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30 14:22:48
Name Leeka
Subject 삼성전자 칸 VS 르까프 오즈. 엔트리로 보는 광안리 결승전.
1set   허영무 <팔진도>  손찬웅

상대전적 - 없음
맵전적 - 허영무 0승 3패, 손찬웅 없음
2007시즌 프로리그 전적 - 허영무 4승 10패, 손찬웅 1승 5패(팀플 포함)
역대 프프전 - 허영무 5승 6패 45%, 손찬웅 0승 1패 0%
경험 - 전기리그 출전횟수+메이저리거 경험상 허영무가 우세.

2set   이성은 <지오메트리>  박지수

상대전적 - 1:1
맵전적 - 이성은 5승 1패, 박지수 4승 6패
2007시즌 프로리그 전적 - 이성은 10승 2패, 박지수 10승 9패
역대 테테전 - 이성은 26승 16패 61%,  박지수 13승 18패 41%
최근 10경기 테테전 - 이성은 8승 2패 80%, 박지수 4승 6패 40%
경험 - MSL 4강까지 찍어본 이성은의 우세.


3set   임채성/이재황 <뱀파이어>  이학주/최가람

상대전적 - 1:0
뱀파이어 팀플 전적 - 임채성/이재황 2승 2패,  이학주/최가람 7승 2패
경험 - 많은 호흡을 맞춰본 이학주/최가람 우세

4set   송병구  <몬티홀>  오영종

상대전적 - 2:3
맵전적 - 송병구 4승 1패, 오영종 6승 4패
2007시즌 프로리그 전적 - 송병구 15승 4패, 오영종 15승 7패
역대 프프전 -  송병구 39승 18패 68%, 오영종 32승 23패 58%
최근 10경기 프프전 - 송병구 5승 5패 50%, 오영종 8승 2패 80%
경험 - MSL 준우승, OSL 3위, 2005 후기 프로리그 결승 경험의 송병구
OSL 우승, 준우승 경험의 오영종
+@ 양팀의 에이스 대결.

5set   장용석  <신백두대간>  이제동

상대전적 - 없음
맵전적 - 장용석 없음, 이제동 6승 1패.
2007시즌 프로리그 전적 - 장용석 1승 0패, 이제동 16승 7패
역대 테저전 - 장용석 17승 9패 65%, 이제동 38승 25패 60%
경험 - 워크래프트 결승전 우승 경험의 장용석,  프로리그 신인왕,다승왕,MVP의 이제동.


6set   이창훈/박성훈 <불의전차>  이유석/김성곤

상대전적 - 없음
맵전적 - 박성훈/이창훈 7승 4패,  이유석/김성곤 5승 0패
경험 - 이창훈, 2003 원년 프로리그, 2004 프로리그 1라운드, 2005 후기 프로리그 결승전 경험 있음(6승 0패, 팀플로만 5승 0패)
이창훈/박성훈조합, 2005 후기 프로리그 결승전 경험 있음(2승 0패)
이창훈은 양팀의 모든 선수중 유일하게 광안리 결승전 경험이 있는 선수이자 프로리그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
경험은 훈훈의 우세.


7set   Closed <타우크로스> Closed

양구단의 맵 전적 - 삼성 3승 5패,  르까프 8승 0패
맵 세부 전적

삼성 - 송병구 1승 2패, 장용석 1승, 변은종 1승
김동건 1패, 허영무 1패, 이성은 1패

르까프 - 이제동 7승, 박지수 1승



1set는 경험상 허영무의 우세,  2set는  이성은의 우세
3set는 이학주/최가람의 우세, 4set는 박빙.   5set는 이제동의 우세,  6set는 이창훈/박성훈 우세로 생각해보면서.

결국 양 감독들의 말대로 핵심은 3,4세트가 될듯하네요.

By Leeka

+@ 상대종족전 총 전적은 포모스 전적검색 기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TF매직웬수
07/07/30 14:4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오늘 팀플 하나는 정말 볼만한 경기 나올 것 같아요.
이선홍
07/07/30 15:04
수정 아이콘
와우 7경기 타우 크로스에서의 이제동 선수 7승 무패는 정말 덜덜덜이군요. 르까프는 4경기까지 2경기를 무슨 짓을 해서라도 따내야겠네요. 그래야 5, 7 경기에 이제동 선수로 연결시킬 수 있을 듯...
07/07/30 15:16
수정 아이콘
3세트는 박빙이지 않나요? 임채성/이재황 조합이 열세라는 생각은 안 들고 저번 시즌부터 뱀파이어가 쓰일 때 나와서 곧 잘 이겨주던 팀플 조합이었던 거 같은데..
07/07/30 15:2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삼성칸 응원하면서 팀플레이로 떨어보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ㅡㅜ..

