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31 22:17:23
Name 하늘유령
Subject 이런 경우도 있군요
곰TV MSL

최연성 vs 이성은

이성은 선수 분명 실수 한거 없이 이 선수가 왜 테테전을 잘하는지 보여준 전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최연성 선수 SCV 100기는 죽은것 같았습니다...;;;
SCV가 그렇게 죽어 나갔는데 이성은 선수의 병력을 막아낸 병력은 또 어디서 그렇게 나온 걸까요?
참으로 불가사의한 경기였습니다.

Show me the money 모드? 최연성 선수만 치트 쓴 느낌이었습니다...
경기후 이성은 선수 표정은 "완전히 질렸다" 였습니다.
마치 이걸 어떻게 이겨 라는 표정
온게임넷 스타리그 시즌3 이윤열 vs 한동욱 3경기 이후로 참으로 재밌게 본 테테전이네요
간만에 재밌는 테테전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정말 말을 잃었습니다.


김택용 vs 이재호

이건 그냥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MBC는 요즘 팀 이미지 깍아먹는 일 뿐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31 22:26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는 잘하면서 역전 당하는 경우가... Vs 박지호 선수 롱기누스 때도 그렇고-_-;
어쨌든 4경기의 일은 속히 빨리 해결되기를...[이렇게 된 이상 이재호 선수 다음에 2연승 GO GO?]
07/05/31 23:40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와의 경기에선 배럭이 깨지면서 팩토리 늘리는 타이밍을 못잡은 게 한몫 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그와 비견될만한 실수는 딱히 없어보였는데 말이죠;;

