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3/15 17:29:58
Name Davi4ever
File #1 WP(100314).JPG (570.9 KB), Download : 44
File #2 WP(100314)_race.JPG (317.3 KB), Download : 41
Subject 2010년 3월 둘째주 WP 랭킹 (2010.3.14 기준)




2010년 3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오늘 펼쳐지는 위너스리그 SKT 대 STX, 위메이드 대 삼성전자의 경기결과는
다음주 WP 랭킹에 반영됩니다.

이영호가 10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633.2점으로 약 100점 정도 늘었습니다.
이영호가 김윤중-김구현-김윤환에게 승리,
이번 주 이영한-전태양-신노열에게 승리한 이제동과의 점수차를 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780점으로 100점 정도 더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5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047.3점으로 지난주보다 2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1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8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1위)과의 점수차는 320.8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이재호가 신대근-김성대-신상호-박상우-박준오-이제동-손주흥에게
이번 주 7승을 기록하며 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채 100점이 되지 않아
포스트시즌 결과에 따라 테란랭킹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한상봉은 정명훈-고인규-도재욱을 꺾고 6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 역시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신상문-김재춘에게 승리하며 13위로 2계단 상승했고,
구성훈은 박수범-염보성에게 승리, 15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조일장(2승)-이제동(2승)에게 승리하며 20위로 22계단 급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0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김재훈에게 승리하며 2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성균은 구성훈에게 승리, 2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상욱은 조병세에게 승리하며 28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1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윤용태-한상봉-임정현-김명운에게 승리하며
30위로 13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대근은 고석현-신상문(2승)-박지호(2승)에게 승리,
32위로 14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3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민찬기는 진영화-김정우에게 승리하며 34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 역시 12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중은 박지수-고강민-우정호에게 승리하며 39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도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전태양에게 승리, 47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재춘은 오영종-조병세에게 승리하며 48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손주흥은 박성균에게 승리, 5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장윤철은 김창희-민찬기에게 승리하며 56위로 1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재훈이 구성훈을 물리치고 63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유준희는 오영종-민찬기-차재욱-박영민에게 승리하며
85위로 17계단 상승했습니다.

TTWP랭킹에서는 위메이드에게 승리한 화승 OZ가
최근 연패에 빠진 SK텔레콤 T1을 제치고 4위에 올라섰고,
이재호의 11연승에 힘입어 MBC게임 HERO가
삼성전자 KHAN을 제치고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전태양(359.8점 상승)   *이재호는 340.8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전태양(22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위메이드 FOX(439.7점 상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낙타입냄새
10/03/15 17:54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기다릴께요!
10/03/15 17:59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도 최종보스 잡고 많이 올라갈 줄 알았는데 다른데서 깍인 모양이군요.
블랙독
10/03/15 18:43
수정 아이콘
요즘 기세는 역시 이재호인듯
WP랭킹은 정말 다이나믹하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618 [09-10(3R)] 위메이드 대 삼성전자 // SKT 대 STX (1층) [254] 박루미4583 10/03/15 4583 0
40617 2010년 3월 둘째주 WP 랭킹 (2010.3.14 기준) [3] Davi4ever4459 10/03/15 4459 0
40616 [쓴소리] WCG 스타크래프트 제외 건에 대한 '남다른' 주장, 그리고 답답함 [31] The xian5804 10/03/15 5804 3
40615 광전사 [40] 박루미6846 10/03/15 6846 1
40612 각 게임단별로 보는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24] Korea_Republic7745 10/03/14 7745 0
40611 하태기 버프, 투명 테란 이재호에 관한 소고 [58] kimera12560 10/03/14 12560 39
40610 오늘의 프로리그-CJvs공군/웅진vsEstro(3) [97] SKY924102 10/03/14 4102 0
40609 오늘의 프로리그-CJvs공군/웅진vsEstro(2) [229] SKY924271 10/03/14 4271 0
40608 오늘의 프로리그-CJvs공군/웅진vsEstro [317] SKY924089 10/03/14 4089 0
40607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후보맵 [46] 아비터가야죠6621 10/03/13 6621 0
40606 케티의 간만의 패배에 즈음하여...... [37] 꿈꾸는등짝7246 10/03/13 7246 0
40605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화승/KTvs하이트(3) [281] SKY927316 10/03/13 7316 0
40604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화승/KTvs하이트(2) [342] SKY925597 10/03/13 5597 0
40603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화승/KTvs하이트 [451] SKY925518 10/03/13 5518 0
40602 다시 한번 철 지난 본좌로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13] 완성형폭풍저4917 10/03/13 4917 1
40601 [재미없는 리뷰] 아쉽다 이제동, 잘했다 전태양 [17] 빵pro점쟁이5072 10/03/13 5072 0
40600 2009 이제동의 도전과 2010 이영호의 도전 [38] 툴카스5507 10/03/13 5507 0
40597 이제동 선수, 잠시 쉬어가는 겁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21] ipa4843 10/03/12 4843 0
40596 프로게이머의 전성기 [17] 2ndEpi.6286 10/03/12 6286 0
40595 돌아온 뒷담화 불판입니다. [47] 테페리안7424 10/03/12 7424 1
40594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34] Artemis4943 10/03/12 4943 0
40593 포텐터지나요............. [13] mR.sPonGe5241 10/03/12 5241 0
40592 [NSL] 듀얼 토너먼트 C조 - 패자전, 최종전 [113] 박루미4869 10/03/12 48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