힘내라 훈훈조합!! 힘내라 성황조합!!!! 이팀플이 작년 삼성칸의 돌풍을 몰고온 원동력이였다는 말씀이죠!!! 화이팅!!!!!!!
07/07/30 15:32
수정 아이콘
팀플은 실력으로 보았을때 정말 양팀 다~ 5:5 싸움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경험적인 측면을 놓고 봤을때 르까프에 비해서 삼성 팀플라인에 유리한게 있다면 단 한가지..
양팀 선수를 통털어 결승 광안리 무대를 경험해보았고 승리를 해 본 단 한명의 선수.. "Master" 이창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창훈 선수 어깨가 무거울테고.. 개인전 팀플 어느 한경기도 방심하지 못할 정말 진검승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니네가 쌔 ? 우리도 쌔거든 ? ...... 이라고 양팀 엔트리가 말하는 듯한;;;;
완전 "힘대힘" 싸움 구도네요;;;
07/07/30 16:4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만약에 1,2경기를 같은 팀이 잡는다면, 3,4,5,6경기를 다른 팀이 잡아내고 4:2로 우승할 거 같습니다.. 3,4위전과 2,3위 전이 그래서..-_-;;
셋쇼마루사마
07/07/30 16:50
수정 아이콘
.JunE.님//
그럴 수도 있겠네요...그래도 6경기가 훈훈조합인데...^^;;
전 4:0 삼성 완승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7/07/30 17:04
수정 아이콘
장용석선수_! 아직 개인리그 진출은 못했지만 무려 결승에서, 그것도 중요한 5경기에 등장하는군요. 과거 지나엘 포쓰를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랍니다.
미술토스
07/07/30 17:19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최수범 선수가 에이스결정전 나올확률없나요? 너무나 보고싶은데요
친근한 표정과 근엄한 플레이로 경기 끝내주는..
07/07/30 17:28
수정 아이콘
한 가지, 삼성에선 케스파컵에서 갑작스럽게 최수범 선수를 적절하게[!] 3경기에 기용해서 이겼었죠. 물론 지금 결승 장용석 선수의 상대는 무시무시하지만=_=;
여자예비역
07/07/30 17:47
수정 아이콘
3,4,6경기 기대되네요~~ 저걸 광안리에서 볼수 있단 말이죠..? 흐흣..
07/07/30 17:55
수정 아이콘
파포에 똑같은 기사가.. 쿨럭 __);;
파이터펠레에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고홍석
07/07/30 18:34
수정 아이콘
팀플 잡는팀이 이길듯..
07/08/01 08:57
수정 아이콘
1, 2 세트를 르카프가 모두 잡는다면 4:1 르카프 승리 예상...
1, 2 세트를 1:1로 나눠가진다면 에결까지 간다고 보고요. 이 경우는 4:3으로 르카프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648 다시보는 명결승전. 올림푸스배 결승전 홍진호 VS 서지훈. [26] SKY926100 07/08/01 6100 0
31647 오늘의 듀얼을 보며, 김택용 선수를 보며. (스포 있어요!) [25] 비수5927 07/08/01 5927 0
31646 # 김택용 선수의 데뷔 이후 현재까지 전적입니다. ^^;; 휴.. [24] 택용스칸7282 07/08/01 7282 0
31645 WCG 2007 스타크래프트 한국대표 선발전 20강 대진표 [23] 모짜르트5173 07/08/01 5173 0
31644 어제 MSL 서바이버해설을 들으며 의문이 생겼습니다. [24] 이효진5565 07/08/01 5565 0
31642 # 듀얼토너먼트 D조. [15] 택용스칸5317 07/08/01 5317 0
31641 완전섬맵. 2:2 팀플에서의 활용. [8] 信主NISSI4867 07/08/01 4867 0
31640 '마본좌'는 될 수 없어도, '마에스트로'는 놓치 말자 [24] 라울리스타6430 07/08/01 6430 0
31638 932, 그리고 600 - 3 [35] The xian6150 07/08/01 6150 0
31637 홍진호, 박성준의 뒤를 잇는 공격형 저그의 탄생인가요?(스포듬뿍) [23] 라울리스타8466 07/07/31 8466 0
31636 한상봉 선수 정말 공격적이네요! [6] 파벨네드베드4571 07/07/31 4571 0
31635 팬택EX 인수 기업 위메이드로 결정! [43] kama8201 07/07/31 8201 0
31634 프로게이머는 포기를 모른다. 포기는 미끄럼틀 일뿐 [6] 지구대폭발슛4377 07/07/31 4377 0
31633 해군팀창설이 무산될 수 있다는군요. [17] 리콜한방7610 07/07/31 7610 0
31632 블리즈콘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대진 나왔습니다... [43] 한방인생!!!7066 07/07/31 7066 0
31630 역시나 뜨거운 감자 마재윤 [25] 메렁탱크7687 07/07/30 7687 0
31629 그가 올라갔습니다. 마재윤!!(분석글) [7] 삼삼한Stay6110 07/07/30 6110 0
31628 마재윤선수의 경기력.. 그리고 이영호선수 [13] Yes6421 07/07/30 6421 0
31627 마재윤 선수 ! 무엇이 문제인가? [38] 마의연주곡6618 07/07/30 6618 0
31626 또 하나의 지는 별 [10] 하늘유령6389 07/07/30 6389 0
31625 마재윤 화이팅. [76] 볼텍스6869 07/07/30 6869 0
31624 삼성전자 칸 VS 르까프 오즈. 엔트리로 보는 광안리 결승전. [14] Leeka5187 07/07/30 5187 0
31622 결승전 엔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86] Sin7928 07/07/30 79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