
올드선수들에 --> 올드선수들의 로 하면 좀더 나을것 같은데..
06/10/28 18:44
수정 아이콘
올드 선수들이 주춤하기 시작했던 2003년말부터 이미 올드 선수들에 대한 한계가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홍진호, 임요환 선수 등의 시대는 더 이상 아니라고, 이윤열 선수도 이젠 제대로 슬럼프 겪네, 박정석 선수도 떨어지는 구나 했는데...
아직 게임판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조급한 심정[...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흘렀죠?]으로는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KTF 자꾸 정드네요. 이러다가 T1팬을 아주 떠나면... 으흐흑...ㅠ_ㅠ
그래서그대는
06/10/28 18:48
수정 아이콘
KTF 몇몇 선수들은 이제 군대를 갈 나이가 곧 다가옵니다

빨리 정신차리고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06/10/28 18:50
수정 아이콘
군대을, 유종의미을 -> 군대를, 유종의미를
설마 군대 가기 직전 화끈한 승리들을 챙겨 줄 생각이라면... 지금 챙겨주십시오-_-;
Into_Inferno
06/10/28 19:08
수정 아이콘
모와서 >> 모아서
raindraw
06/10/28 19:53
수정 아이콘
올드선수에서 베테랑 혹은 노장으로 표현하는게 보기에 더 좋은 표현이지 않을까 합니다.
똘똘한아이'.'
06/10/28 19:54
수정 아이콘
케텝은 이제 올드게이머들이 많죠..강민/홍진호/박정석/변길섭/조용호 등등...점점 군대갈 시기에 접어든 플게이머도 많구요;;..(다른팀에 비해) 이번 후기떈 플레이오프도 거의 좌절..;; 좌절이라고 말하긴 미안.ㅠㅠ 신인들을 발굴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고 다음 리그를 생각하셔 좋은 신인들을 발굴햇음 하네요 또 변길섭 선수도 경기 감각도 살려주고 박정석 선수도 개인전 출전도 시켜주고..;;
라구요
06/10/28 20:12
수정 아이콘
굳이 맞춤법까지 지적해줄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그렇게 완벽한 글까지 이곳 피지알에선 요구하나요?..
지나치면 눈쌀만 찌푸릴뿐입니다.
hyuckgun
06/10/28 20:17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말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이군요.
뱀다리후보생
06/10/28 20:22
수정 아이콘
올드선수들의 한계?...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네요. 프로리그의 부진이지만
지난개인리그에서는 4강에 3명을 올려 보내었습니다. (강민,조용호,홍진호) 이번 msl에서도 4강에서 강민선수가 준비중이구요. 한계라...
카오루
06/10/28 20:23
수정 아이콘
딱히 맞춤법 못한다고 뭐라고 놀리는것도 아니고 틀린거 틀린거라고 가르쳐주는 것뿐이지요
글쓴분이 몰랐다면 알게되서좋고
오타였다면 고쳐서좋고

맞춤법도 틀리십니까 같은 글이 아래에 적혀있지라도 않은한 별다른 문제없이 아니 오히려 적히면 좋은것 아닙니까?
아리하
06/10/28 20:25
수정 아이콘
5) 맞춤법 지적은 가능합니다. 다만 글쓴이를 배려하면서 지적해주세요. 맞춤법 지적을 기분나빠하지 마십시오. 맞춤법은 pgr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

라고 공지사항에 나와있네요. 맞춤법 지적을 기분 나빠하기 보다는 '아 내가 이래서 틀렸구나.' 하고 알아간다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생머리지단
06/10/28 20:27
수정 아이콘
한계라는 말을 꺼내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이들이 치뤄야할 팀리그 개인리그 경기가 산더미처럼 남아있을텐데.. 은퇴한 선수도 아니고 한계란 말은 좀 그렇네요
막강테란☆
06/10/28 20:33
수정 아이콘
아리하님 말처럼 규정에도 나와있고 글쓴이든 보는이든 피차 좋게 하려고 그러는데 자제할 것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적할 때 자신이 지적에 초점을 두고 있는 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TF선수들 참 아쉽습니다. 스타일들이 다 강한 선수들이었는데.. 요즘의 트렌드와 자신의 스타일을 융화시키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뭐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겠지만...
06/10/28 20:33
수정 아이콘
맞춤법을 지적하는 것도 성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의 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맞춤법지적만 있는 댓글은 뭐랄까 좀 차가운 느낌이 들더군요.
붉은낙타
06/10/28 20:3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각성해야죠...
정말 네임벨류로만 먹고 사는 팀이 될 수는 없을 테니깐요..
06/10/28 21:13
수정 아이콘
완벽한글을 원하는게 아니고 이렇다 라고 지적한거 같은데~
초록추억
06/10/28 22:11
수정 아이콘
냠..맞춤법 지적할 성의는 있고, 글 내용에집중할 성의는 없어 보여요.(그렇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만은!)맞춤법보다는 내용을 읽는 누리꾼이 좋은 법이지요.
06/10/28 22:38
수정 아이콘
어제 어떤 분은 인기 없고, 팬들이 인정하지 않는 프로리그는 유명무실하다-라고 말씀하시고, 프로리그 없애고, 선수들 개인스폰으로 개인리그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그 리플에서도 대부분, 개인리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던 것으로 아는데,

