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04 07:56:59
Name loadingangels
Subject 현재 프로게이머 순위방식 빨리 바꿔라!!
대체 협회라는것이 모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프로리그 5일제라는 어이없는 계획이나 통과 하질않나...

이것 때문에  사이트들이 난리가 났던데..참나..대체 생각이 있나?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 에 팬들을 돌리네요...

그러다보니 이윤열선수가 1위가 될수 있다던 기사도 났더군요...

이윤열 선수를 펌하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문제는 매달 발표하는 프로게이머 랭킹에 권위를 좀처럼 찾을수가 없습니다..

1위라는게 뭡니까? 대체..

스타 뒷담화에서도 말이 나왔듯이 모든 선수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있는 대회에서의 선정 방식은 모라 말할게 없지만..

프로리그가 끼는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자 이윤열 선수 마재윤 선수도 최연성 선수도 오영종 선수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있는것이 절대 아니죠..

팀에 강한 선수가 많은 sk 나 cj 선수들보다 팬택의 이윤열이 가져가는 포인트가 헐씬 많을수 밖에 없는 체제입니다...

이런 원맨팀의 포인트가 여타 선수들보다 많을것은 분명하고요...

아니 이런일도 벌어질수 잇습니다..

두선수의 격차가 거의 없을때 밀어주기 까지도요...

이윤열선수 1위 되면 제가 확신하죠.. 1위 되고도 욕 먹습니다..

왜 이런 파행을 만들려 합니까..

개인 순위라는 것은 개인리그에 국한 대어야 합니다 제발...........................

개인순위 방식의 스포츠에 이런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테니스로 탁구로 치면

복식 랭킹은 당연히 있어도.

복식에서 잘한다고 단식 순위에 가산점이 부과 되는경우는 없습니다..

이창훈 선수 물론 팀에 기여도는 높습니다만.. 개인 순위에 올라 있는건 좀 이상합니다..

팀플 1위다 라고 말하면 다 인정 하지만요 저도 그렇케 생각합니다...

팀플이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따로 순위를 매겨야 하겠지요...
                
프로리그 주 5일제도 할말이 많치만 후......

파포 기사를 보지 말던지 해야지 ....에혀..

ps)랭킹이 그게 뭐 중요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공신의 1위에 올랐다는것 내가 몇위라는것 몇개월 1위라는거
그거 무시 못합니다..테니스 골프 수영 육상 심지어는 권투까지 여타 1:1 스포츠나 개인 스포츠 에서의 랭킹은 정말 큰의미를 갖는 것인데..씁슬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백두급호랭이
06/11/04 08:25
수정 아이콘
별게다 문제가 되네요.개인리그 만큼이나 프로리그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당연히 랭킹에 포함되야지요. 개인리그 ,프로리그 동시에 열심히해서 1위된 선수를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loadingangels
06/11/04 08:28
수정 아이콘
백두급 호랑이/개인 랭킹에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본문을 읽지 않으셨군요..당연히 프로리그 개인리그 열심히 해서 1위된선수라는 원론적인 말이 아닙니다..
선택된 기회와 순위에 대한 기준이 문제지요...
백두급호랭이
06/11/04 08:32
수정 아이콘