이성은 선수 그러고보니 은근히 떠오르는 명경기 메이커네요.
폐인28호
07/05/31 23:52
수정 아이콘
치터테란이라고 불리우는게 괜한일이 아닌거죠 헐헐...
같은 물량위주의 플레이어들이라고 해도 다른선수들에 비해서 최연성 선수의 물량은 뭔가 시원스럽다는 느낌이 들지요
뭔가 펑펑 터진다는 그런 느낌? 전성기때는 물량을 뽑는게 아니라 그냥 유닛을 그냥 복사해서 뿌려댄다는 정도?
이성은 선수는 명경기 메이커...라기보다는 명경기의 희생양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군요 ㅜ.ㅜ
낭만토스
07/06/01 00:21
수정 아이콘
무슨 scv랑 탱크가 그리 많은지.....
07/06/01 00:33
수정 아이콘
팩토리 점령당할때 즈음에 보셨습니까? 그 상황에 언덕밑에 시즈모드 하면서 드랍쉽 + scv동반 수비도 하고, 이성은 선수는 재차드랍하면서도 또 8시의 최연성 멀티를 견제중. 근데 최연성 선수는 그 8시 멀티에 수비병력 보내면서 상대의 5시 공격중.. -_-;
폐인28호
07/06/01 00:40
수정 아이콘
재방송으로 다시 봤습니다... 이성은 선수... 입을 딱 벌리고 있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냐... 이런 얼굴이네요
사실 제가 봐도 뭐 이래? 하는 생각이 들었었으니... 허허허...
07/06/01 00:43
수정 아이콘
동일 주제 댓글화좀요. 같은 주제의 글 여러개가 연속해서 있으니 눈쌀이 찌뿌려 지네요
07/06/01 00:47
수정 아이콘
근데 웃긴게, 오늘 떡밥이 정말 많았군요. 박성훈 선수 입모양 사건은 최연성선수와 PPP 사건에 완전히 묻혀버린듯 -_-;;
사실 pgr 이니까 명경기 언급하지.. 스갤은 엠겜얘기땜에 앞의 두 사건이 다 묻혀버렸네요 -_-;
№.①정민、
07/06/01 01:25
수정 아이콘
눈쌀이 찌뿌려질꺼 까진 없는거 같은데....
07/06/01 01:35
수정 아이콘
심판님// 왜 비슷한 내용의 글에 모두 같은 리플을 달고 다니는지? 님이 쓴 리플 개수가 글의 개수와 같음을 생각해볼 때 절로 눈쌀이 찌뿌려 지네요. 그렇게밖에 못하겠나요? 가만보면 꼭 이런 글에 저런 리플 다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어이상실...
07/06/01 02: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4경기 관련 글들 있던 거 다 삭제됐나요?
MistyDay
07/06/01 06:56
수정 아이콘
같은주제글 댓글쓰는게 그렇게 안하면 짜증날정도였나-_-;
07/06/01 10:35
수정 아이콘
gateway//그럼 새로 글을 쓸까요? 글이 여러갠데 어쩌란 말인지??
MistyDay//규정을 안지키는게 화가 날 뿐입니다.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Que sera sera
07/06/01 11:00
수정 아이콘
다시 최연성선수 SCV수비에 동원하다 터진거 세보니 눈에 보이는것만 70여기는 되어보였습니다 ;;
하늘바다
07/06/01 11:29
수정 아이콘
심판님// 같은 댓글을 계속 보니 짜증이 나고 화가 나네요...물론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07/06/01 11:39
수정 아이콘
하늘바다// 글이 여러갠데 어쩌라구요? 대안이 있으면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대안없는 비판은 비난이죠.
pgr이 언제부터 비난에 관대한 사이트가 되었나요?
하늘바다
07/06/01 11:45
수정 아이콘
심판님// ..바로 아래 글 보세요 30일,31일,1일...3일 동안의 게시물입니다.
그만큼 글이 적어요...이런때 명경기로 사람들이 흥분해서 글몇개 올라와서 게시글이 조금 늘었는데 찬물을 자꾸 뿌리고 싶은가요?
내 생각에 심판님은 pgr게시판 활성화되는 걸 반대하시는 것 같은데요....
07/06/01 11:46
수정 아이콘
동일 주제로 게시글이 범람하는 곳을 원하면 스갤을 추천드립니다. 아주 멋진 곳이죠.
농담이구요
활성화를 위해 규정을 어겨도 된다는걸 적극 권장한다면...글쎄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늘바다
07/06/01 11:51
수정 아이콘
심판님// 심판님이 피지알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는지 모르지만 스갤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지알도 좋아하기에 게시판 활성화를 바랍니다.
07/06/01 11:52
수정 아이콘
심판님// 참 ㅡ_ㅡ;; 휴 난감하네효..
07/06/01 11:55
수정 아이콘
스갤 비하 의도는 전혀 없는데요. 특징을 말했을 뿐이죠. 남의 마음 꼭대기 위에 서있는양 곡해는 말아주시길.
게시판 활성화는 저도 바라지만 이런 식의 활성화는 반대입니다.
君臨天下
07/06/01 11:56
수정 아이콘
이보다 더한 경우도 있었는데 왜 그러시는지 난감하군요...
운영진분들께서 알아서 해주실텐데 왜 설레발 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7/06/01 11:59
수정 아이콘
눈팅 5년이지만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글을 쓸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앞으로 자주 이럴겁니다...불의는 바로잡아야죠. 지겹다고 넘어가면 안되고...
개인 사이트 발언을 철회한 이상 pgr의 주인은 이곳을 이용하는 모두가 될것이고 나는 내가 사랑하는 pgr이 변해가는 모습을 수수방관한체 운영자가 알아서 해주겠지 같은 수동적인 자세로 이곳을 드나들기는 싫습니다. 설레발이란 단어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말이 좀 길어졌군요. 이 정도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여러분들이 다 이해했을거라고 믿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팬들은 오늘 osl에서의 선전을 기원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君臨天下
07/06/01 12:03
수정 아이콘
수동적인 자세로 드나들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ㅡㅡ;; 원래 수동적인 싸이트가 피지알인뎁쇼? 눈팅 5년하시면서 그것도 모르셨습니까? 운영진이 문제가 있다싶으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정의의 심판인냥 말씀하시는게 매우 불쾌합니다
君臨天下
07/06/01 12:23
수정 아이콘
이 분 난감하네요. 이게 안좋은 방법이라는거 알지만 화나서 한마디 해야겠군요. 제가 어딜봐서 잠수탔다가 복학한뉴비입니까? 그리고 게시판 분위기 파악못한다고 하셨는데 적반하장이라고 누가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쪽지로 인신공격까지 하시고 답이 없네요.
하늘바다
07/06/01 12:42
수정 아이콘
소모성 본좌논쟁도 아니고 선수비난글도 아닌
명경기에 따른 글들임에도 불구하고..

