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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2 11:56:24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7. 김정민선수편


김정민선수에 대한 기억은 눈물로 대변되는거 같습니다.

스타리그 초창기부터 근성이 엄청 대단했던걸로 압니다.
임요환선수상대로 견제할 수 있었던 몇 안되는 선수
홍진호선수와의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정상을 향해 달려가지만 ...

아직 무관이죠 이 점에서는 홍진호선수와도 아직 같은 선상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민선수한테 리버에 엄청당하고 그 김정민선수 표정을 봤을때
마치 상대에게 욕을 하는걸로 보일 수 도 있으나

예전부터 더 마린을 봐왔다면 그건 자신을 향한 질타와 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정민 '야 김정민 그걸 못막어? .. 그리고 그렇게 상대가 갖고 놀게끔 방어가 허술해?.. '

가장 최근 눈물은 VS 김성제선수와의 결전이었죠

최연성, 박용욱 선수를 이기면서 정말 기적의 역전승을 보여줄 수 있었으나
김성제선수한테 지고 맙니다.

부활한 더 마린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어~ 예
부활한 마린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될거야
근성으로 무장한 마린이 돌아왔어

나는 KTF의 테란
테란진영도 최고라는걸 보여주겠어

마린~아~ 너의 힘을 보여줘
아무리 어려워도 이루어내는 기적의 역전승

마린~아~ 너의 근성을 보여줘
마음먹으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플레이를

이제 눈물은 없다!

BGM - Blondie-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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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_Hardy
04/05/02 12:21
수정 아이콘
극강플토, 극강저그.... 테란은...................................
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거 한방 먹여주시길 바랍니다~ 더마린 파이팅!!
dreamenter
04/05/02 20:45
수정 아이콘
파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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