본문읽었습니다. 형평성이라.. 개인리그는 예선을 거치는것이고 프로리그는 자체 평가전을 거치겠죠. 개인리그보다야 시스템적으로 모두에게 기회가 갈수 없는건 어쩔수 없지만 열심히 하고 강한 선수가 출전을 하는것이겠죠. 비단 이윤열 선수가 아니고도 각팀에이스들은 당연히 프로리그에 자주 출전합니다. 출전자체가 당연히 기회니깐 이득일수도 있지만 어차피 에이스들간의 싸움이니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죠. 문제될것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자세히는 모르지만 프로리그에서의 승리와 개인리그에서의 승리의 점수를 적절히 조절하는것도 한 방안일것 같네요. 하지만 프로리그점수를 넣는 현 방식이 그리 불합리해 보이진 않습니다.
06/11/04 08:35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점수 따는 거고,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점수 따는 거고...각 팀, 1승 카드는 원래 경기마다 거의 다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은 엔트리를 짜는 팀이 몇이나 된다고...
loadingangels
06/11/04 08:37
수정 아이콘
백두급 호랑이/강한선수가 출전하는것은 맞고 당연하지요..하지만 원맨팀과 그렇치 못한팀은 출전 기회가 다르겠죠...
또한..프리미엄 리그 왕중왕 전 위너스 챔피언쉽은 강한 선수들만 추려 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벤트전이라는 인식이 크죠...그 이유는 엄재경 위원이 말한데로 모든 선수들한테 동등한 기회가 없었다는것에 기인합니다..자체 평가전을 통해 라는것은 이유가 될수 없지요...
loadingangels
06/11/04 08: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선수를 펌하하는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서도 순위방식은 개인리그 순위만으로 해야 합니다...
백두급호랭이
06/11/04 08: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재 산정방식이 단체전 공헌도와 개인리그랭킹을 따로 계산해서 합산하는 방식을 하고있으니 개인리그랭킹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 랭킹만 보시면 됩니다. 종합랭킹은 당연히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모두 활약하는 선수가 높겠지요. 개인리그 순위만으로 하는게 왜 미래를 위한건지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지금역시 개인리그 랭킹을 따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케스파 홈페이지에가서 확인해보세요.
프로브무빙샷
06/11/04 08:41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전 승리나.. .우승에 어느정도 가산점을 더 주는 방식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파포 기사에 보면... 우승시 얻는 점수가 200점 조금 넘는거 같던데...
지금 스타리그에서 우승의 권위에 비하면.. 우승 포인트가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는 맵에 맞춘 스나이핑을 위한 출전이 많다는 점... 그리고 그 스나이핑이 통하면 승리하기 나름 쉽다는 점..이 일반 유저에게도 프로리그 활약을 어느 정도 저평가 하는 근거가 되기에 개인리그와 비중차이를 뒀으면 좋겠군요.
백두급호랭이
06/11/04 08:4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즉 단체전 공헌도를 랭킹에서 빼버리면 이창훈선수나 이제동선수는 많은 활약을 함에도 불구하고 랭킹에선 빠지게되겠죠. 그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loadingangels
06/11/04 08:45
수정 아이콘
백두급 호랑이/제 본문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왜 팀플레이 선수들이 개인 종합 순위에 오르는 것이지 이건 정말 이해할수도 있을수도 없습니다..

