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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15 03:01:35
Name hysterical
Subject 마재윤선수에 관한 짧은 생각.
지난주 금요일 신한은행 시즌3 8강 VS 박영민전.
목요일 곰TV MSL 4강 VS 진영수전.
금요일 신한은행 시즌3 4강 VS 변형태전.

....


뭐 입이 안다물어지는 스케쥴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마재윤선수라면.
마재윤이라면 해낼것 같은 느낌은 뭐죠..?;;


양방송사 중복맵이 2개인점.
그리고 두 상대가 스타일은 다르지만 테란이라는점.
마재윤선수의 신기에 가까운 옵저빙플레이(라고 불러봤습니다.-_-)


왠지 마재윤이라면. 양대리그 통합우승도 조심히 점쳐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만약 금요일 신한 시즌3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간다면.
이윤열선수의 독기또한 엄청날것 같네요.


슈퍼파이트의 치욕(?)을 어떻게 설욕할지.
그렇게 된다면 높은곳에서 마재윤을 꺾고싶다는 이윤열선수의 바램은 이루어지겠네요.


내일, 모레경기 때문에 벌써부터 잠이안오기 시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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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_Zang
07/02/15 08:55
수정 아이콘
모두가 기대하고 있죠
에너지절약
07/02/15 09:54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두선수가 만난다면 결과에 따라 MSL 16강 조지명식에서 이윤열선수를 마재윤 선수가 지명해서 무한 라이벌 대결이 성사될수도 있고~~ 잼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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