결국, 프로리그에서 팀이 패배해 버리면, 어떤 선수 건...한물 간 선수가 되버리고, 포스가 죽은 선수가 되버리는군요.

굉장히 이율배반적인 잣대네요.

조용호 선수는 CYON배 우승하고, 신한은행 시즌1에서 준우승 케스파 랭킹1위고, 강민선수는 프링글스 시즌1 준우승...지금 4강에 올라 있고, 홍진호 선수는 신한은행 1시즌 3위, 이병민 선수는 신한은행 시즌2 4강에 올라있거든요.

프로리그 재미없다, VOD 클릭 수 말해가면서 개인리그의 중요성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 뭐합니까? 프로리그에서 이기지 못하면, 이젠 포스도 인정 못받는 데 말입니다.

프로리그 볼때는, 프로리그가 최고고...
개인리그 볼때는, 개인리그가 최고고...그런거죠.

그때, 그때...보이는대로 평가 하고, 보이는대로 좋았다, 싫었다 하는 겁니다.

팬들이 이렇다는 거...구단이나, 방송국, 협회는 잘 알고 있죠.
Debugging...
06/10/29 01:54
수정 아이콘
맞춤법 지적받으면 기분나쁘신가요?
나중에 보고서 쓸 일 있을 때 정말 고마워 지실겁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명확한 사실을 지적하는 것을 기분나빠하신다면 글쎄요.. 기분이 좋진않겠지만 받아들이시는게 자신에게 이롭다고 생각되네요.
맞춤법을 잘알고 쓰자는게 pgr의 문화이니 지적받는것이 그리 창피한 일도 아니구요.
요즘에 보고서 쓸일이 많아지면서 저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랍니다.
틀린 단어들을 사용한 글들을 하도 많이 보게되니 어느새 잘못된 단어들을 저도 모르게 치고 있더군요. 친구들 사이에서야 상관없죠. 그렇지만 친구들사이에 쓰던 말이 격식이 필요한 자리(혹은 글)라고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편해하는 말을 쓰게 되죠.
즉.. 평소에 잘 알아둬야 중요한 순간에 무시 안당한다는 겁니다.
먹고살기힘들
06/10/29 02:13
수정 아이콘
맞춤법 지적 자체가 기분나쁜게 아니죠.
맞춤법 지적하면서 그 틀린 맞춤법을 가지고 글 자체를 깎아내리는 분들이 있으니 기분이 나쁜겁니다.
윗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과거 그런 예가 많았기 때문에 맞춤법만 지적하고 글 이야기 하나 없이 사라지시는 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KTF의 문제점이 뭐다라는건 딱히 설명할 수 없지만 과거보다 나빠진건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에 과감한 결단으로 확실하게 체질개선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묵향짱이얌
06/10/29 03:2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나 이병민선수 둘중에 한명 우승못하면 김철감독 입지가 좁아질듯.-_-;;
Debugging...
06/10/29 03:38
수정 아이콘
뭐 이런주제로 댓글 다는것도 이상하지만..
맞춤법지적하는것 자체만으로 충분하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왜냐면 그것도 관심이니.. 그냥 너 그냥 틀린말 쓰든지 말든지 상관 안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자체에 배려가 담겨있는지 아닌지는 글쓴 분이 받아들이기 나름아닌가요. 내 발전을 위한 충고라고 보면 고맙게 볼수있는거고.. 읽다 짜증나서 찍 갈겨썼다고 받아들이면 그렇게 보이는거구요.
그냥 A->B 라고만 써놔도 저는 고맙게 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pgr에선 전자의 마인드를 갖기를 권장하는것 같군요.(알순 없습니다만)
맞춤법 지적은 그냥 그뿐입니다. 거기에 글내용에 대한 평가와 격려가 담겨야한다는건 오히려 어색하군요. 평가와 격려글이 어색하다는것이 아니라 단지 맞춤법을 알려주고싶은데 지적을 하기위해서 필요이상의 것을 요구받는다랄까요..