따로 팀플순위를 주면 모를까요....

개인순위 방식의 스포츠에 이런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테니스로 탁구로 치면

복식 랭킹은 당연히 있어도.

복식에서 잘한다고 단식 순위에 가산점이 부과 되는경우는 없습니다..

이창훈 선수 물론 팀에 기여도는 높습니다만.. 개인 순위에 올라 있는건 좀 이상합니다..

팀플 1위다 라고 말하면 다 인정 하지만요 저도 그렇케 생각합니다...

팀플이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따로 순위를 매겨야 하겠지요...
백두급호랭이
06/11/04 08:49
수정 아이콘
개인종합순위는 '개인리그' 종합순위가 아닌 개인의 '종합적인' 순위겠지요. 지금역시 따로 개인리그와 단체전 랭킹을 나누고 있다고 말씀드린것 같네요. 그 합산이 종합순위일테고요.그리고 자체평가전을 통한 출전기회 획득이 이유가 안될 이유는 뭔가요?학교에서 경시대회 나갈사람을 뽑을때 학교내 대회정도가 되겠죠? 당연히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이 나가서 각 학교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게 될겁니다. 그리고 순위를 매기겠죠.그렇다고해서 학교내 대회를 못 뚫은 학생이 난 다른학교애들과 겨루고 싶은데 공정한 경쟁을 못했다고 한다면 누가 그 이야기를 수긍해줄까요 // 아 그리고 제가 지금 운동갈 시간이라;; 더 의견교환하고 싶은건 쪽찌로도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솔아빠
06/11/04 08:54
수정 아이콘
프로의 세계(개인의 능력이 그 선수의 연봉과 직결되는)에서 추후 타 스포츠종목처럼 연봉협상과정이 진화한다면(연봉조정신청 등등)
그 선수의 능력을 판단하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 중 하나는 선수랭킹일겁니다.
순위산정방식에서 프로리그가 빠진다면 뚜렷한 개인전 카드가 부족했던 시절에 삼성을 우승시켰던 팀플전문 이창훈/박성훈 선수라든가
지금 프로리그에서 자신을 희생(?)시켜가면서 팀을 위해 팀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은 모두 선수개인랭킹에서 빠져야 하나요?
지금의 순위산정방식도 충분히 개인리그 성적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조금 더 보완을 한다면 프로리그 우승한 팀의 주전 선수들은 일괄적으로 100포인트를 준다던가 해서 팀 성적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예로 삼성의 이창훈 선수 11월 랭킹이 불과 28위밖에 안되는 것도 나름대로 안타깝습니다.
기업의 후원이 활성화되야 하는 e-Sports 시장에서 아무래도 기업의 홍보는 팬텍 소속의 이윤열이 스타리그 우승했다보다는
팬텍 팀이 2006 후기리그를 제패했다가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팀플에서 확실한 1승 카드인 이창훈 선수(자꾸 예를 들어 미안합니다. 선수중에서 개인전/팀플전 실력이 가장 극단적인 것 같아서...)의 경우 연봉 1억원의 가치가 충분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개인전 성적이 좋은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부진하면 때로는 얄밉기도 합니다.
반면 신인급 선수지만 팀을 위해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김원기 선수나 개인리그 본선에서 거의 본 적없는 서기수 선수가 다승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현실화하는 등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이런 선수들에게 개인적 영광인 랭킹 몇 위의 기회가 없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몇 줄 쓰려다 말이 길어졌네요.
개인리그든 프로리그든 오늘의 나의 모습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 사랑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loadingangels
06/11/04 08:56
수정 아이콘
백두금 호랑이/제가 하는말을 님께 이해 시키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저는 이윤열 선수의 안티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순위 선정 방식에는 현재 확실히.. 문제점이 잇습니다..
님께서 말한 그대로 학교내 경쟁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과학고와 일반고의 대표는 경쟁 자체가 다르겠죠^^ t1 또는 cj ktf 와 타팀을 솔직히같다고 보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또 다른 반론을 들자면 그렇케 치면 스타리그도 자체 평가전을 통해 팀당 몇명씩 선발해서 치루면 되겠군요...
모두가 참가할 기회를 얻는 대회 그리고 동등한 기회 개인순위는 그렇케 매겨져야 합니다..
loadingangels
06/11/04 08: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창훈 선수 역시 일등 공신 이라는 말 맞지요...
하지만 왜 팀플 순위가 끼냐 이거죠 개인 순위에...
다시 말하자면..단식순위에 복식 잘한다고 단식순위 올려주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순위 방식은 팀플은 따로 해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loadingangels
06/11/04 09:02
수정 아이콘
개인 순위 랭킹은 권위와 공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랭킹 순위 방식에 있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협회의 순위 방식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6/11/04 09:14
수정 아이콘
팀플 랭킹과 개인전 랭킹이 같이 산정되는것의 불합리성에 대해서는 적극 동의합니다. 차라리 분리되어 있는게 이창훈 선수에게도 유리할듯 합니다.
06/11/04 09:14
수정 아이콘
순위 산정에 대한 수도없이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으니 함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정티쳐
06/11/04 09:23
수정 아이콘
지금 랭킹방식도 개인전순위와 단체전순위를 따로 매기면서 종합랭킹을 발표하지 않나여..? 그리고 현재 팀전체가 스폰을 받아 프로리그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팀플랭킹도 개인전랭킹과 따로 매기지만 종합랭킹에는 포함되어야 맞다고 생각되네여.....그리고 저는 오히려 따로 선정하는 팀플랭킹도 있고 개인랭킹도 있고 종합하는 종합랭킹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엄연히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하는 정식리그가 있는 한 당연히 종합랭킹에는 다포함되어야 하구여....
06/11/04 09:29
수정 아이콘
개인 랭킹 순위 따로 있습니다. 팀플이든 개인전이든 선수의 모든 성적을 반영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종합랭킹'이죠.
The xian
06/11/04 09:47
수정 아이콘
엄연히 KeSPA에서 발표한 지금의 랭킹은 '공인 랭킹'입니다. 개인전 랭킹과 단체전 공헌도가 모두 포함되어 있죠. 따라서 개인의 이름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게 예전 프로리그가 반영되지 않던 시절처럼 '개인 랭킹'만의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개인 랭킹'이라고 의미를 축소하여 생각하시는 것부터 저는 글쓴 분의 생각이 뭔가 엇나갔다고 생각합니다.