심판님의 생각 딱 고정돼있으니 GG쳐야죠.....
그냥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Timeless
07/06/01 13:39
수정 아이콘
pgr은 관련글 덧글화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심판님께서 관련글 덧글화를 좋은말로 '권유'하셨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 운영진이 미리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다들 릴렉스 하세요^^:;
Timeless
07/06/01 13:40
수정 아이콘
심판님// 타사이트와의 비교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경고드립니다.
07/06/01 13:56
수정 아이콘
비교가 아닌 소개였을 뿐인데...상황이 좀 쌩뚱 맞은지라 농담이라는 표현도 썼구요.
조치가 과하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ㅠ.ㅠ
타싸이트 관련해서 아예 언급자체를 금하시면 따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동일 주제글이 많이 올라오는 스갤이란 말이 비교까지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본심은 비교,비하 따위가 아니었다는걸 알아주시면 더 좋겠구요...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Timeless
07/06/01 14:17
수정 아이콘
스갤의 좋은 점을 칭찬하신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스갤로 가세요' 등의 멘트는 본의와는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더욱 조심하자는 취지에서 드린 경고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하루키
07/06/01 15:23
수정 아이콘
기분좋았다가 여기서 잡쳐버리네요.
gerrard17
07/06/01 16:15
수정 아이콘
심판님의 "불의는 바로잡아야죠"라는 말에 크게 웃다 갑니다. 역시 스타는 보는 수준에서 즐기는것이 딱인것 같아요. 정말 딱 보는것까지..
07/06/01 18:05
수정 아이콘
"동일 주제로 게시글이 범람하는 곳을 원하면 스갤을 추천드립니다. 아주 멋진 곳이죠."
이런 식의 문구는 심판님께서 비하의 의도가 없었다고 부인하셔도 그렇게 의심하고 간주할 수 밖에 없는 표현입니다...
'동일주제 게시물의 코멘트화'는 권고규정이지 강제규정은 아닌 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심판님께서 그렇게까지 눈쌀 지푸릴만한 게시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06/01 18:5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_^
07/06/01 18:53
수정 아이콘
gerrard17//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을 보는 분에게 무슨 리플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진흙탕 싸움이 될거 같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루키
07/06/01 20:09
수정 아이콘
손가락 보는 사람이 누군지는 아시려나...
07/06/01 21:08
수정 아이콘
손가락이 아니라 손목...?[?]
기시감
07/06/01 21:52
수정 아이콘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우리말... 이라죠.

뭐... 리플 보다 보니 본문이 뭐였는지 까먹었네요;
07/06/01 22:00
수정 아이콘
불의 많이 바로잡고 가시길
글루미선데이
07/06/01 22:46
수정 아이콘
저 근데 그 규정에 보면 운영자가 판단할 사안이라는데요
즉 규정위반여부를 판단하고 시정을 요구할 권한이 있는것은 회원이 아니라 운영자라는거죠
규정을 좋아하시는 것 같길래 월권이란 것은 혹시 아시는지 적어드립니다
07/06/02 01: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95년생분이 '온게임넷'을 '온겜'으로 줄여쓰는걸 가지고, PGR인으로써 어쩌고, 국어왜곡 어쩌고 한게 떠오르는군요.
저분도 똑같네요, 어래서 어린애들은 싫다는..
HalfDead
07/06/02 07:22
수정 아이콘
달을 발로 가르키시면 기분이 상해서 발에다 집중하게 마련이죠-_-;;
아무쪼록 손으로 부드럽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16 최연성 경기 복기 [60] innovator9567 07/06/01 9567 0
30914 Elo 레이팅 이야기가 나와서.... [3] perplex6538 07/06/01 6538 0
30913 베스트 세러모니 시상은 안하나요? [18] Eureka4886 07/06/01 4886 0
30910 이런 경우도 있군요 [42] 하늘유령9415 07/05/31 9415 0
30906 오늘 경기 전체의 감상 ( 100% 스포일러 ) [15] cald6150 07/05/31 6150 0
30905 방금 보셨습니까? [53] 앤써8439 07/05/31 8439 0
30903 이게 바로 괴물의 위력이군요. [103] SKY928227 07/05/31 8227 0
30902 한승엽선수가 한빛으로 이적했군요. [24] My name is J6746 07/05/31 6746 0
30901 이창훈과 삼성 그리고 T1 .. [7] BeOOv4912 07/05/31 4912 0
3090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8주차 엔트리 [24] JuVinT5067 07/05/31 5067 0
30898 <팬택> 에이스 결정전에서만 5패 입니다. [8] Mars5371 07/05/31 5371 0
30897 입스타가 정리해 본 티원 경기. [20] Withinae6161 07/05/30 6161 0
30892 T1 테란들이여 눈을 떠라.... [52] Tsunami6047 07/05/30 6047 0
30891 종족전용맵에 대한 몰이해 [38] 쿨럭5265 07/05/30 5265 0
30890 [sylent의 B급칼럼] 이윤열, 외톨이 [56] sylent10094 07/05/30 10094 0
30889 대나무는 부러지고, 불꽃은 시들었다.. [23] 라구요7262 07/05/29 7262 0
30887 어제 프로리그 최고의 장면 (CJ vs MBC, 070528) [28] ls8036 07/05/29 8036 0
30886 [연재]Daydreamer - 13. 이방인(2) [2] kama5287 07/05/29 5287 0
30884 WCG 2007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7] 구우~5765 07/05/28 5765 0
30883 어제 신상문선수 경기 분석글 [6] Saturday6695 07/05/28 6695 0
30882 스파키즈 플토전에?? [9] Boxer_win5791 07/05/28 5791 0
30881 삼성전자 Khan...화이팅!! [15] *블랙홀*5123 07/05/28 5123 0
30880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2아머리 빌드 어떻게 보시나요? [33] tune7395 07/05/27 73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