a->b 라는게
다른 주제라면 까칠한 댓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맞춤법은 그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만큼의 가치있는 것이라고 저 혼자 감히 생각해봅니다.
KuTaR조군
06/10/29 12:19
수정 아이콘
Debugging...// 편해가 아니고 폄훼이구요.(이런 종류에 리플에서는 맞춤법을 맞춰주셔야죠..) 저도 개인적으로 잘못된 맞춤법을 지적하는 리플을 많이 답니다. 맞춤법이 틀리면 의미가 달라지니까요. 선수들의 한계와 선수들에 한계는 의미자체가 다르지 않습니까.
마술사얀
06/10/29 19:16
수정 아이콘
KuTaR조군 // 폄훼도 잘못된 지적이네요. -_-; 헐...
글쓰신 분 글의 문맥으로 봤을때는. '편해하는 말'이 아니라 '편한말'로
수정하는것이 바람직할것 같습니다만... 폄훼는 완전 에러네요.
저 문단에서 폄훼란 단어가 나올법 하다고 생각하신겁니까?
06/10/30 16:06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님//"자기가 편해하는 말"과 "자기가 편한말"과는 늬망스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전자는 [남들은 몰라도 내가 편한말]의 뜻이고
"자기가 편한말"은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 합니다.
1.남들은 몰라도 내가 편한말 2.남도 편하고 나도 편한말

사실 구별의 실익이 없지만 [바람직할것 같습니다]란 표현에
반기를 살짝 들어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92 내일의 프로리그 빅매치! CJ Entus VS 한빛 Stars! [21] SKY923988 06/10/28 3988 0
26591 내셔널리그 관람기. [7] 호시4336 06/10/28 4336 0
26590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광주투어 관람기 [13] steady_go!4400 06/10/28 4400 0
26589 올드선수들의 한계 [28] 그래서그대는6222 06/10/28 6222 0
26588 KTF의 연패. [113] 잠언6556 06/10/28 6556 0
26586 스파키즈 VS Estro 엔트리! [408] SKY925657 06/10/28 5657 0
26585 KTF VS STX Soul 라인업! [413] SKY926791 06/10/28 6791 0
26584 어제 스타리그를 본 후..뒤늦은 후기.. [10] #Alchemist#TRY4440 06/10/28 4440 0
26583 카즈 24년만에 드디어 우승이네요. [27] 제로스의꿈4141 06/10/28 4141 0
26582 [펌]프로게이머들을 뺀 WCG (번역글입니다) [31] 스타대왕8138 06/10/28 8138 0
26581 글이 글답기 위해서, 무엇 '다워져'야 할까요. [6] 진리탐구자4014 06/10/28 4014 0
26579 마재윤이 강민을 어떻게 이기지? [53] For1st8310 06/10/28 8310 0
26578 슈퍼파이트 제3회 대진은 과연 어떻게 될까? [33] [군][임]4653 06/10/28 4653 0
26575 Coming soon [10] 백야3731 06/10/27 3731 0
26574 미리보는 K리그 플레이오프- 수원 : 포항 [20] 막강테란☆3447 06/10/27 3447 0
26572 상욱곰 이야기~ [12] kama5306 06/10/27 5306 0
26570 '박태민'이란 선수가 있어. [21] Gold Digger5216 06/10/27 5216 0
26569 강민vs오영종..과연 누가 가을의 전설을 쓸까요? [37] 김호철4875 06/10/27 4875 0
26565 -<잡다한 생각>- 매드가이 오영종. [25] K.DD3955 06/10/27 3955 0
26564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13] 창이♡3424 06/10/27 3424 0
26562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시즌을 구분하고 각각의 특성을 강화하는 방안. [4] jjune3943 06/10/27 3943 0
26561 신한은행 스타리그 광주투어! 어느덧 8강 D조! [173] SKY924341 06/10/27 4341 0
26559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조화, 그리고 주전과 서브 [14] legend4200 06/10/27 42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