jjune 님// 랭킹을 발표할 때 개인 랭킹과 단체전 공헌도를 합산한 공인 랭킹이 발표되고, 개인 랭킹과 단체전 공헌도 역시 따로 발표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창훈 선수가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김군이라네
06/11/04 10:35
수정 아이콘
투정글인가요?
내가 응원하는 선수는 프로리그에 잘 못나와서 점수를 얼마 못받는데
타선수는 자주 나와서 점수를 많이 받으니까 배아퍼서 그런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_-
그리고 랭킹은 개인랭킹과 프로리그 랭킹이 이미 따로따로 있죠
통합랭킹을 폐지하자는 말같은데요
원래 개인랭킹만 쓰던 순위가 프로리그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통합랭킹을 쓰게됬던겁니다. 굳이 시대를 역행할 필요도 없죠
그리고 프로리그에 많이 나오면 많이 이긴다고 어떻게 확신합니까?
만약 그런선수가 있다면 어느 프로게이머 구단에서 그 선수를
프로리그에 안내보겠습니까?
자신의 능력,실력대로 가는겁니다. 억울해 하실것 없다고 보여집니다.

p.s 그리고 특목고와 일반고라니요.. 비유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요즘은 특목고생들이 하위순위에서 노나보죠?
수달포스
06/11/04 10:37
수정 아이콘
글의 내용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기회균등의 원칙에서 이윤열 선수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랭킹 방식이 어떻죠? 단순히 다승의 선수가 높은포인트를 얻게 되나요? 아니면 승이 많더라도 패가 많을시에서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부분이 있나요? 전 잘 모르겠지만 전자쪽이라면 부분적으로는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승률을 감안하되, 다승의 요인도 포함시켜야 하겠죠.

그렇지만 프로리그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는 입장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마재윤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는 온게임넷 본선에는 이름조차 올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 이선수와 마주친다고 했을때 개인리그 우승을 했던 선수라고 해도 승리를 장담할수없죠. 말그대로 덜덜덜 입니다. 랭킹에는 이러한 부분이 평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예를 들때 극단적으로 엠겜에서 마재윤선수의 활약을 제외하긴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개인리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고 해서 그 선수가 반드시 낮은 능력의 선수는 아니라는겁니다.
랭킹이라는것은 선수 개인의 능력에 기인하여 산술되어야 합니다. 프로리그는 이것을 보완해주는 리그중 하나이구요. e-스포츠협회의 권위있는 공식리그중 하나입니다. 팀 입장에선 개인리그이상으로 중요 할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팀에서 내세워야 하는것은 개인전 최고의 카드들입니다. 이 부분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1/04 10:54
수정 아이콘
'강한 선수가 많은 팀'..글쎄요? 팀기여도라는 것도 팀내에서 그 선수가 워낙 출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아닐런지..? 현재 CJ와 SK의 선수들 중 팀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가 있기 마련이죠. 아무리 강팀이라도 예를 들어 최연성 선수를 보자면..최연성 선수가 확실한 1승카드인데 안 내보낼리 없죠. 다른 선수도 꼭 내보낼 수 있죠 물론..강한 선수들이 많으니깐요. 하지만 다른 선수가 진다면 그 선수는 팀 기여도가 떨어지고 최연성 선수는 계속 이김으로써 감독의 신임을 얻고 에이스결정전에도 계속 출전하게 되겠죠. 어느 팀이든지 에이스는 있는 법입니다. 원맨팀 투맨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더 많은 점수를 먹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논리는 잘못됐죠. 그러면 강팀 소속 선수들은 왜 현재 프로리그에서 잘하지 못하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는지..
가즈키
06/11/04 10:55
수정 아이콘
전 점수 계산 방식에서 MSL하고 OSL하고의 우승했을시의 포인트 차이가 있다는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 -_-
폭렬저그
06/11/04 10:5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도 당연히 포함되는것이 맞는데

문제는 기회균등 고로 이윤열선수에 비해 다른 선수들이 포인트 획득의 기회가 없다는것이 글쓴분의 인거 같네요

저두 이부분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분명 프로리그도 포함이 되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프로리그도 엄연히 개인리그만큼의 중요성을 가지는 대회이고 프로리그가 성장을 해야 큰틀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구요 따라서 프로리그도 랭킹산정에 분명 들어 가야 합니다.

두가지를 적절히 조화를 해주는 방안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제의견은 가중치 부여를 통한 방법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리그 1승*상대선수랭킹*1*리그별이나 8강인지 4강인지 결승인지 가중치, 프로리그1승*(승리세트/전체승리세트수)*상대선수랭킹*리그별이나 8강인지 4강인지 결승인지 가중치 이런식으로 가중치를 현실적으로 조절해서 적용하는 방안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팀플 문제는 기회균등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창훈선수 입장에서는 개인리그 연습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또한 개인리그출전자체가 구조적으로 힘든상태임이 분명하고 개인경기만으로 랭킹산정시 노력과 결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문제가 많이 될듯 합니다.
당연히 랭킹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이됩니다.

이부분의 반대의견 가지신분들도 상당히 많구요 저두 글쓴분 처럼 반대되는 의견을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 복식랭킹을 따로 산정할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수가 많지 않고 개인별로 매길것이냐 선수조합으로 매길것이냐도 논란이 될수 있고

현행대로 하자면 아무래도 가중치를 통한 적절한수준의 조합을 좀 연구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협회에 대한 비난보다는 서로 발전할수 있게 좋은방향으로 접근하는데 좋을까 합니다.

협회의 계신분들도 매일 여기 들어오시는 걸루 알고있고 감독,선수 대부분이 매일 오시는 곳입니다.피지알은..

협회사람들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나름대로의 의사결정을 통해서 결정된 일일텐데 그 의견을 존중하고 더 좋다고 생각되는 방안은 좋게좋게 생각해서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가야 좋지 않을까 하네요
희망의마지막
06/11/04 11:02
수정 아이콘
가즈키님//osl, msl 우승시 포인트 500점으로 똑같습니다..^ ^

기사 링크가 필요할 것 같군요. 파포에서 올라왔던 현재 랭킹 포인트 산정 방법입니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0032
가즈키
06/11/04 11:04
수정 아이콘
희망의 마지막조각// 최신 기사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점수 산정 방식에 따르면 마재윤과 이윤열이 각각 개인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각각 225점과 262.5점을 획득한다. 두 선수의 격차는 60점 차이로 좁혀진다.
기사링크는 요것 !!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4799
06/11/04 11:11
수정 아이콘
일단 이것보다 프로리그 5일 하는 것부터 막고 개인리그 줄이는 것을 절대 반대하는게 시급합니다.
희망의마지막
06/11/04 11:15
수정 아이콘
가즈키님//
우승 점수가 다른게 아니라 이윤열 선수가 양대리거였기때문이 아닐까요. 양대리그 순위에 맞춰서 점수가 부여되니까요. 공식적으로 나온 산정 방식에는 양대 개인리그 우승 포인트가 똑같습니다.

어쩌다 딴 얘기로 빠졌군요.
지난번에도 랭킹 문제에 관해 논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리그만으로 매겨지는 랭킹이 현실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지금의 랭킹 산정 방식이 다소 불만스럽기는 하지만, 기존에 개인리그로만 매겨지던 랭킹보다는 잡음도 적고 현실성도 있어보입니다. 약간의 개정은 필요할지 모르나, 개인리그 중심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개인전 랭킹 집계도 따로 이루어지고 있구요.
WizardMo진종
06/11/04 11:15
수정 아이콘
기회 균등의 원칙을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한팀당 같은경기를 치루면 그게 기회균등의 원칙을 철저하게 따른겁니다. 팀에서 경기에 못나오면 그건 선수문제지 원칙 문제가 아닙니다. 주훈감독의 팀 컬러는 여러선수의 활용이지 에이스 원맨팀이 아닙니다. 또한 팬택의 팀컬러는 믿을만한선수가 적기때문에 이윤열선수의 활용이 클뿐이지 일년지나도 가물가물한 프로리그 mvp나 다승왕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06/11/04 11:16
수정 아이콘
가츠키님// OSL과 MSL 포인트가 똑같았습니다.
이번에 OSL이 24강으로 개편하면서 포인트가 올라간것입니다.
1/16 과 1/24는 분명히 다른것이기에 점수차를 준것같습니다.
수달포스
06/11/04 11:26
수정 아이콘
HesBlUe님// 그건 아니죠. 본선리그의 시작이 16이고,24인 차이일뿐이지. 대회 규모가 작은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엠겜쪽에서 들으면 무지 기분나쁜 말입니다.
그리고 스타리그 우승자는 단순히 1/24, 1/16이 아닙니다. 프로선수 전체로 봤을때는 1/약200 입니다. 그들도 모두 개인리그를 노리고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때문입니다. 더 엄밀히 따지자면 국내 스타유저 내지는 세계스타유저 수를 적어야하겠죠.
희망의마지막조각님 말씀이 맞는것 아닌가요? 이윤열선수가 양대리거 였기때문에 생긴 편차라고.
loadingangels
06/11/04 11:29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기회균등의 원칙을 님이 포괄적으로 맞추는것 같은데요..
스타 뒷담화에서 엄재경 위원님도 말씀 하셨죠..프로리그 출전은 모든선수에게 기회가 균등한건 아니라고 말이죠..그리고 솔직히..지금 이것보다는 rakorn님 말대로 프로리그 5일하는것 막는게 시급하겠네요..ㅡ.ㅡ 서바이버가 없어진다는 소문이...다시 파포에서 기사보고 충격에..
loadingangels
06/11/04 11:31
수정 아이콘
엠겜과 온겜 포인트가 다르다.... 이거 역시 문제네요...

뭐 테니스로 치면 같은 메이져라도 온겜이 윔블던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가요..
가즈키
06/11/04 11:33
수정 아이콘
아흠 괜히 쓸데 없는 길도 빠지게 한것 같아서 죄송하내요 @_@;;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다른것 같내요 결승진출까지의 점수를 확보하고 우승할 경우 225점과 265점을 획득한다.
그러니까 결승까지의 확보한 포인트는 제외하고 순수하고 우승할 경우 주는 점수가 225점과 265점이라는것 같내요.
500점이 총합으로 계산한다면 경기수가 온겜보다 더 작을수도 있는 엠겜에 포인트를 더 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우승시..
06/11/04 11: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인랭킹 단체랭킹 종합랭킹 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글쓴분이 형평성을 걱정하신다면 개인랭킹을 보면 되는거아닌가요?? 개인랭킹은 말그대로 개인리그만을 가지고 랭킹을 매기는거니...

뭐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loadingangels
06/11/04 11:40
수정 아이콘
가즈키/경기 수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한데요...온게임넷이 결승가지 갈경우 아무래도 24강이다 보니 경기수가 더 많아서 그런가 보네요...아무래도 이기면 점수가 쌓일것이니...
loadingangels
06/11/04 11:43
수정 아이콘
혐회에서 점수계산을 어떻케 하는지.. 공표해 주면 좋겠네요..
허저비
06/11/04 11:53
수정 아이콘
의견 자체는 좋은지 어떤지 좀 더 생각해봐야겠는데 답글 중간에 참...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군요. 이 글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랭킹에 못껴서 투정하는 글이라고 단정을 짓는분이...왜 있는그대로 못보고 삐딱하게 보는건지...
loadingangels
06/11/04 12:16
수정 아이콘
아..저도 무슨소린가 하다가 알아보고 왔습니다...공식 싸이트인 캐스파 라는곳이 있고 개인순위와 종합을 나누는군요..제가 이글을 쓴 이유가 없어 졋습니다..

협회 탓한거 너무 죄송한데요..진짜...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하던데...ㅡㅡ

그래도 조그마한 부탁이 있다면..순위 발표할때 개인순위 와 종합을 나누어서 발표해 주셧으면 바램이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지금 답글을 대신 분들중 많은 분들이 종합과 개인순위를 하나로 보시는 분이 많군요..

또 하나 메이져 대회에 대한 점수 기준이 뭔지 공표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엠겜과 온겜의 점수차이는 왜 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말이죠...

그리고..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못껴서 투정하는 글 이 아니냐는 답글도 있었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제가 응원하는 두선수중 한선수는 오히려 팀플에 주력인데요. 뭘..

제가 원래 랭킹1위 이런것에 민감해서요...

이 랭킹이라는거 아무렇치 않을지 몰라도 선수들 기록엔 영원히 남는것 이거든요...
06/11/04 12:57
수정 아이콘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선수보다 기회가 덜 가는 선수가 불합리하다는 의견은 일견 옳은 듯 하지만, 많은 시합에서 승리하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기회가 주어지는 선수는 그만큼 이기기 위해서 더 노력했다는 얘기입니다 프로선수들은 한 경기, 한 경기에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 분석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출전한 만큼 승점을 벌 수 있다는 기계적인 사고방식에 그만큼 남보다 연습에 몰두하고 분석할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생각 안 하신 것 같군요
06/11/04 13:30
수정 아이콘
기록에 어떻게 남느냐는 그 누구도 아닌 전적으로 선수 본인에게 달린 몫이죠.. 구차하게 이런저런 얘기할 것 없이 기록에 남고 싶다면 그만한 실력을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역대 랭킹1위 한 선수들도 그랬고요.
06/11/04 13: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리그에서 포인트를 얻을 수있는 점수 산정이 다승만 고려하는건가요? 승률은 관계없이? 만일 그렇다면 이기든 지든 일단 출전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는 선수가 확실히 포인트 얻기에 유리한건 맞네요..
분발합시다
06/11/04 13:56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의 의도는 이해가 가나 하필이면 이윤열선수를 예로 든게 문제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팀플레이의 승수까지 따져서 개인랭킹에 넣는건 문제가 있죠. 하지만 이윤열선수는 프로리그에서 개인전만 나오고 분위기 안좋을때는 3연패도 합니다. 요즘은 3연승중이지만요.
마린은 야마토
06/11/04 14:22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닌지요..테니스는 골프든 일단 대회에 출전을 많이해야 포인트가 오릅니다 제 아무리 우즈라도 경기에 계속 안 나오면 랭킹이 떨어져야맞지요
06/11/04 14:40
수정 아이콘
글쓴이께서 개인랭킹이 따로 있다는것을 몰라서 쓴 글이라고 하시니 논쟁적인 댓글은 이정도로 했으면 하네요...
백두급호랭이
06/11/04 15:12
수정 아이콘
흠 저보곤 글을 안읽었냐고 물으시곤 제 댓글들은 안읽으셨었군요.
06/11/04 16:0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후기리그 초기같은 포스[?]를 가졌다면 점수도 없었지요. 어차피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고 이긴 만큼의 대가가 있어야죠. 개인리그도 잘하는 선수가 우승하고 좋은 성적 내는 거니깐...
06/11/04 16:10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협회를 까는건 안 좋다고 봅니다. 협회가 나름대로 하는일도 많고 협회가 한일중에도 잘한일은 많다고 봅니다만 일반 스타팬들이 그것을 잘 알지 못하는경우가 허다하더군요.
sliderxx
06/11/04 16:49
수정 아이콘
랭킹 산정방식을 바꿔야합니다..프로리그서 이기면 얻는 포인트만큼 질대 포인트를 차감하면 공정해질텐데..가령 10경기서 10경기 모두 출전해서 3승 7패한 선수나 세번 출전해서 다 이긴 선수나 포인트가 같으면 불합리한것 아닌가요..
loadingangels
06/11/04 19:53
수정 아이콘
백두급호랑이/님에 대한 댓글 다 읽어 보았습니다..댓글도 달아 드렸구여..
개인순위 와 종합순위가 나뉘어 있는것을 늦게안 제 불찰 입니다..
님께선 종합순위 를 보시면되겠고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개인 순위를 보면 되겠죠...
더 궁금하시거나 하실말씀이 있다면 쪽지로 주셨음 합니다...
백두급호랭이
06/11/04 20:02
수정 아이콘
개인순위와 종합순위가 나뉘어있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었는데 계속 딴소리만 하시기에 제 댓글을 안읽었구나 했습니다. 뭐 이제 다 아셨다니;;
이별없는사랑
06/11/04 21:05
수정 아이콘
팬택은 심소명선수가 개인리그 결승전까지 올랐고, 안기효선수도 OSL에서 선전했음에도 이윤열선수 원맨팀이란 비난을 들어야 하는군요. 이제는 그 비난이 참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오는 느낌입니다. 팬들도 바라지 않는 이윤열선수의 프로리그 잦은 출전! 팬택 관계자분들이 보고 있다면 결승전에 올인하도록 시간 주셨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팬택 프로게임단 매각설 운운하는 기사로 뒤숭숭한데..별 해괴한 글 다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협회의 주 5일제 결정에 대한 비난인지, 현재 공식랭킹 산정방식에 대한 비난인지 아리송하군요. 공식랭킹 산정 방식에 대한 부분은 오해였다고 해명하셨고,,,
작은행복
06/11/05 02:17
수정 아이콘
백두급호랭이님 왠지 낚인듯한 -_-;;
loadingangels
06/11/05 03:21
수정 아이콘
이별없는사랑/

별 해괴한 글 이라니요..비난을 다양한 각도로의 접근이요?

님은 제의견과 상당히 다른길을 가고 있습니다..

갑자스런 팬택팀에대한 접근이라던지요..

왜 이렇케 속 좁으신 분들이 많은 겁니까...

제 글의 요지는 랭킹에대한 견해이자...랭킹 산정 방식의 문제점을 제기한 겁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고치고 보완해가며...

나아가야 겠지요..

프로리그 에서는 어떤 선수는 출전이 많을수있고 또 적을수도 있는데...이것은 따로 선정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많이 나와서 많이 이긴다면 그것 역시 대단한거죠...그런 의미에서는 프로리그 다승의 선수들이 대단한것이지만..

제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이것과는 다른 요지 입니다..

사실 프로리그 순위 개인순위 따로 매기는게 맞는겁니다...

뭐 종합순위라는것은 다양한 각도에서의 순위 접근이라 저도 찬성합니다만..

그래도 개인순위를 따로 발표해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사실

왜 이렇케 편협한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이스포츠 팬 이라면 주 5일제는 당연히 비난해야 마땅하구요..
loadingangels
06/11/05 03:36
수정 아이콘
작은행복/할 말이 없군요...
06/11/05 04:15
수정 아이콘
출전기회가 많은 만큼 시간적으로 불평등을 가지게 되죠 곧 모든 경기에 그만큼 준비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고, 모든 경기에 마이너스요소가 당연히 생기겠죠 이렇게 많이 출전하는 선수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려면, 출전선수의 승리를 프로와 개인리그를 분리하지 말고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황제의 재림
06/11/05 08:16
수정 아이콘
rocta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또한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은 역시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프로는 스폰서가 없인 아무것도 아닌데 개인리그만 잘한다고 좋은게 아니고 팀에서 원하는 선수도 되어야죠. 이러한 랭킹의 반영은 동기화도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보고요. 또한 준비도 준비겠지만 프로리그에서도 어차피 같은 선수들 만나서 게임하는거. 원맨팀이라 출전기회가 많다고해도 맵의 유불리에 상관없이 나오게 된다는 소리도 됩니다. 즉 이기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온다는 거죠. 더군다나 에결의 경우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네요.
信主NISSI
06/11/05 11:19
수정 아이콘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문과 코맨트의 어투가 굉장히 공격적이군요.

개인리그 점수와 단체전 공헌도를 합산하는 과정에서 단체전 공헌도의 부여도를 조금 낮추면 될 것 같습니다.
영웅의물량
06/11/05 14:22
수정 아이콘
최소한 본문은 모두 읽고 리플을 달아야겠지요. 최소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65 리버야 가자 [9] 체념토스4834 06/11/04 4834 0
26764 시간, 자유, 관심... 그리고 전설을 삼키는 자. [6] The xian4034 06/11/04 4034 0
26762 현재 프로게이머 순위방식 빨리 바꿔라!! [60] loadingangels5471 06/11/04 5471 0
26761 김재박 감독님.. 뭘 의도하는 걸까요? [36] 랜덤좋아5017 06/11/04 5017 0
26760 이윤열&임요환 vs(?) 오영종&박정석 [13] Ace of Base4918 06/11/04 4918 0
26759 뒷북 영화 감상 Saw2 [16] 마술사얀4005 06/11/04 4005 0
26758 후회스럽다,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이 [9] 삭제됨4212 06/11/04 4212 0
26757 르까프 오즈팀의 독주..그리고 조정웅 감독 [9] YG클럽4859 06/11/04 4859 0
26756 슈퍼파이트의 승자가 스타의 본좌? [51] 메렁탱크4370 06/11/04 4370 0
26752 초뒷북영화감상-Saw1 [8] 그를믿습니다3878 06/11/04 3878 0
26751 양대리그 우승자끼리 한판 붙는거죠? [18] 캐터필러4038 06/11/04 4038 0
26750 [제안] 프로리그 사전 엔트리 제출 및 엔트리 교체 방법에 대해 [3] 홍승식4440 06/11/04 4440 0
26749 『 이윤열(T), 오영종(P), 마재윤(Z) 』이 만들어낸 유토피아.. [13] leon4679 06/11/04 4679 0
26748 2008시즌, 다함께 공존하기. [4] 에휘루스4252 06/11/04 4252 0
26747 아...눈물...ㅜㅜ [6] 남야부리3938 06/11/04 3938 0
26746 천재와 영웅의 대전에서 천재와 사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14] 우울한 오후3979 06/11/04 3979 0
26745 수비도 재미있다 [17] 외계인탐구자3939 06/11/04 3939 0
26744 오영종의 승리의 원동력은 기세와 과감함 그리고 공격적인 플레이 [8] 메렁탱크3658 06/11/04 3658 0
26743 아 네이버 미워할꺼야.. T_T [20] 이승용4362 06/11/03 4362 0
26742 E스포츠 위기의 최대 적은 수비형플레이 [33] 못된놈4350 06/11/03 4350 0
26741 드디어, <이윤열 vs 오영종>의 결승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13] Mars3813 06/11/03 3813 0
26740 오늘만큼은 테란을 응원했습니다. 주인공이 되십시요. [3] 信主NISSI4517 06/11/03 4517 0
26739 쌍신전(雙神戰). 신들의 전장, 신성한 혈향을 풍기는 그곳을 바라보며. [10] Wanderer3843 06/11/03 38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